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씽크대 하수구냄새 살려주세요!!

빌라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0-02-19 00:32:19
빌라로 이사를 왔는데요.

개조를 했는지 베란다 쪽에 부엌이 있어요.

씽크대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서 도저히 문을 열수가 없어요.

오죽하면 음식을 하기가 싫을 정도에요.

여름이 되면 냄새가 더 심해질것 같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주인에게 말 안하고 제손에서 그냥 해결하고 싶은데요.

혹시 노하우가 있으신분들 가르쳐 주세요.

팔팔 끓는 물은 부어 봤어요.

별로 소용이 없더라구요.ㅠㅠ
IP : 219.251.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19 12:39 AM (125.132.xxx.138)

    식초를 희석해서 부어도 효과있고...소다도 효과있대요.

  • 2. 음~~
    '10.2.19 12:41 AM (125.180.xxx.29)

    씽크대밑에 호수를 바꿔보세요
    씽크대호수검색하면 가격 싸요
    보통 본인들이 쉽게 갈수있는걸로 알고있어요

  • 3. 에헴
    '10.2.19 12:42 AM (211.187.xxx.226)

    이엠 괜찮던데요.

    한번 만들어서 써보세요.

  • 4. ..
    '10.2.19 12:44 AM (125.176.xxx.84)

    씽크대 바닥 배수관에 고무바킹 같은 것이 있어 바닥하고 딱 붙게 설치 되야 하는데
    그게 없는 걸까요?
    그게 없으면 하수구 냄새가 레알 다 올라오구요,,
    한가지 더 개수대 넘침 방지 구멍과 개수대 바닥쪽의 큰 구멍 사이를 이어주는 호스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오물이 쌓이면 완전 썩는 냄새가 납니다,,
    개수대 바닥에 락스 부어도 냄새가 나면 그 두개 중의 하나 거나
    거기 빌라 배관에 트랩이 없거나,,,

  • 5. 빌라
    '10.2.19 12:51 AM (219.251.xxx.71)

    위에 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방법 다 써볼께요.^^

  • 6. ...
    '10.2.19 6:43 AM (121.178.xxx.220)

    다 해보시고 꼭 이엠도 써 보세요.
    우리집도 욕실에서 아랫집에서 피운 냄새들이 올라와서 힘들었었는데 이엠이 냄새 잡는덴 효과가 좋네요.

  • 7. dd
    '10.2.19 10:14 AM (114.111.xxx.138)

    저도 싱크대 냄새땜에 고민했던 사람인데요
    이엠이 제일 효과좋던데요 ㅎㅎ 냄새제거엔 이엠!

  • 8. ㅎㅎ
    '10.2.19 11:37 AM (125.143.xxx.239)

    제 경험으로는
    오래되지 않았는데 외출했다 돌아오면 냄새가 나서
    살펴보니
    싱크대 바닥쪽 방바닥 닿은쪽에 막아놓은곳을
    소독하러와서 칸막이 들어내고 했는데
    그때 호스가 바닥에 눕혀져 있길래 물이고이겠다 싶어서
    병을 하나 받쳐 놓았어요
    물 잘 빠지라고..........

    그게 원인이었어요
    거기 물이 고여 있으면 하수구냄새를 막아 주는데
    공간이 트여 있으니 고층 아파트 집집마다 다 내려가는 그 하수구냄새가
    통로를 통해 올라 오는것이었어요
    다시 원위치로 해서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467 자꾸 두려워요 11 ..... 2008/11/01 1,805
419466 고추씨 기름이요 1 초짜주부 2008/11/01 455
419465 냉동옥수수사려구하는데요 3 유니지니맘 2008/11/01 368
419464 전업주부는 집에서 노는사람??? 13 .. 2008/11/01 2,722
419463 자주가는 싸이트,, 5 다람쥐 2008/11/01 1,122
419462 이제 시작인가? 애기엄마 2008/11/01 364
419461 44세 뱀때 인데요~ 23 apple 2008/11/01 2,841
419460 엄마의 영양제. 5 도도맘 2008/11/01 553
419459 왜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우는거죠??? 16 2008/11/01 2,479
419458 서울에서 대천을 어떻게 가야하는지 6 대천.. 2008/11/01 392
419457 지금 창밖한번보시죠*서울* 7 yaani 2008/11/01 1,529
419456 Paul Krugman 칼럼(대충해설) 12 조심조심 2008/11/01 1,198
419455 언제까지... 1 용서 2008/11/01 367
419454 저기 뒤에 숫자놀이 하는거.. 3 궁금 2008/11/01 513
419453 38개월인데, 색깔을 잘 몰라요. 13 육아 2008/11/01 945
419452 동네 사설 피아노학원 현금영수증 된다고 해놓고선 2 이제와서 안.. 2008/11/01 592
419451 낼모래가 오십인데....이럴경우엔? 20 늙은 아짐 2008/11/01 4,112
419450 서울구경추천부탁드려요 1 부탁드려요 2008/11/01 242
419449 수학공부요령..초등저학년 2 공부의신 2008/11/01 786
419448 명동근처 맛집 .. 2008/11/01 520
419447 폭력 안에서 살기를 바라는 이는 아무도 없다 1 펌글 2008/11/01 260
419446 케이블 방송중 5세 아이에게 도움될만한게 있나요? 2 dmaao 2008/10/31 221
419445 여성회관 도우미 어떤지...? 4 혹시.. 2008/10/31 739
419444 kt 하나로, 요금 두번 속았어요.. 전화요금 2008/10/31 490
419443 코스코 양재점은 가구 늘 파나요? 3 dmaao 2008/10/31 419
419442 펌글-헤지펀드(조지 소로스) 5 나눔 2008/10/31 835
419441 분위기 있는 재즈 한곡 들어볼까요? 7 La bel.. 2008/10/31 662
419440 하나님 미워요 4 건조기 2008/10/31 1,378
419439 아~배고파.. 8 ㅠ.ㅠ 2008/10/31 685
419438 마른 고사리 얼만큼 불려야해요? 4 처음 2008/10/31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