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천 8명 성폭행 후 화재 사망한 여고생 사건 범인 엄마가

jean 조회수 : 6,339
작성일 : 2010-02-19 13:41:05
제가 미국에 사는지라 미국에 있는 아줌마 사이트에 놀러 갔다가
부천 8명 성폭행 후 화재 사망한 여고생 사건 범인 중
쌍동이 형제의 엄마가 이회* 조카딸인 치과의사라는 글을 보았어요.
그래서 형량이 저거밖에 안 나왔고 네이트에서는 댓글 차단 되었다고..
이거 정말인가요? 이회*한테 치과의사이고 쌍둥이 아들 있는 조카딸이 정말 있는건가요?

아 정말 깝깝시럽네요. 술한잔 해야겠어요.
MB는 막장 졸업 뒷풀이 보고 헛소리 하질 않나 하여튼 배운놈 있는놈들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ㅠㅠ
IP : 71.113.xxx.1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9 1:47 PM (124.48.xxx.98)

    옆에 많이 읽은 글에 있잖아요, 사실인가봐요

  • 2. 그럼 그 조카딸이라
    '10.2.19 1:55 PM (112.149.xxx.12)

    는 여자가,,,형님네 자식 인가요? 원래 그 집안이 좀 자식농사가 막나가라 나까무라식 인걸 알거든요.
    이회창과 똑 같이 생긴 형님이 미국서 의사이고, 혹시나 이회창이 대통령 될까. 싶어서 삼성병원서 회창형님을 스카웃해서 데려왔어요. 이것도 한 십년전 이야기지요.
    그 집안 식구들이 이회장과 부인 빼고는 다들 미국인들 이십니다. 머, 왜 한국인 인가는 한국서 대통령 되볼까 해서 랍니다.
    회창형님 밑에 일하는 의사들을 집에 초대해서 다들 밥 먹고 있는데,,,,,그 집 딸들이 집에 들어오는데 신발을 신고 들어오더래요.!!! 그러더니 소파에 앉아서는 담배를 뻐억뻐억 피워대기 시작하더래요!!!!
    그 자리에서 회식하던 삼성병원 의사들 다들 기함해서,,,,,,이회창 절대 반대자들이 되었대요.
    지금도,이회창 이라면 이를 득득 갈아요. 회창 형님이 병원 회식비용 이라던가 연구비용등 남용해서 자기들 집 에어컨으로 바꾼것 등등. 아주 쪼잔하다고 싫어합니다.

  • 3. 사촌인지
    '10.2.19 2:14 PM (114.204.xxx.52)

    육촌인지 모르겠지만...아님 더 먼칙척인지 이런걸로도 욕먹어야 하는걸가요???
    그 사람만 욕하세요....관계된 인간들은 더 중형으로 다스리길 바라지만...

  • 4. 아고라
    '10.2.19 2:18 PM (121.179.xxx.100)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9283

  • 5. ...
    '10.2.19 2:19 PM (121.178.xxx.220)

    그 조카딸이 이회*씨 형제자매들중 고명누이의 딸이랍니다...
    남자애들은 그 조카딸의 아들들이고요.
    옆에 많이 읽은글 링크를 따라가서 읽어보니 그렇네요.

  • 6. 근데
    '10.2.19 2:24 PM (58.227.xxx.91)

    이회창 집안 보니 진짜 학력 이력들이 화려하더군요
    근데 어쩌자고 저런 망나니 애들이 ㅉㅉ

  • 7. -_-;;
    '10.2.19 2:24 PM (221.139.xxx.17)

    사촌인지님 / 왜 이게 욕 먹을 거리가 아닌가요?
    한 여자아이를 강간해서 불에 태워죽이고 그 에미는 아들 변호한답시고 여자아이가 먼저 배에 올라타서 유혹했다 어쩐다 하고 아들들은 그말 듣고 기지개 켜고 하품하고 ...거기다 받은 형량을 보세요 이회창 입김이 작용 안됐다고 생각하세요?

  • 8. .
    '10.2.19 2:31 PM (59.24.xxx.57)

    해충이 좀 쪽 팔리겠네.

  • 9. 열받아
    '10.2.19 2:32 PM (125.177.xxx.131)

    사촌인지님! 유명관료들이 그래서 집안단속하는 거 아닌가요. 서민집안의 아이가 이런 악질스런 일을 저질렀다면 어땠을까요. 유명로펌? 웃기지도 않네요.

