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송국에서만 스포츠 독점하는거..

[한방송국]

다음부터는 없었으면 하네요..
이번 동계 올림픽도 참 재미있었을텐데..
뭐..안고없는 찐빵 같아요..
우리 집은 에슈비에슈가 제일 안나오는데다..
뭐랄까..
그냥 그래요..재미가 반감 되네요..
좀 선수들 집에서 좋아하는 모습..가족들..내지는..뭐 하다못해 영등포역에서
사람들이 몰려 결승치루는 그런것도 예전에는 촌스럽다 했는데..
그런것도 보고 싶네요..
그냥 우리나라 반쪽들만 치루고 보는 경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는 한 방송국에서만 독점 하는거 바라지 않아요..

[동감]

저도 한 방송국에서만 하니...다양한 경기를 볼수가 없어서 젤 불만이에요.
매번 피겨나 아이스하키 외엔 보여주지도 않고..왕짜증나네요.
저는 바이애슬론이나 크로스 컨트리 이런 거 정말 보고 싶은데
도대체가 편중된 방송에 흥이 안나서 스브스 욕만 딥따리 해대고 있습니다.

[네]

시방새 그들만의 잔치더군요
그 미니스커트 아나운서 까페까지 생겼다네요
전 하계 올림픽보다 동계 올림픽 더 좋아했어요
어린시절 스키경기보면서 침흘리던 기억이;;

[흠]

세 방송국에서 했을 때도 다양한 경기 안 보여주고 셋이서 똑같이 나란히 인기 경기만 했었어요..
전 다른 프로 자유롭게 볼 수 있어서 좋던데요
하나씩 돌아가면서 맡으면 좋을 듯..

[저도]

나쁘지 않던데.
그들만의 문제 아닌가요

[그 방송국이]

가카거라는 말이 있던데...아시는 분?

[태어나서는]

안 될......

[mm]

저도 좋은데요,
온 방송사가 다 하는것 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