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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8시에 청소기소음땜에 싸움이 났어요..

수리맘 조회수 : 4,865
작성일 : 2010-02-18 16:41:34
저의 윗층이 부부,  다큰 아들2 이렇게 살고, 저희집은

시어머니, 아가씨, 저랑 남편, 아들2 (8살,4살) 이렇게 살구요.

소음으로 따지면 저희집이 더 심합니다...

아랫집에 매년 명절마다 아랫집에 선물과 함께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인사도 드리구요. 아랫집이 다행히 맞벌이 부부신데

아침에 일찍 나갔다 10시쯤 오세요...



윗집은 아침8시전후에 청소기돌리는 소리랑 의자끄는 소리 정도...

청소기 소음땜에 주말에 늦잠자다 깨기도 하지만,

우리집에만 비하면 윗집은 새발의 피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사는데,

시어머님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아침에 나는 청소기소음, 의자끄는소리

날때마다 뭐라고 하십니다)

참고로 어머님은 평일엔 아가씨가 쌍둥이 출산하여 아가씨집에서

쌍둥이(7개월)봐주시고 주말에 와서 쉬십니다. 근데 이번주는 몸이 안좋으셔서

집에 와계세요


이런 와중에 오늘 아침 7시 40분에 사건이 터졌네요..

그 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어머님은 주무시다가

그 소리에 깨셔서 '안되겠다고 한마디 하고 오겠다'고 올라가셨습니다.

평소에도 좀 불만이 있으셨는데 오늘 폭발하신거 같아요.


저는 집에서 큰아들 유치원 보낼 준비하고 있었고, 어머님은 조용히

얘기하고 내려오시겠지 했는데, 한3분후부터 큰 소리가 오가는겁니다.

1,2 라인에 사는 사람들은 다 들릴정도로...

안되겠다 싶어서 저도 올라가서 시어머님을 말리고 진정시켰는데,

저도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윗층아줌마와 저희 시어머님이 싸우는 중에 윗층남편분이 말리셔서

아줌마를 들여보내고  아까는 두분이 끼여들틈도

안주고 싸우셔서 말씀을 못드렸는데 지금 와이프가 상중이라고,

장인어른이 돌아가신지 1주일도 안됐다고, 오늘도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우울증 치료받는거 같았어요)

와이프도 청소해 놓고 출근해야 한다고....

그러면서 이해해달라고, 기분이 쳐진상태에서 폭발한거 같다고

안에서는 아줌마가 남편보고 빨리 들어오라고 뭐라고 막 소리치고...

저도 어머님 모시고 들어왔어요....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살면 좋으련만....

저희 시어머님이 너무한걸까요? 아님 윗층 아줌마가 너무한건가요?
IP : 124.53.xxx.1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8 4:45 PM (203.237.xxx.73)

    위층 아주머니가 너무한거죠...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도 너 몇살이야 이러는 사람부터 너가 뭔데?라는 사람까지 우리나라에는 너무나 다양한 철면피들이 살고 있습니다

  • 2. 딱히
    '10.2.18 4:48 PM (121.124.xxx.184)

    그 청소기소리때문만은 아닌듯해요.
    평소에 하실말씀이 많았다고 보여지고,설사 그렇게 항의를 하더라도 다음에 좀 살살 돌릴께요하면 될것을...

    청소기 살살돌리면 한밤중에 돌려도,이시간에 돌릴 이유가 있구나할터인데...
    힘대로..벽에 탁탁 때려가며,시간안중에도 없이..때려부수듯이 청소해대는 사람 분명있습니다.
    그 바닥아래층 사람은 누워 천정보고 눈떠있는데..

  • 3. ...
    '10.2.18 4:49 PM (122.100.xxx.27)

    저는 그 시간에 청소기 소리 정도는 이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님의 아랫집도 많이 느끼지만 참아주시는거 아닐런지요.

  • 4. ..
    '10.2.18 4:52 PM (125.139.xxx.10)

    아침 8시면 청소기 돌리기에 많이 이른 시간은 아닐것 같아요
    님네가 아래층에 주는 피해가 더 많을것 같아요
    아파트에 사는 것은 정말 서로에게 스트레스예요

  • 5. 둘리맘
    '10.2.18 4:53 PM (112.161.xxx.72)

    아파트에서는 아침에 청소기도 못 돌리는 군요 ㅠㅠ.
    2층짜리 주택 1층에 사는데 윗 집 사람들 발소리 정도는 들리는데 그 외 소리는 거의 없어요.
    발소리도 자다가 깰정도는 아니고요.
    정말 건설사들 아파트 좀 잘 좀 짓지 주민들만 서로 힘들잖아요.

