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엄마특기는 줬다다시달래기

궁금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0-02-18 18:05:24
우리엄마  옷욕심 모자욕심이 좀 있으셔서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세요
그리구는 좀 안입는 옷이나 모자들 내가 달래지도 않는데 한보따리 가져다 앤깁니다
저는 솔직히 옷,모자 별관심없어요
어떤거는 제가 입기에 넘 그래서 수거함에 몰래 버리기도 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몇달지나 몇몇 옷이나 모자 도로 달랩니다ㅜㅜ
저희집이 보관소냐구요(집도 좁은데ㅜㅜ)
저번에는 뭘 다시 찾으시길래 잃어버렸다(사실은  버렷음)하니   딱 그색깔 그스타일 모자가 필요한데 몇번을 말씀하길래 제가 사다드린적도 있네요
걍 하소연하네묘
IP : 59.12.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2.18 6:21 PM (125.180.xxx.29)

    줬다 다시달랠거면 주지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입을수있는것만 가지고오시구요^^

  • 2. ^^
    '10.2.18 6:30 PM (222.233.xxx.27)

    원글님 어머니는 울 엄마보다 훨 낫네요.
    우리 엄마는 사서 마음에 안드는 옷을 아예 저한테 대놓고 사라고 하십니다.ㅎㅎ
    전 그런 엄마가 귀여워요~

  • 3. 저도
    '10.2.18 8:01 PM (58.225.xxx.242)

    그래요
    안그래야지 하면서
    줬던 옷이나 물건 받은사람이 쓰면 한달이든 두달이든 잠을못자요.
    그래서 욕먹을 각오하고 다시 달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예 안주고 차라리 폐기처분하는 편이입니다 성격 어쩔수 없네요 ㅠㅠ

  • 4. .
    '10.2.19 11:51 AM (110.14.xxx.110)

    받아오지 마세요
    보관할곳 없고 싫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383 바람의 화원 9 산책 2008/10/31 904
419382 이틀만에 상한 케익... 13 케익 2008/10/31 1,706
419381 우리는 프랑켄슈타인을 키웠어(수정판) 21 조심조심 2008/10/31 1,462
419380 콩짱이야기들... 콩박물관 2008/10/31 228
419379 이명박 대통령, 강만수 장관이 무슨 죄겠습니까? 1 리치코바 2008/10/31 278
419378 결혼10주년 이벤트 3 고민중.. 2008/10/31 571
419377 밍크목도리 실용적일까요?(이런글 싫으시면 패스하세요) 7 조심스럽게 2008/10/31 898
419376 서산 호박고구마? 9 .. 2008/10/31 867
419375 욕하지 마시고 읽어주세요 20 걱정되요 2008/10/31 3,416
419374 이혼 위자료 잘 아시는 분 6 이혼 2008/10/31 742
419373 한약 유통기한이.. 1 시크릿 가든.. 2008/10/31 413
419372 저 토마토 사진이 너무 보고싶어요... 27 한심녀 2008/10/31 2,997
419371 싱크대 하수구 냄새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3 싱크대에서 2008/10/31 785
419370 부산역에서 국제시장 가는길..쉽지요? 5 부산아짐 2008/10/31 761
419369 시아버지 첫생신 2 새댁 2008/10/31 421
419368 비버님 추천한... 2008/10/31 170
419367 남편한테 아무감정이 없어졌어요.. 8 새벽빗소리... 2008/10/31 2,163
419366 로이터통신) 한국정부 비축유로 국제수지흑자를 위한 조작 5 흐.. 2008/10/31 513
419365 춘천에 닭갈비 진정 맛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10 닭좋아 2008/10/31 798
419364 길거리에서 산 갈치 3 ... 2008/10/31 726
419363 조성민 계속 사회적 이슈가 되야 9 희망 2008/10/31 944
419362 신성건설이 부도가 나려나 보네요..ㅠㅠ 22 ㅠㅠ 2008/10/31 4,801
419361 쏘울 사려는데.. 8 자동차 2008/10/31 939
419360 독립을 위한 길치탈출.. 3 내심 중대사.. 2008/10/31 440
419359 책을 많이 읽지 않고 똑똑한 아이 없나요?? 41 독서? 2008/10/31 5,008
419358 1년 6개월 정도 된 아파트는? 4 새집증후군 2008/10/31 510
419357 매운거 잘 드시나요? 10 매운거 2008/10/31 693
419356 이런 시국에 비싼 가방 팔릴까요? 12 비싼가방 2008/10/31 1,658
419355 전, 아니 우리집은 돈이 없어요. 23 지지리궁상 2008/10/31 3,983
419354 키높이깔창 사용해보신분요... 2 깔창 2008/10/31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