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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그릇에
그게 보관이 힘들죠?
보관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유기그릇도 있을까요?
실용적으로? 그럼 컬리티가 떨어질까요?
조금만 실용적 이라면 귀한 소님 오셨을 때
근사하게 내 놓고 잘 씻어서 보관해 놓을정도로 쓰고 싶은데요
그런 괜찮은 유기 그릇 파는데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명품 백 보다 더 갖고 싶네요
1. ...
'10.2.19 4:49 AM (118.219.xxx.249)부지런하지 않으면 정말 힘든 그릇이에요 설거지 파란쑤세미로 해야하고요
물기가 마르면 얼룩이 생겨서 설거지 하고나서 마른 행주질 꼭 해줘야해요
숫가락만 사용하는데 그것도 넘 귀찮아서 지금 안쓰고 있어요
먹고나서 설거지 바로 바로 해줘야해요 물에 좀 담궈놓으면 파랗게 곰팡이같이 핀답니다
이거 쓰기 은근히 귀찮아요
밥 풀때도 엄청나게 뜨겁고 국도 뜨거워서 행주 꼭 받치고 떠야한답니다
뜨거운거 못먹는 신랑은 여기에 국 못뜨게해요
암튼 부지런하지 않으면 쓰기 힘들답니다
참고로 인간문화제 유기중에서는 안동유기가 제일 저렴해요
이름 없는거보다는 그래도 인간문화재가 좋지 않을까요2. --
'10.2.19 8:07 AM (58.224.xxx.81)저도 유기그릇이 좋았는데 한정식 집에 갔다 온후로 맘 접었어요
그릇에 수저 닿을 때마다 맑은 소리가 계속 들리니 청각이 예민한건지도 모르지만 밥먹는 내내 신경쓰였어요3. ..........
'10.2.19 9:10 AM (59.11.xxx.142)저도 유기 숟가락 젓가락만 쓰는것도 이게 은근히 일이 많네요...
나름 잘 관리를 한다고하는데,
(초록수세미로 자주 닦는다든가 ,치약묻혀서 자주 닦다가 ,은수저닦는약으로 닦고....등등....) 금방 색이 변하고 녹슨냄새 같은거? 그것땜에 지금은 안쓰고 넣어뒀어요...
금색으로 화려한 유기를보면 참 이쁘긴한데 관리하기가 무척 힘들것 같아요...
저는 무엇보다 녹냄새때문에 못쓰겠던데요..4. .
'10.2.19 9:50 AM (61.74.xxx.63)저 이봉주 유기 씁니다. 납청유기라고 하는 거요.
1년 넘었는데 전 너무 좋아요. 예전하고 달리 요즘은 합금기술이 좋아서 변색도 없고 파란 수세미로 가끔씩만 얼룩 닦아주면 금그릇이 됩니다.
초기투자비용이 좀 들어서 그렇지 한번 장만해놓으면 값어치 하는 그릇이라고 생각해요.
이가 빠지기를 하나 깨지기를 하나 아주 편합니다.
옛날 지푸라기에 재 묻혀서 닦던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5. 요즘 유기는
'10.2.19 10:03 AM (119.70.xxx.180)색도 잘 안바래고 녹도 안쓸어요. 물에 푹 담궈놨다면 모를까....
관리가 필요하다면 물기 닦아주고 한달정도마다 파란수세미로
닦아주면 광이 얼마나 잘나는데요.6. 저는
'10.2.19 10:25 AM (61.253.xxx.184)내성유기. 김선익 작.
파란 수세미로 닦는 거 그리 힘들지 않은데...^^
소리때문에 싫다는 저~ 윗님, 그 소리 들으려고 밥먹다 일부러 숫가락으로 밥그릇을 툭툭 건드리는 저는...ㅎㅎㅎ. 전 크리스탈 잔 부딪치는 소리랑 유기그릇 소리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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