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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회식 데릴러 갔는데 데려달라고 따라나오는 여직원..
신랑이 친정집에서 한 15분떨어진 곳에서 회식을 한다길래..
퇴근하고 친정에서 저녁먹고 10시까지 기다렸다가 지금 데리고 왔어요.
회식장소와 저희집은 30분정도 걸리구요..
근데 지금출발한다. 도착했다. 어디있다 등등 통화를 하면서 아무말 없던 신랑이
차에 타면서 여자1명 있어 이러는거에요.
방향은 거의 비슷했지만..미리 저에게 양해를 구하고 태워주는것도 아니고
확 짜증이 나서 인사는 했지만
여직원이 뭐라고 하는데 대충 대답했어요.
신랑이 분위기가 영 별로라고 생각했는지 저한테는 몇마디 말도 안걸고 그 여직원하고 회사얘기 계속 하는거에요.
기혼자 인가본데 뭐 집이 전세냐 회사에서 대출을 얼마 받았냐 등등 사적인 질문도 하는데 그것도 기분나쁘더라구요..뭐 저렇게 궁금한게 많나 싶은게..어쨌든 끝까지 평심을 유지하고 웃으면서 인사까지 해줬어요.
근데 너무 열받는거에요.
나도 퇴근하고 피곤한데도 신랑 좋다고 또 택시타고 오면 돈 깨지니까 데릴러 간건데..
직장상사도 아니고 눈치없게 뭐냐구요.
제가 예민한건지..이기적인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한바탕 했더니 미리 말못한건 미안하대요.
근데 기분 나쁠지 몰랐다고 하네요.그럼서 다시는 데릴러 가지 않겠다 했더니 혹시 자기 데릴러 오는것도 피곤했냐고 말같지 않는 질문을 하네요..다음부터는 말하고 태운대요..아놔 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오늘은 꼭 택시기사가 된것같아요..ㅠㅠ
1.
'10.2.18 12:28 AM (125.181.xxx.215)직장동료 방향같으면 서로 태워다주는건 예사인데.. 과민반응하시는것 같아요.
2. 눈사람
'10.2.18 12:31 AM (211.37.xxx.103)직장동료라고 해도 여자는 다시보고 또 보고해도 지나치지않습니다.
조심조심 남편주위 여자들 조심3. 새치미
'10.2.18 12:34 AM (116.40.xxx.205)원래 남자들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눈치도 없어 부인의 기분까지 미처 생각못했을겁니다...그냥 알아듣게 미리서 주의주세요...근데 남편분이 여자직원하고 꿀릴께 없으니까 글쓴님한테도 자연스럽게 그런것 같아요...그냥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알아듣게 당부만 하세요...
4. .
'10.2.18 12:39 AM (124.111.xxx.34)전 정반대의 경우가 있었는데요.
남편 회사로 1시쯤 데릴러 갔는데, 남편 회사 여직원이 저희 집 10분 거리인데, 남편에게 태워달라고 말했나봐요. 그런데 남편이 내가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와이프가 운전하는거니까 와이프에게 폐 끼치는 것 같아서 미안해서 안되겠다. 라고 거절했대요.
그날 남편에게 뭐라 소리하고, 다음날 남편보고 여직원에게 커피라도 사주라고 했습니다. 여직원이 그 시간에 택시 타는 것보다 믿을만한 과장님 차 타고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부탁한걸텐데 그걸 또 쪼잔하게 거절하는 과장은 또 얼마나 치사해보이나요. 또 집에서 완전 공처가로 사는것 처럼 보일테고. 좀 여러모로 사회에서 그리 보기 좋은 경우는 아닌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남편이 미안하다, 내가 여자들 위험한거 몰랐다 라고 여직원에게 말했대요.5. 기분이나빠요
'10.2.18 12:41 AM (112.72.xxx.130)님 남편처럼 그런식으로 날 배려하고 거절한걸 알면 마음으로 깨닫고 태워준다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서운하고 괘씸한건 왜 나 피곤한건 모르고 그 여직원 위험한것만 아냐 그거에요.
6.
'10.2.18 12:50 AM (125.181.xxx.215)솔직히 회사 동료가 와이프 운운하면서 태워다달라는거 거절하면 많이 쪼잔해보입니다.
저는 직장다닐때 집이 먼 동료에게 차를 하루 맡긴 적도 있어요. 중간에 우리집에서 제가 내리고, 동료에게 내 차가지고 자기 집 갔다가 내일 회사에 차 가지고 오라고 한적 있어요. 기분이나빠요님 보니까 제 생각과 너무나 많이 달라서 놀랐어요. 저는 남편분이 무얼 잘못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님이 방향같은 남편동료 하나 태운게 뭐 그리 배려받지 못한 행동인지도 잘 모르겠구요.7. 기분이나빠요
'10.2.18 12:57 AM (112.72.xxx.130)125.181.26.xxx 속이 넓으셔서 부럽네요.