  • 6. ..
    '10.2.18 4:54 PM (110.14.xxx.110)

    새벽도 아니고 평일 8시면 다들 일어나 출근할 시간인데 시어머니가 너무하신거죠
    맞벌이면 언제 청소한대요? 그럼 밤에 하면 또 뭐라 할테고...
    물론 그동안 쌓인게 있으니 그러셨겠지만

    님이라도 말리시지.. 위층도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래도 남자분이 그렇게 나오시니 다행이네요 며칠뒤라도 과일이라도 들고가서 사과하시고 어머니가 예민하시니 조금만 조심해주십사 하세요

  • 7. ㄷㄷㄷ
    '10.2.18 4:54 PM (124.197.xxx.109)

    7시40분이 청소하기에 이른 시간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되는데요,
    시어머님이 몸이 안 좋으시니 그러셨을 거 같아요.
    직장다니는 사람들 청소할 시간이 그 시간뿐이거든요.

  • 8. 오전8시전후에
    '10.2.18 4:54 PM (125.180.xxx.29)

    청소기돌리는건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어머니가 너무 예민하신듯합니다
    밤늦게나 새벽아니면 전 왠만한소리는 통과하거든요
    그나저나 원글님아파트 방음이 잘안된건 아닌가요?
    전윗층 청소기소리 의자소리 잘못듣거든요 제가 귀가 안좋은건지...ㅎㅎㅎ

  • 9. 제안합니다
    '10.2.18 4:54 PM (121.124.xxx.184)

    소음아닌 시비거리가 될 청소시간대에 청소하실분은 빗자루로 청소해주세요!!!!!!!!

  • 10. ..
    '10.2.18 4:54 PM (110.14.xxx.110)

    그리고 어머니께도 우리 6식구가 사는데 아래층도 얼마나 힘들겠냐 서로 좀 참자 하시고요

  • 11. 원글
    '10.2.18 4:55 PM (124.53.xxx.132)

    네..맞아요...저희 아랫집도 평일엔 집에 거의 없지만 주말에 집에 있을때, 우리아이들도 집에서
    토요일,일요일 하루종일 있을때도 있거든요...집에서 뛰고 붕붕카 타고 레고 만들어 놓고 부수고, 제가 들어도 너무 시끄러워요...그래서 아랫층 아줌마 계시다고 조용히 하고 놓자고 하지요
    그래도 아랫분은 4년동안 딱 한번 전화하셨어요...저희가 아랫집을 잘 만난 덕이지요..
    그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그래서 저도 윗집에서 나는 웬만한 소음갖고서는
    시끄럽다고 생각도 안하구, 우리집은 저보다 더할텐데...라는 생각만 하구요...
    근데 시어머님은 당신 손주들이 내는 소리는 이뻐보이시고, 위에서 나는 소음은 시끄러우신가
    봅니다.

  • 12. 원글
    '10.2.18 5:02 PM (124.53.xxx.132)

    저도 여기 82에서 층간소음에 관련된 글 읽고 나서부터는 애들이 내는 소리가 조심스럽더라구요. 윗층 아줌마께 과일이라고 갖다 드리면서 죄송하다고 하고 싶은데, 어머님 모르게 드려야
    겠지요?

  • 13. ㅎ.ㅎ
    '10.2.18 5:02 PM (118.33.xxx.135)

    한쪽은 무심히 청소기를 돌리고 한쪽은 완전 달구어진 감정 상태로 ...서로 대면하면

    소통하기 어렵죠. 아침 댓바람에 시어머님도 심기가 많이 힘드신곳이 있으셨는지

    온동네 시끄럽게 다툼 벌리시고...윗집 사람도 청소기 돌리다가 벼락 맞았네요.

    앞으로 청소할 때 조심하겠죠. 한번 뒤짚었으니.....

  • 14. 글세요..
    '10.2.18 5:24 PM (222.99.xxx.197)

    7시40분쯤에 자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0시 출근이라 7시30분~8시 사이에 일어나는데,
    윗집에서 내는 소음에 깨어나게 되면 정말 짜증납니다.
    특히 야근이라도 하고 오는 날엔 반 미칩니다. 새벽 3~4시 쯤 자게됩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 저녁에 밀대로 밀고, 주말에 청소기로 밀면 깨끗합니다.

