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 왜 가은이가 유산을???

드라마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0-02-19 16:08:19
했는지 아시나요?

막장드라마란걸 알지만서도 보게되는.. ㅠㅠ

왜 유산된건가요? 그 미란이가 무슨 손쓴건가요?
IP : 119.205.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미쳤지
    '10.2.19 4:18 PM (121.138.xxx.40)

    그걸 도대체 왜 보는지 모르면서 본다니까요..-.- 미란이가 그 엄마의 내연남 시켜서 엘리베이터 사고를 가장하게 만들어 유산하게 되요.
    멈춘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열렸는데, 바로 119를 부르던가 할것이지 정신없이 계단으로 내려오다가 굴렀어요.

  • 2. -_-
    '10.2.19 4:23 PM (58.227.xxx.91)

    근데 그 내연남이 돈주고 사주한 공범이 잃어버린 가은이 친오빠라는거-_-
    친오빠가 부모잃고 험하게 자라다가 지 여동생에게 몹쓸짓 한거네요

  • 3. 예감
    '10.2.19 4:26 PM (121.138.xxx.40)

    ㅋㅋ 분명히 그 친오빠 잃어버릴때 지금 현재 가은이엄마(새엄마)의 모종의 음모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완전 그 드라마 생각하는대로 상상하는대로..그대로 진행되고 있다니깐요.

    혹시 그재미로 내가 보나? 뷁~!

  • 4. -_-
    '10.2.19 4:28 PM (58.227.xxx.91)

    에이 윗님ㅎㅎ
    김영란이 새엄마임에도 가은에게 넘 잘해주던데요~~
    만약 김영란의 음모라면 넘 무섭네여 ㄷㄷㄷ

  • 5. 언젠가
    '10.2.19 4:37 PM (121.138.xxx.40)

    앗..저 너무 왕팬인가봐요...-.- 어느 회던가에서..가은이가 아빠회사랑 이런거 다 포기하고 전업주부로 들어간 이유가요..어느날 엄마가 영은이 앉혀놓고 아빠 회사는 네가 받아야 한다고 다짐을 주던 내용을 가은이가 우연찮게 들어요, 그래서 포기한거에요. 착하기만 한 가은이가 집안 풍파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요.

    세상 무서운걸 너무 모르는거죠...-.-

    그나저나 박은혜가 처음에 치열 교정 하기 전에 유재석하고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보이던 얼굴이랑 너무 많이 달라졌죠. ㅎㅎ 그때도 예쁘긴 해서 유재석이 우리 은혜씨은혜씨(극중에서요) 그랬었는데...지금은 살짝 드류베리모어 필도 나는듯...

    우리 딸도 꼭 !! 치아교정은 해주리라 다짐해 봅니다.

    진짜로 답글이 산으로 갔네요....이 원글에 제 댓글이 벌써 세개라니...헉.

  • 6. -_-
    '10.2.19 4:43 PM (58.227.xxx.91)

    아하 김영란이 영은이에게 그랬군요 ㄷㄷㄷ
    정 너무 잘해주고 그런 집안에 시집못보낸다고 울면서 가은이 말리길래
    그때까지도 친엄마인줄 알았네요 ㅎㅎ
    그나저나 가은이가 독고영재랑 결혼해서 팜므파탈로 변한다니
    궁금하네요
    제2의 심은하인가??ㅋㅋㅋ

  • 7.
    '10.2.19 5:44 PM (121.88.xxx.19)

    가은이가 독고영재랑 결혼하나요??
    독고영재 조카로나오는 박광현인가? 그남자랑 될줄알았더니.......

  • 8. 가끔
    '10.2.19 5:58 PM (211.253.xxx.121)

    가끔 보는 전...

    미란이가 유산할 수 있는 약을 보약이라고 속여서 가은이가 마실려고 하는 걸 얼핏 봐서

    그 약 때문에 유산하겠구나... 생각한 적이 있는데...

