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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이번에 낸 책 보셨나요?
이번에 낸 책은 별로인것 같아요.. 가격만 너무 비싸네요
님들도 훑어보셨나요?
1. 무슨
'10.2.19 10:39 AM (61.76.xxx.13)그런책 낼려면 ...
없는 살림에 많은 자녀들 지혜롭게 길러낸 전국의 이름모를 어머님들 이야기가 더 감동적이겠어요.2. ______
'10.2.19 10:40 AM (119.199.xxx.147)그런 홈데코?에 관한 책이라면 일본쪽 책들이 더 내용이 알차던데요.
파리 뉴욕 런던 이런 쪽의 인테리어 경향도 적당히 잘 혼합된.3. 앞으로도
'10.2.19 10:42 AM (180.64.xxx.80)훑어 볼 계획이 없습니다.
4. ㅁㅁ
'10.2.19 10:59 AM (218.50.xxx.139)윗님 너무 웃겨요.ㅋ
5. 기다리다
'10.2.19 11:20 AM (121.133.xxx.238)또 기다리다 ...
책나올때까지 인터넷 서점 들락날락 하다가 주문했는데
정말 너무 실망요~
겉멋만 잔뜩 든 알맹이 없는 책이었어요.
저 서정희씨 책 다 갖고 있거든요.동주양 책까지ㅠㅠ
이번 책이 젤 별로예요. 책값만 디따 비싸고.
감동도 없고 볼거도 없고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여기서 서정희씨 욕할때마다 꼭 끼어 들어서 편들어 주고 했었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게
아.....돈으로 뭉쳐진 그녀의 인생
칼 한세트에 100만원 넘는거.의자 1개에 100만원 육박하는거,접시 한장에 몇만원 아니 몇십만원,조명세트에 천만원 넘는거....이런거로만 가득채워진 그녀의 집
것도 모자라 살림살이 쟁여놓은 창고만 3개 ㅠㅠ
보통 사람은 생각도 못하는 고가의 살림살이만 갖춰놓고 살면서 다 협찬 받아서 돈한푼 안썼으니 자기는 알뜰하다고 하는거는 정말 욕먹어도 쌉니다.
15년 팬 이젠 그만 할라고요 ==33==33
아...짜증나~~~6. 정말요?
'10.2.19 11:34 AM (211.114.xxx.77)뭐 저는 그여자 관심도 없는데 여기 자꾸 등장해서 이것 저것 알게 됫는데요... 참...
그런 허영덩어리라니...
뭐 서세원이 젊고 이쁜여자 데려다가 같이 살면서 그녀의 꿈같고 마냥 어린애같은 순진함위해
돈을 쏟아부어주나보네요...7. 그건
'10.2.19 12:30 PM (220.117.xxx.153)절대 아님,,,없는 집 예쁜 여자 데려다가 마구 구박했어요 ㅠㅠ
혼인신고도 못하고 애는 낳고,,남편은 폭군에 시댁도 만만치 않았더라구요,,(동성동본이라는 말도 있고)
전혀 어린애처럼 순진하지도 않고,,협찬의 여왕에다 잡지 한컷 실어도 촬영료 받아내는걸로 유명해요8. ..
'10.2.19 1:25 PM (220.70.xxx.98)피아노 싸게 사기 위해
매장 앞에서 몇달을 매일같이 서 있었어서
사장이 할 수 없이 거져 주다 시피해서 피아노 팔았다고
혀를 내둘렀단 소리 들었네요..
자기 필요한거 얻기 위해 남이 피해 입던 말든 그런 스타일..
그러면서 자칭 알뜰하다고..9. **
'10.2.19 4:16 PM (112.155.xxx.119)서정희씨, 장점 많은 분인데..피아노는 너무 하셨네요..;;
10. 장점이 많아요..?
'10.2.20 4:46 AM (210.121.xxx.67)피아노 사건 딱 들으면, 감이 와야 하지 않나요?
싸2코 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