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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생각한다... 읽고싶어 죽겠는데 ㅜ

dma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0-02-20 00:02:15
어젯밤 늦게 인터넷에 주문, 분명 이틀 걸린다더니 하루만인 오늘 오후에 배달 되었더군요.
마침 외출 중이어서 경비실에 맡겨놓으라고 했고,

방금 귀가..
경비실 아저씨 주무시고 계시네요.
곤히 주무시는데 깨울 수도 없고 서성이다 포기하고 그냥 들어왔고,,

읽고 싶어 죽겠네요, 아흑~~
벌써 읽은 분들 부럽슴다~~
IP : 112.148.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0 12:08 AM (68.37.xxx.181)

    제목 보고 열라^^;좋아서 들어왔더만. ㅎㅎ
    (책이 품절이더란 소리를 기대하고 클릭했거던요.ㅋ)
    일찍 주무시고 내일 종일 읽으세요.^^;;

  • 2. dma
    '10.2.20 12:10 AM (112.148.xxx.113)

    품절은 아니지만 베스트셀러더군요..^^;
    발간 이후 계속 베스트셀러인데 한국 모든 언론이 숨죽이며 절대 네버 보도하지 않고 있는
    이 가공할 사태...;

    아직 안 사신 분들 얼릉들 사세요.. 초베스트셀러로 만들어 봅시다~~^^*

    내일아 어서와라~~~ 책 좀 읽자~~ㅋㅋㅋㅋ

  • 3. .........
    '10.2.20 12:16 AM (114.207.xxx.119)

    이틀전에 샀습니다.
    그런데 그 엄청난 사실을 알고 나서 받을 상처에 아직 읽지 않고 있습니다.
    읽을겁니다!!
    지금은 그냥 멀리서 바라만 봅니다.
    내일이나 모레쯤 무섭게 읽겠지요...
    그리고 또 무섭게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할겁니다.

  • 4. 강연회 참석자
    '10.2.20 1:33 AM (210.121.xxx.67)

    서명받은 거, 가보로 남기려고요..ㅎㅎ

    아빠가 삼성 출신인데, 조용히 갖다 앵겼더니..하루만에 다 보시더이다. 그리고 설에

    올케에게도 한권 안겼지요..삼성에 대한 생각만 바로잡아도 한국, 훨씬 좋아집니다!!

  • 5. 저 샀는데
    '10.2.20 3:30 AM (124.50.xxx.132)

    그 날 바로 딴 사람 빌려줬습니다.
    읽고 생각 좀 고치라고요.
    그래서 아직 못 읽었는데... 어서 읽고 싶네요.

  • 6. 소희맘
    '10.2.20 11:10 AM (59.10.xxx.44)

    지금 읽고있는데...어이가 없습니다...우리나가 검찰나으리들은 삼성이 싼 통을 열심히 치워주고 있더군요...푸히히...푸히히...이게 웃는게 아니걸랑요...

  • 7. ...
    '10.2.20 11:26 AM (221.145.xxx.52)

    책 주문해야 겠어요.
    어떤 내용일지 짐작도 조금은 가고 또 많은 사실들이 궁금도 합니다.
    제가 82에 와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제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자기 성찰하고, 반성하고, 분노하고, 공부한 적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책 주문하고 여러 사람들과 봐야 겠습니다..

  • 8. 모두 2권씩
    '10.2.20 8:13 PM (222.97.xxx.58)

    사서 한권은 다른이에게 전달합시다. 개삼성의 짓을 만천하에 알려야합니다. 조중동 이넘들은 절대로 보도 안할테니까요. 군사정권보다 더한 자발적으로 보도않는 이 현실을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군사정권보다 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삼성과 조선이 망해야 나라와 국민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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