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3 (비밀입니다)인데 그저께 목욕탕에서 재어 보니 55.2키로!
허거덩~
키톡 눈팅 열심히 했더니 요번 겨울에 3키로 가까이 불었어요.(키톡 핑계는 또 뭐시냐!!!)
4학년 넘은지 한참 됐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며칠전 자게에서 알게된 GM다욧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어제까지는 신년 모임들 있어서 오늘부터 맘 잡고 시작해요.
그런데 다욧은 생각만 해도 벌써 배 고파지지 않던가요?
아침에 사과 한 알 먹고 물 두 잔 마시고 칼슘약 먹고 버티는 중입니다.
7일간 하고 한 사흘 쉬고 또 7일간 하면서 50키로 될 때까지 한번 빼 보려구요. 겨울 내내 바지가 맞는게 없어서 애 먹었거든요. 버리자니 전부 옷감이 너무 좋고 아직 낡지도 않은 옷들이라 아까우니 제가 좀 덜 먹고 몸을 옷에 맞추는게 맞겠죠?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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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다욧 시작했어요, 용기를 주세요
ㅜ _ㅜ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0-02-19 12:24:37
IP : 203.229.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19 12:34 PM (124.54.xxx.109)앗. 그거 제가 올렸어요 ^^ 배고픈거 참고 견디지 마시구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맘껏 드세요. 생으로 굶으라는 프로그램이 아니예요. 그렇게 굶으시면 요요 심하고, 1주일간 프로그램 운영도 못해요. 오늘 처음 시작하셨다고 하니, 맘에 드는 과일 맘껏 드세요. 바나나 빼구요. 화이팅입니다
2. .
'10.2.19 12:35 PM (124.54.xxx.109)물은 하루 10잔씩이예요. 물 많이 드세요
3. ㅜ _ㅜ
'10.2.19 12:41 PM (203.229.xxx.234)점하나님, 끝내신 건가요?
효과 보셨어요?4. .
'10.2.19 12:45 PM (124.54.xxx.109)저는 3차례 했었구요. 할때마다 2kg 이상 빠졌어요. 워낙 몸무게가 꿈쩍도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2kg이면 남들 4kg 정도 빠진거나 마찬가지인 듯 해요. 제가 소개해서 GM 다이어트 했던 사람들은 모두 4kg씩 무난히 뺐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이어트 기간동안 굶지 마시구요, 먹으라는 종목만 지켜서 즐기듯이 드세요. 오늘 하루만 넘기면 다들 무난히 끝내더라구요.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다는게 대부분 의견이었어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5. ㅜ _ㅜ
'10.2.19 12:52 PM (203.229.xxx.234)예! 감사합니다. 과일 사러 나가야 겠네요.
사과랑 배만 있으니 좀 더 다양하게 갖춰 놓고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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