  • 9. 블루스카이
    '10.2.19 6:29 PM (222.233.xxx.86)

    유산한이유는 가끔님말처럼
    미란이가 유산약을 보약이라고 먹였는데도 효과가 빨리 없자
    새아빠란 사람에게 가은이가 동생을 찾고 있구 그동생이 새아빠랑 같이지낸사람인데
    그사람한테 동생을 찾았다고 말해서 만나자고 해놓고
    11층갈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움직이지도 않고 닫히고 불더꺼지고 그러져
    가은이가 폐쇠 공포증이 있거든요
    그걸 미란이가 노린거에요
    그래서 일정시간이 지난뒤에 엘리베이터 작동이 되는데
    가은이가 놀래서 계단으로 내려오다가 굴러서 유산되는거에요

  • 10. ㅎㅎ
    '10.2.19 9:27 PM (98.166.xxx.186)

    다들 싫어하면서도 열심히 보시는군뇨 ㅡ,.ㅡ
    헤헷 저도 그래요 ^^;;;
    그런데 독고영재하고 가은이하고 결혼을요????
    아닐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785 결혼과 관련한 5 웃기는 얘기.. 2008/11/02 847
419784 오후 1시쯤 독감주사 맞고 열이나네여. 5 주사맞고 안.. 2008/11/02 920
419783 월급..인상됐네요 17 .... 2008/11/02 3,992
419782 해석이 달라요.. 2 2008/11/02 270
419781 손톱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한다던데... 4 손톱 2008/11/02 931
419780 암웨이헤어제품 어때요? 7 가격저렴 2008/11/02 799
419779 키 큰 식물 10 풍수 2008/11/02 1,186
419778 이병주 님의 '산하'를 읽으셨는지요? 1 소설 2008/11/02 354
419777 아이들 공부할때 엄마는 뭐하세요? 6 공부 2008/11/02 1,475
419776 궁금)장터에서 물건매매시 3 장터 2008/11/02 488
419775 모 스카프가 세탁을 잘못하여 반으로 줄었어요.ㅜ.ㅜ 1 ... 2008/11/02 300
419774 내 그럴줄 알았다..싸이월드.. 4 싸이월드 2008/11/02 3,967
419773 가습기 사용하시나요? 8 엄마 2008/11/02 712
419772 급질)코스코 환불 8 코스코 2008/11/02 760
419771 온수매트 써보신 분? 7 궁금이 2008/11/02 1,110
419770 강동롯데캐슬(강동시영재건축) 어때요?? 5 전세살려구요.. 2008/11/02 946
419769 기탄동화책 초코우유 2008/11/02 219
419768 아이가 발등을 좀 다쳤는데 어떤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4 웃음조각ㅠ... 2008/11/02 286
419767 가족의 죽음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40 갑작스레 엄.. 2008/11/02 12,985
419766 이 죄책감은... 4 여름 2008/11/02 758
419765 씽크대높이 혼자서 낮출수 있을까요? 1 난쟁이예요 2008/11/02 384
419764 마트같이 사람 붐비는 곳에서의 '이런 경험' 저만 있나요? 33 do 2008/11/02 8,402
419763 봉사활동 삼파장 2008/11/02 220
419762 (질문)코팅안된 식빵팬 사고 싶어요. 5 베이킹 2008/11/02 577
419761 해외이사 해 보신분~ 질문있어요 11 고양이 2008/11/02 840
419760 바지락모시조개....한번 데쳐서 냉동보관 가능할까요? 2 바지락모시조.. 2008/11/02 1,374
419759 담들렸을때..좋은방법없을까요? 7 도움절실 2008/11/02 1,791
419758 생전 첨 장조림을 했는데 생강냄새가 넘 심해요.. 11 자취생 2008/11/02 487
419757 부인이 돈벌어오면 직장을 그만두는게 꿈인 남편 8 답답 2008/11/02 1,570
419756 끓는물에 데여서 화상입었는데.... 15 딸래미 2008/11/0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