  • 10. 내용이
    '10.2.19 2:50 PM (118.34.xxx.238)

    무슨 얼마전에 영화랑 비슷하네요
    제목이 용서는 없다던가요?

  • 11.
    '10.2.19 7:59 PM (125.186.xxx.168)

    뭐 가해자가 저런 인맥을 가졌으니, 판결을 더욱 유심히 지켜봐야 하지않을까요

  • 12. 시촌팔촌이
    '10.2.19 8:00 PM (114.204.xxx.52)

    뇌물 먹은것도 아니고 범죄 저지르는것까지 어떻게 하나요?님 사촌.육촌이 저런일을 했다면 님도 욕먹어야 하나요???

  • 13. 윗님
    '10.2.19 8:13 PM (121.190.xxx.10)

    윗님. 범죄를 저지르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뭐 지켜봐야죠... 솜방망이라면 문제가 되겠죠?

  • 14.
    '10.2.20 2:08 AM (125.181.xxx.215)

    이회창에게 누가 가는것은 당연하죠. 만약 대선에 나온다면 저 얘기가 안나올것 같나요. 당연히 나올겁니다. 정몽준은 대선 청문회때 친모가 따로 있지 않냐. 너는 밖에서 낳아온 자식 아니냐.이런 질문까지 들었죠. 그리고 저건..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인면수심의 파렴치한 범죄이죠. 니 조카손주가 술취한 미성년자를 성폭행해서 여자를 불타죽게 만들었냐. 질문한방이면 끝!

  • 15. 욕 먹어야죠..
    '10.2.20 2:28 AM (210.121.xxx.67)

    어떻게 욕 안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건지, 님 머리가 궁금하네요.

    사상의 연좌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은 어울려 살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답니다.

    이해충 친척이라 욕 먹는 게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범죄 그대로 벌 제대로 받으면 되겠네요.

    그게 아닐 거라는 거,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더 욕먹는 겁니다.

  • 16. 휴...
    '10.2.20 3:40 AM (112.158.xxx.59)

    오늘 돈에 팔려 장가 간 판사놈 장모가 그 판사 외사촌 여대생 살해 사주한 사건을 변호사가 재구성한 글 읽다보니 '어떤 힘깨나 쓰고 돈 푼이나 있는 사람들이 24억에 대법원 판례 하나 만들었다고 자랑하더라'란 말이 나오더군요.

  • 17. ㅠ.ㅠ
    '10.2.20 9:05 AM (121.166.xxx.213)

    저도 어제 그 사건 보고 사건에 관련된 쌍둥이 가해자가 이 **씨 집안과 친척이라는 말이
    충격적이더군요.

    근데 저는 애 키우는 엄마로서 생각해보니 잘잘못을 떠나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아이들이 그렇게까지 일탈하게 된 건 분명 가족내에서 해결되지 못한 것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아니나 다를까...그 쌍둥이 중 한 명이 몇 년전에 네이버에 고민 상담한 글이 검색
    되길래 읽어봤더니 중학생때부터 가출을 자주했었고 부모님의 엘리트 의식이 아이들을
    짓누르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출을 일삼고 일탈하게 되는 건 분명 가정이
    그 아이들에게 울타리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지요.

    아이들 키우기 힘든 세상인 것 같아요.....
    저는 그 쌍둥이 아이들이 그렇게 부도덕하고 비행하게 된 건 부모님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도 저런 식이라면 절대 아이들이 사회속에서 제대로
    살 수 있으리란 생각이 안드네요...죄를 지었으면 나중에라도 용서를 빌고 죗값을
    정당하게 치르게 하는 게 맞는 방법인데 그저 집안의 돈과 권력을 이용해서 대충 마무리
    하겠다는 생각이 아이들을 영원히 파멸하게 할 수도 있겠다는 ...

    사건의 진행과정을 지켜보면 알겠지요...ㅠ.ㅠ

  • 18.
    '10.2.20 9:33 AM (180.64.xxx.44)

    친척도 아니죠.
    친누나의 손자들이 범행을 저지른거잖아요.
    엄청 가까운 친척 아닌가요?
    그래서 다들 그 관계가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입니다.
    욕 먹어야죠.

  • 19. 보리피리
    '10.2.20 10:26 AM (125.140.xxx.146)

    배운넘이 무서운게 아니라 제대로 배우지 않은점이 문제이고
    그 이전에 유전자가 그렇고 그런게 있다네요...

