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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첨 보는사람을 때리는것?

궁금 조회수 : 376
작성일 : 2010-02-18 00:43:18
3~4살정도 되었는데  옆에 가니까  얼굴을 때리고 ㅠ
내 조카같았으면  그러지말라고  냈을텐데 ㅎㅎ  그 엄마도 크게  혼내지 않더군요!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글케 키워서 그런가요?
앞으로 자주 만날텐데  자주만나고 익숙해지면 괜찮겠지요???
IP : 220.70.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에
    '10.2.18 7:40 AM (115.128.xxx.103)

    또 그런아이 보면 꼭 혼내셔야해요 살짝웃으면서
    애엄마가 무개념이면 주위에서 도와야죠^^

  • 2. ..
    '10.2.18 9:56 AM (118.32.xxx.198)

    18개월 시조카가 그러네요. 첨보는 사람 싫다고 때리고, 얼굴 할퀴고..-저한테요..흑
    그거 보면서 귀여워라 웃는 시부모님과 시동생 내외가 좀 그랬어요.-,.-
    저도 궁금해요. 아이들이 왜 그러는 걸까요?

  • 3. 애들이
    '10.2.18 10:27 AM (125.190.xxx.5)

    잠깐 그럴때가 있어요..어느애나 그렇더군요.
    그때 엄마나 다른 어른들이 이놈~하고 무섭게 해야 하는데..
    안 그러니 그 버릇이 계속 남아 있는거죠..
    교육의 문제입니다..
    세상의 둘도 없는 순둥이 저희 아이 둘도 2살때 잠깐 한 1주일??
    그럴때가 있었어요..손으로 얼굴 할퀴려고 하고,,찰싹 때릴려고 하고..

  • 4. 10년전에
    '10.2.18 3:42 PM (61.79.xxx.167)

    지금 중3아들이 그래서, 좀 애를 먹은 적이 있는데요.
    엘리베이트에서 마추치는 애들을 그런식으로 때리더만요.
    그 애기엄마 아주 신경질저으로 왈, 얘는 자꾸 사람을 때려 그러는데 저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가만 히 있었던 기억이..

    그러고 7,8년 후에 교육전문가가 나와서 얘길 하는데,친해지고자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친구야 놀자의 표현이라 생각하심 될거라고 그러더군요.

    교육의 문제라고 하시는분이 있어서 굳이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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