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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양념 넣는곳-레일따라 쑥 빼고 넣을 수 있는 양념통
스텐망으로 되어있고 양념통 넣는
레일따라 쑥 배낼 수 있는것
쓰기 편한가요?
오래된 부엌 고치려고 하니까
이것이 편할것도 같은데요
긴병은 넣지 못할것도 같고
어떤 분은 병이 자꾸 움직인다고 하시기도 하고요..
1. 경험
'10.2.18 5:08 PM (220.72.xxx.231)저는 싱크대를 사제로 했었는데, 그 레일고장났어요.
제가 각종 양념류를 모두 병에다 넣어서 보관하거든요.
무게를 견디지 못했나봐요.
그런데 브랜드로 좋은 레일하시면 괜찮을듯해요.2. ..
'10.2.18 5:08 PM (125.130.xxx.87)음..씽크대 교체할때 싱크대 아저씨가 일부러 해주셨는데..(제가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아저씨왈.요즘은 이런게 유행이야 라고 하시며)
병이 많이 움직이긴해요.
근데 저는 맨위에 참기름 후추밀 소금밀 이렇게 쫙올려놔서 쓰기 좋던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은데... ^^3. 궁금~
'10.2.18 5:08 PM (218.146.xxx.124)저희가 싱크대 아래 그게 설치 되어있는데요...
정말 매번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살돋에 보니
어느분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 올리셨더라구요...
고무장갑 구멍난거 잘라서 양념통 사이사이 끼어 넣으니
잘 넘어지지 않고 고정 되더라는...
저도 그거 바로 따라했네요...4. ..
'10.2.18 5:09 PM (114.207.xxx.7)그거 편해요.전에 살던 아파트에 그게 설치 되어 있었는데
지금 집은 그게 없거든요.
있다가 없으니 불편합니다.
긴병은 병 사이에 고무줄 등으로 질러 칸막이를 하면 병이 안넘어져요.
대신 수납은 문열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거보다 조금 덜 되어요.5. 전
'10.2.18 5:13 PM (121.124.xxx.184)병높이나 두께가 통일되지않아서인지 그 레일칸은 비어두고
(스파게티면이나 넣어둠)
다른씽크대에 넣어둬요.
또 그런 뒷줄양념은 꺼내기 힘들어서 그냥 패쓰하고 요리하기도..
좀 잘만들면 좋을텐데..뭔가뭔가 20%부족해요6. 저는..
'10.2.18 5:15 PM (222.99.xxx.197)싱크대 새로 하기 전에 있던 싱크대에 달려있었는데,
레일 고장나서 짜증나더군요.. (한X꺼였는데...)
그리고 키가 큰 병들은 안들어가요..
이번에 새로 싱크대할 때는 그걸로 넣으려고 하는거 빼버렸답니다.
그냥 높이를 다 다른 서랍으로 넣어버렸어요. 지금은 훨씬 만족한답니다.7. 인테리
'10.2.18 5:24 PM (61.83.xxx.123)망장 말씀하시네요^^*
통들이 사이가 많이 떠있으면 잘 쓰러지구요, 통이 많으면 괜찮답니다.
미끄럼방지 처리도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네요.
일반적으로 망장은 높이 조절이 되어서 양념통 높이에 맞춰 내리거나 올려다는게 가능하시네요^^*8. 음
'10.2.18 5:34 PM (114.201.xxx.122)저는 잘 쓰고 있어요.
윗쪽에는 가루종류들... 양념통에 담아서 주르륵 넣어두고
아랫쪽에는 간장이나 참기름, 식초 같은 것들 원래 병 그대로 넣어두고 쓰거든요.
키높이 조절되니까 간장병은 930ml짜리까지 쓰구요.
제일 뒷쪽에 있는 것들 꺼내 쓰기가 약간 불편하긴 해요.9. 음.
'10.2.18 5:37 PM (116.33.xxx.66)만일 부엌 싱크대라인이 길어서 널찍하다면 추천...
좁은 부엌은 비추..
그게 편리하긴한데 수납량에 비해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10. 티비에서..
'10.2.18 6:52 PM (222.234.xxx.72)어제 봤는데, 거기 나오시는 분은 고무장갑 대신 양념통 안넘어지게 케이블 묶는 타이를 이용해서 했더라구요..그것도 나름 깔끔하게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