    근데, 원글님 윗집은 청소기소리와 의자끄는 소리 정도라 양호한 편이네요..
    저희 윗집은 아침 7시부터 청소기+의자+뛰어다니는소리+뭔가외치는소리
    주말엔 덤으로 꽹가리소리가 듬뿍들어간 민속음악 소리가 그 시간에 들립니다.. ㅋㅋ
    못참고 올라가서 문두드리면 없는 척해요.. 더 돌겠음.. -ㅅ-

  • 15. ,,,,
    '10.2.18 5:43 PM (121.143.xxx.173)

    ,,청소기 돌리는 소리 의자끄는 소리 까지 들리는 집은 살지 말아야합니다
    청소리 돌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텔레비젼 소리 박장대소 웃음소린는 다 참아야한답니까?
    의자끄는 소리는 더욱더..

    고런 집에선 살지 말아야 하며,,산다 하더라도 서로가 이해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니집 내집 다 소음 나올테니깐요

    걷는것도 소리 들릴 집인데 전 세대가 까치발 들고 살수도 없고 그것도 내집에서 내 마음대로

    난 그런 집이라면 안살아용

  • 16. 저는..
    '10.2.18 5:48 PM (180.66.xxx.58)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8시 전후 해서 출근때문에라도 깨어있다고 생각합니다.
    7시 40분에 자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편적인건 아니죠.

    7시 40분이면 한겨울에도 해가 뜨기 시작할 시간입니다.
    그시간에 청소기 돌린다고 아침부터 남의 집에 올라가시는 행동이 100% 잘못됐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글보면 정말 원글님이 아랫층에 주는 소음피해가 훨씬 더할것같네요..

    시어머님이 좀 경우가 없으신듯해요.
    본인이 사시는 집도 아닌데 이웃간에 나중에 어떻게 쳐다보라고
    그렇게 감정을 무책임하게 터뜨리고 오시나요.

    전 청소기를 몇시에 돌리냐를 떠나서
    원글님 시어머님이 참 앞뒤 생각이 없으시구나..싶습니다.

  • 17.
    '10.2.18 6:27 PM (203.218.xxx.93)

    인터폰도 있는데 아침부터 가서 싫은 소리 하신 것 좀 그렇네요.
    좀 이르긴 하지만 참아줄 수 있는 시간대라고 보고요 (게다가 출근하는 사람이라면요)
    원글님 아랫집에서 온갖 소음 참아주듯이 원글님댁에서도 그 정도 소음은 참아주셔야죠.
    그것도 못하겠음 아파트 사시면 안되구요.
    그리고 모르고 계셨던 거지만 상중이시라면 원글님께서 과일이라도 갖다드리고
    위로의 한마디 & 사과 한말씀 드리는 게 인간된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어머님은 모르시게 ㅡ.ㅡ

  • 18. 원글
    '10.2.18 6:34 PM (124.53.xxx.132)

    어머님 오시기 전에 설에 선물들어온 사과랑 한라봉 드리고, 윗집아줌마 하소연 듣고 왔네요.
    어머님이 아시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잘한거 맞겠죠?

  • 19. **
    '10.2.18 6:46 PM (110.8.xxx.240)

    아침 8시에 청소기돌리는건 아닌듯한데요.

    상중인건 그쪽사정이죠..근데 앞으로 잘보여야(?) 되는건 아랫집이니 감정상하지않게 하는게

    나을듯하네요

  • 20. ^^
    '10.2.18 7:31 PM (58.224.xxx.81)

    요즘맞벌이하는 가정이 많아서 오전에 청소기,세탁기돌리거나 아님 저녁때 돌려야하는데 오전에7시쯤 돌리거나 저녁에 9시퇴근해서 돌리면 그것또한 말이 많겠죠 ?그럼 청소,세탁하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공동으로 사는 세대에 살고 있으면 불편함은 서로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싫으면 아파트 떠나 조용한 산골에 사시던가..
    원글님 잘 하셨어요

  • 21. 원글님
    '10.2.18 7:38 PM (125.180.xxx.29)

    잘하셨어요
    그렇게라도해서 윗집을달래야지 오며가며 얼굴부딪치는 이웃인데...
    어머니도 살살 달래시면서 교육시키세요

  • 22. 할매쫌
    '10.2.18 7:39 PM (121.161.xxx.17)

    원글님 잘하셨어요.
    시어머니께서 참 한 성질 하시나봐요.
    그 시간에 자고 있는 사람이 비정상이지
    청소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많은 가정들에서 그러지 않나요?
    물론 모두가 다 청소기를 돌리지는 않겠지만 하루를 분주하게 시작하는 시간인 건
    맞는 것 같은데...