  • 20. .
    '10.2.20 10:44 AM (124.111.xxx.34)

    그 집안에 판사 검사 얼마나 많나요. 그리고 굉장히 약한 처벌을 받았고요.
    그 사이에 뭔가 고리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거에요.

  • 21. 소희맘
    '10.2.20 10:56 AM (59.10.xxx.44)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보면...돈있고 인맥이 화려하면 무죄까진 안되드라도 형량이 최소가 되더군요...삼성같은 경우엔 검사들이나 판사들이 알아서 가려주고 없애주고 그렇더라구요...
    지켜봐야죠~ 유전무죄...무전유죄...그렇습디다...

  • 22.
    '10.2.20 11:05 AM (125.186.xxx.168)

    다른 공범들은 대부분 죄를 인정했지만, 그 형제가 죄가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성폭행 모의한적 없다, 피해자 부모가 돈을 요구했다며 부모가 선생이랑 함께 탄원서제출하고 그랬던거예요. 뭔가 자기들끼리 사전에 어떤 야기도 있었을거같고,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랬겠죠

  • 23. 일단
    '10.2.20 1:40 PM (117.53.xxx.95)

    아고라 청원방에 서명이라도 했구요.
    어떻게 되는지 (고등법원까지 가겠죠? 혹은 대법원까지도) 끝까지 지켜보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20 문경 미용실 중에 화장 해 주는 곳 있나요 큰언니 2010/02/19 393
521619 큰엄마! 돈내놔!! 129 동서 큰아들.. 2010/02/19 9,900
521618 택배박스문의 -박스안에 안넣어도 보낼수있는택배회사 문의 3 ... 2010/02/19 371
521617 크리스마스 트리를.. 11 게으름쟁이 2010/02/19 476
521616 거위털이불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한스크루건 5 추워용 2010/02/19 1,974
521615 순천에도 이런 주부들 모이는 활발한 사이트있나요? 1 아침 2010/02/19 282
521614 "퇴임 한달 앞두고 왜?"...못마땅한 정부 2 세우실 2010/02/19 439
521613 삼성어린이 세계명작 어떤가요? 2 조언부탁 2010/02/19 415
521612 이 원피스 어떤가요?? 봄 맞이하여 이쁜 옷 사고 싶어요. 7 봄 맞이 2010/02/19 1,396
521611 몸이 아파요.. 3 왜아프죠? 2010/02/19 525
521610 38주 되었어요. 아기 낳기 전에 해두면 좋은 일이 있을까요? 13 조바심 2010/02/19 1,002
521609 그 후의 이야기 20 왕따엄마 2010/02/19 1,963
521608 음식만들어 드린 그릇 챙기기.. 18 너무한가? 2010/02/19 1,660
521607 아~~놔~~ 봉걸레.. 2 파스타 2010/02/19 766
521606 일주일째 전만 먹고 있어요.. 20 2010/02/19 1,798
521605 오리랑 거위털 이불요 3 오리랑 거위.. 2010/02/19 583
521604 보수단체, 개콘 '남보원'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 11 또라이 같은.. 2010/02/19 858
521603 맥도날드 싫어졌어욧!!! 3 미숫가루 2010/02/19 806
521602 곰팡이 낀 찰떡 먹을 수 있을까요? 4 ... 2010/02/19 479
521601 일반이사하려는데 상자구할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3 분당 2010/02/19 551
521600 엄기영 밀어낸 김우룡, '자랑스러운 고대 문과대학인상' 5 너무 자랑스.. 2010/02/19 440
521599 택배비 별도 구매 무섭습니다.. 19 ... 2010/02/19 2,558
521598 가래떡튀김에 맞는 소스는 어떤게 어울리는지요~~ 9 가래떡튀김소.. 2010/02/19 897
521597 냉장고 하나 사려고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 냉장고구입 2010/02/19 558
521596 부천 8명 성폭행 후 화재 사망한 여고생 사건 범인 엄마가 23 jean 2010/02/19 6,339
521595 제가 하던일이 아닌 다른 업무를 시작하는것. 이직문제 고민이에요. 후후 2010/02/19 290
521594 아슬아슬한 언니네 사춘기 아들. 4 .. 2010/02/19 1,621
521593 가슴윗쪽에 통증이 심합니다 2 어느과로.... 2010/02/19 832
521592 (답 좀 주세요) 다이아 반지 보는데서 반지 늘릴수 있는곳... 3 ,,, 2010/02/19 614
521591 안면도 펜션 추천 6 안면도여행 2010/02/19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