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택배비 별도 구매 무섭습니다..
직접 가지러 가려다가 시간이 잘 안 맞아서 택배로 받기로 했고 보내신 후 택비 알려주면 같이 송금하기로 했는데
택배비가 8000원이라네요...
무겁고 권수 많은 전집도 아니고 전기팬입니다.
중고로 사는건 일이천원도 아끼는 사람들 아닌가요??
근데 판매자가 포장을 뚜껑이랑 팬이랑 따로 해서 삼천원 오천원 해서 팔천원이 나왔다고 떡 하니 문자를 보내왔네요...
저는 많이 나와야 오천원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택배비가 너무 아깝네요...
보낸 물건을 돌려 받으라 할 수도 없고....
인터넷으로 중고 물품 구매하실 때 택비 별도나 착불 구매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저도 늘 왠만하면 택포로 구매하고 택비 별로도 내놓으신 분들한테도 선불로 해달라고 하거든요..
착불 보다 선불 택비가 더 저렴해서요.....
삼천원에 속상한 하루네요...
1. 시어머니
'10.2.19 1:48 PM (110.14.xxx.110)좀 큰 박스에 함께 보내지...
너무했네요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는건데2. 그래요
'10.2.19 1:48 PM (116.46.xxx.4)일단팔고나면 택배비 비싼거 별로신경안쓰는거같은데 너무속상해요
구매자 생각하면 조금이라고 싼택배 찾아보면 많은데요
너무 배려가 없는거같아요
전 세븐라이너도 5000원에보내보고 기타작은건 2500원도 했는데요3. ..
'10.2.19 1:49 PM (220.70.xxx.98)따로 포장해도 테이프로 묶어서 하나로 부치면 덜 나올텐데
8천원은 너무 했네요..4. 맞아요
'10.2.19 1:52 PM (116.41.xxx.185)책 10권에 배송비 6000원..너무 비싸요..
배송비 착불 무서워..착불이면 배송비까지 고려해 보고 사야겠어요..5. 그
'10.2.19 1:52 PM (124.51.xxx.120)그 판매자가 특히 이상하네요...어떻게 8천원에 택배를 보낼 생각을 하는지...
6. 저
'10.2.19 2:06 PM (119.202.xxx.1)저같아도 기분나쁘겠네요. 그래서 착불이라면 무조건 패스랍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경우 많이 봐서..7. 저는요
'10.2.19 2:08 PM (61.99.xxx.82)제주 사는데요. 택배비에 항공료 혹은 도선료 추가로 내야 해요.
저도 장터에서 아이들 전집류 사주고 싶어서 들여다보다가도 택비 별도 하면
주저하게 되네요.
어지간한 것은 3,000원 이상 혹은 무게에 따라 항공료 장난 아닙니다.
섬에 산다는 게 실감난답니다ㅠㅠ8. 착불
'10.2.19 2:16 PM (116.45.xxx.26)착불 금액 잘 모르던 시절에 한번 데어서..
가끔 장터에 내놓을땐 꼭 택비 포함가(반반가)로 내놓아요
택비가 예상보다 높으면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9. 전에
'10.2.19 2:21 PM (220.117.xxx.153)책 세권샀는데 특급 뭘로 보내서 다 계산하니 새책을 사는게 더 싸더군요 ,,,
전 그래서 뭐 팖때 얼마 넘으면 구매자 부담,내지는 반반부담으로 못박아요,,
그거 당해보면 정말 기분 나쁘거든요10. 판매자가
'10.2.19 2:24 PM (211.204.xxx.5)너무하네요...
11. ....
'10.2.19 2:38 PM (211.187.xxx.226)약간 개념이 없는 판매자로군요.
아주 비싼, 파손 걱정이 있는 새 물건이면 몰라도
중고를 8천원에 보내다니요.
별... 나 참.12. 심하네
'10.2.19 2:42 PM (112.149.xxx.12)안산다고 취소하세요. 판매자가 좀 너무 하네요.
저도 팔아봤지만 보통 착불 4000원 으로 보내주고 있어요. 대신에 택배 아저씨께 좀 욕은 얻어먹습니다.13. 헉
'10.2.19 2:43 PM (203.244.xxx.254)심하네요... 택배8천원. 문자보내보세요..택배비 너무 한거 아니냐고 반반부담하자구요..
14. 그 사람이
'10.2.19 2:45 PM (222.107.xxx.210)이상한 거네요.
전 혹 팔게되면 여러곳에 전화해보고 되도록 싼곳 찾아서 보내고 배송비도 미리 알려드리고 보내는데 .... 다 그런건 아니예요.
참 그분 좀 황당하네요.15. 착불
'10.2.19 3:01 PM (121.135.xxx.123)착불 이거 잘못하면 그냥 새물건 무료배송으로 사는 거랑 별차이 없더라구요.
16. 휴
'10.2.19 3:12 PM (118.220.xxx.200)전 맹꽁이 서당 5권 샀는데 착불 7000원 나와서 너무 황당했어요.
17. .
'10.2.19 3:23 PM (58.226.xxx.108)전에 장터에서 얄팍한 남자 반지갑 착불로 샀는데 4천원 지불했어요.-_-
18. 저도
'10.2.19 3:31 PM (125.184.xxx.201)채칼구입하고 6000원 착불로 내봤어요.
워낙 작은 물건이라 비싸도 4000원안이려니햇더니
왠걸요.
나중에사 알앗지만 착불은 선불보담 더 비싸진대요.
착불보내시는 판매자분들 조금만 신경 더 써주시면
서로서로 좋을텐데 그렇지만은 않더군요.19. 저도..
'10.2.19 9:13 PM (118.223.xxx.205)얼마전에...여기에서 메주샀는데...
넘넘넘 맘에 안들어 반품할까 했지만..
그냥 포기했습니다.
반품신청도 힘들거니와...
왕복택비7000원까지 부담해야 하고...
귀찮기도 하고..해서...그냥...포기하고 장담기로 했답니다.
때론..맘에 드는 물품을 봐도...배보다 배꼽이 더커서
포기한 적도 많지요.
정말..택비...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