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청소한게 아니고 아이방과 옷방만 정리했음에도 버릴게 정말 10박스도 넘게 나왔네요.ㅠ.ㅠ;;
오늘 재활용 날인데 아저씨 눈치보면서 버렸습니다.
이웃집 아줌마가 이사가냐고....ㅠ.ㅠ;;
애들 옷 4박스를 버렸더니 재활용 옷박스 꽉 차서 나중엔 옆에 살포시 내려놓고 왔습니다.
오늘은 베란다와 컴퓨터방....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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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박스도 넘게 버렸어요.
재활용날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0-02-18 07:35:37
IP : 61.255.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불끈~
'10.2.18 7:39 AM (119.64.xxx.228)저도 한 사재기 한채워둠 하는데 원글님글 읽으니 의욕이 불끈 솟습니다~
저도 빨리 온갖 방 뒤져서 다 버려야겠어요!!!!!!!!!!!!!!!!!!!2. ..
'10.2.18 7:39 AM (114.207.xxx.7)아자!!! 저도 해야 하는데...
3. 저도
'10.2.18 7:45 AM (219.251.xxx.108)저도 2주전 반정도 실천했어요.
50리터 봉투 사용해서 버리고
작은 봉투로 또 버리고
책도 엄청 버리고
아직도 버릴 게 많지만 이만해도 시원해요.
원글님 글보니 또 해야 할 것 같아요.
해보니 버릴 게 눈에 보이네요.
전 옷장은 정리 안 했거든요4. 정리
'10.2.18 9:36 AM (125.132.xxx.181)정리 잘하고 싶어요.
워낙 무엇을 많이놓고사는건 싫어라하는데
아이관련된건 죄다 껴안고 있으니
좀 과감히 정리하여 버려야겠지요?
지나간 교과서도 다 버리는게 맞죠?
저도 정리 한바탕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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