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봐주세요....
누구한테 문제가있는지 ...
울조카 친정에서 엄마가 키워주셨셔요
동생이랑 제부가 맞벌이고 일을하지않으면 안되는상황이라서요
동생네집이 방한칸이고 외풍이세서 어쩔수없이 일년간 친정에서 엄마가 봐주셨는데요
6개월쯤 ..조카가 좀 늦되서 8개월에 기었어요
아랫집에서 술먹고 올라와서 엄마랑 조카있는데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난리였었고 ...
또한번은 일요일날 동생네랑 다같이있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올라와서 난리피우고
제부가 얘기를해보니 말이 안통하는사람이라네요...
애가 아직걷지도못하고 기지도못하는데 무슨 ...... 친정이 2층입니다
아랫집은 이혼해서 아저씨랑 딸이 함께산데요 ...
허구헌날 술먹고 기분나쁘면 올라오고 경비실에 알리구....
동생네가 무리하게 대출받아 단독2층을갔어요
문제는 설날에 울애둘이랑 신랑이랑 엄마랑 친정서보냈어요 하룻밤자고..
아침에 경비실에서 연락이왔네요
너무시끄럽다고......ㅜㅜㅜㅜㅜㅜㅜ
매트깔고 둘째가 3살인데 ..걷기만하고 블럭한두번떨어뜨리고 한두번걷다가 넘어지고
큰앤여자애라 조용히놀았구요
글을적다가 낮잠자는 둘째가 깨서 달래느라 ....
일년에 두번 명절날 친정가서 자는데 . 하룻밤과아침 그것도 참기힘들까요
심하게 애들이 뛰거나 놀았으면 저도 사람인지라 참겠는데 ...
아랫층남자분한테 동생이 과일도 갖다주고 좋게도 얘기햇나봐요
근데 어찌해야될지 ...
1층이라 자기는 술먹고 친구델고와서 새벽3시 4시까지 떠들고 ..고스란히 소리가올라온데요
피아노소리도 너무 심하구....
제가 한번내려가서 신랑이랑 한번 얘기할려구해도 언성높아질것같고...
혼자계신엄마한테 피해갈까봐서요
지금은 동생네집에서 애를보십니다 ... 낮에만봐주세요 ... 벌써 4개월이됐네요..
밤에만 아파트오셔셔 잠만주무세요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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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랫집사람이 너무 너무예민해요
아랫집땜에 .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0-02-18 13:22:53
IP : 119.64.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멀 원하시는건지.
'10.2.18 1:39 PM (122.35.xxx.43)예민한 사람인거 맞는데요.
3살짜리 애기들은 여자애던 남자애던 발걸음 소리가 쿵쾅입니다.
저희도 윗집 할머니네 애기가 놀러왓는데 정말 큽니다.
매트갖고 될일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예민한 사람에겐 똑같이 예민하게 굴수밖에 없어요
술많이 먹고 시끄러우면 바로 시끄럽다고 경비실에 말하구요.
양해를 구해도 절대 이해 못하지요...2. 원글이 ...
'10.2.18 1:46 PM (119.64.xxx.179)핑계같지만 울애 너무 얌전해요..병원가도 앉아있고 책꺼내서 보여달라구하구요
몇번 블럭떨어뜨린것외엔 계속앉아서 블럭갖고놀고 주변에서도울애가 참희안하데요..
밤에친정가서 밥먹고 티비조금보다 잠자고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9시30분에나왔어요
황당하더군요 ...
울아랫집은 큰애가 어릴적에 몇번올라왔는데 .둘째땜에 올라온건없네요
둘째가 있다는사실도 몰랐다면서 놀래요..
한번만 더 술먹고 엄마한테 난동지으면 경찰에 신고할려구요
자기가 이혼하고 혼자있다보니 .. 민감하게반응한다고 그러네요 ...주변서
아파트놀이터에서 여름내내 애들이 떠들고 시끄럽게해도 말한마디도못하면서.... 친정엄마혼자계신다고 얕잡아보고 그러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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