  • 23. 맞벌이분들
    '10.2.18 8:48 PM (114.203.xxx.63)

    청소기 소리가 다른 게 아니고 바닥을 슬렁슬렁 긁는 소리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 시계추처럼 바닥을 긁고 다닌는 소리 때문에 아침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에티켓 타임은 오전 9시 전 오후 9시 이후 조심해얄 것 같습니다
    미리 아랫집과 조율을 하는 것도 좋구요
    밤에는 늦게 자니 열두시이후에만 조용히 해주심 됩니다 라고 아랫집아주머니가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더 조심하게 되구요

    맞벌이하시는 분들도 너무 본인 생각만 하지 마시고 좀 배려하셨음 좋겠어요

    매일 천장긁는 소리로 잠에서 깨어난다고 생각해보셔요

  • 24. 할매쫌님
    '10.2.18 8:52 PM (114.203.xxx.63)

    아 그리고 저는 여덟시에 일어나는데여 일곱시 삼십분 정도부터는 선잠상태라
    다 들리거든요 그런데 <할매쫌>님 저 비정상 아니고 아주 정상적으로 잘 살아요
    그리고 제 주변에 방학때는 여덟시에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 할매쫌님> 아침부터 혹시 밖으로 이불터시며 청소하시진 않나요?

  • 25. 음..
    '10.2.19 3:50 AM (114.204.xxx.52)

    원글님 아랫집과의 문제는 다행히 아랫집이 맞벌이 부부라 평소엔 집에 없어서
    이해를 하시는 것 같고..주말에는 좀 조용히 해주셔야 겠어요..
    저도 윗집이 애 셋인 집이었는데 게다가 할머니 가족들도 많고..
    주말에 좀 쉬려고 하면 어찌나 시끄러운지...정말 저희가 피해서 나가있는 것도
    한두번이지...주말에 남편분과 의논하셔서 밖에 좀 외출도 좀 하시고...아랫집
    정말 잘 만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님 문제는 정말 아침에 직접 올라간 건 좀 그렇네요..경비실을 통하던가 하시지..
    매일 그 시간에 청소기 끄는것도 분명 문제가 있어요. 아무리 그 시간에 일어난다 하더라도
    시끄러운 소리 들으며 출근하거나 아침식사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청소기 긁으며 여기저기 부딪히는 소리...정말 듣지 않으려 해도 신경쓰이는 소리입니다.
    저도 아침 9시 이전에 청소기 돌리면 매너 없어보이던데요...
    적어도 9시 반 이후나 저는 열한시 넘어야 돌려요...그 이전엔 너무 이른것 같아서요..
    아니면 아랫집에 한번 물어보고 돌릴 것 같아요...

  • 26. 아침8시는정상
    '10.2.19 4:03 AM (121.166.xxx.34)

    매주 목요일 밤 1~2시, 어떤날은 새벽6시까지 가구 옮기고 치우고
    난리입니다, 저희윗집. 그렇게 난리치고 7시에 그 인간들 출근하고 나면
    8시쯤 누군가 들이닥쳐 아주 집안을 때려엎습니다, 청소한답시고.
    대략 오후 12~1시까지 폭탄투하가 따로 없어요 . 참다참다 뗘올라가면 딱 조용, 사람없는척.
    평일의 소음은 말도 하기 싫은 진상들.

  • 27. ..
    '10.2.19 11:50 AM (210.94.xxx.122)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10시에 들어온다는데
    그럼 밤 10시에 청소기 돌리나요.. 이게 더 경우없겠죠.
    저도 되도록 출근전에 청소기 돌려요. 조금 의식되기는 하는데 어쩔수 없죠.

  • 28. 저는
    '10.2.19 5:11 PM (220.75.xxx.91)

    제가 아침 8시정도에 출근하는데.. 윗집에서 항상 그 시간쯤 청소기를 돌리시더군요
    참 부지런하시다 생각하며 출근합니다. 저는 주말에만 청소를 해서요 ㅎㅎㅎ

  • 29. 9시부터 9시까지라
    '10.2.19 8:03 PM (203.234.xxx.3)

    저 같으면 일주일에 한두번 주말에만 청소하겠네요.

    6시에 일어나 6시 50분에는 집에서 출발해야 하고, 빨리 퇴근하면 8시 반에 회사에서 나와 집에 9시 반에 들어가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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