저는 미리 말도 없이 태우는 행동이 짜증난다는거에요.
제 동료라면 저도 차 빌려줄 수 있어요..
님은 남편 여직원에게도 차를 빌려주실 수 있나요?
그렇다면 정말 대인배이시구요..8.
'10.2.18 1:01 AM (125.181.xxx.215)누가 그여자에게 차빌려주랬나요? 엄한 트집 마시구요.
9. ^^
'10.2.18 1:02 AM (220.70.xxx.159)남직원이였으면 기분 나쁘지 않았을텐데 ^^
직원들있는데 굳이 전화해서 알리기도 뭐하지 않을까요?
참~인생살이 쉽지않겠어요?10. 기분 나쁠수있어요
'10.2.18 1:13 AM (119.196.xxx.245)남편분이 미리 같은 방향의 회사여직원 한 명 같이 탄다, 괜찮겠냐 물어봤으면
아마 원글님이 당황하지않았을 수도 있었을 거에요.
그 점에서 원글님의 남편이 약간 대범(?)했다는 것말고는
사실상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하지만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편분을 잘 가르치시면 될 것같아요.
남의 차 타는 것,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 문제이고
더구나 이성일 경우에는 더욱..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운전해야한다는 생각은 들지만
방향치+길치+운동치인 저는
여러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불편한 택시족으로 살아가려구요.
이 글을 읽으니까 미묘했고 불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에 몇 번 남의 차를 탔는데 (지금은 남편 차만 탑니다.)
아마 제가 친구 집에 놀러갔던 때였을 거에요.
제 남편은 늦고, 친구남편이 오면 데려다주겠다고 한사코.. 네, 정말 한사코 만류해서
기다렸다가
친구남편의 차를 타고 집에 온 적이 있어요.
거리가 가까웠죠.
친구도 물론 같이 탔구요.
친구가 아기를 안고 습관적으로 뒷자석에 앉더군요. 아기가 어리니까.
그래서 제가 앉을 자리가 애매해서 우물쭈물했어요.
조금 들어가라고했더니, 그 자리에는 짐이 있었나봐요.
그러더니 이 친구가 어린 아기를 안고 내리더니 조수석에 앉더군요.
그때의 황당함이라니..
뒷자석의 짐들좀 정리해서 나와 나란히 앉으면 될 것을
아니. 나에게 조수석 내주는 게 그렇게 싫어서 어린 아기까지 조수석에 앉힐 거면
굳이 나를 집에까지 바래다주겠다고 지 남편 기다리게 한 이유는 도대체 뭥미?
그 친구와 내가 보낸 긴 시간들하며
그 친구의 남자관계들을 내가 다 아는데.. --
물론 그 이후로 다시는 그 친구의 남편 차를 타지않았어요.
그리고 또 다른 커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인데 볼 때마다 어찌나 그리 살가운지.. 민망의 극치.
늘 저의 가족들과 다같이 만나는 관계라 대충 다같이 만나도 따로따로 놀지요.ㅋ
그러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한 번 그 커플들과 저 혼자..이렇게 셋이서 차를 탔어요.
음..
뒷자석에 앉아있던 저.. 투명인간이었습니다.
정말 투명해지고싶더군요.
둘이 앞에서 쉴새없이 쏼라쏼라.
나라는 사람은 완전히 일부러 장식해놓은 보릿자루.
그러다가 잊을만하면 저를 불러놓고..
너, 자냐?
사람 태워놓고 가시방석에 앉혀놓을 거면
태우지 말았어야죠.
타는 사람이 애걸복걸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거든요.11. 원글님이
'10.2.18 1:16 AM (124.56.xxx.127)기분 나쁜 것은 본인으로서는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남편분 잘못 하신 거 없습니다.
동료가 좀 태워 달라는데 그럼 딱 거절했어야 했다는 겁니까??
그 여자분이 같은 여자로서 눈치는 없었을지 모르는데 엄한 남편분이 그 자리에서 부인에게 전화걸어 태워줄 수 있나없나 물어보는건 남편직장동료 전체에게 님 이미지만 나빠지는 거예요.
피곤하셔서 신경이 날카로워 지셨나 봅니다.
그래도 마음 속 잘 감추시고 그 동료분께 잘 대해 주신 것 같은데 남편 분께도 이제 그만 하세요.12. 글쎄용
'10.2.18 3:15 AM (211.178.xxx.4)원글님이 좀 예민하셨네요
같은 방향 직장동료 태워준 게 뭐 그렇게 화 날 일인지..
일상생활에 흔한 일인데..
뭐 원글님 도착 직전에 동료직원 만나서 연락할 타임을 놓쳤을 수도 있을거고요..
아무래도 '여직원'였다는 거에 좀 당황하셨던거 아닌가 하는^^
무심코 선심쓰다 된통 혼난 남편분이 더 당황하셨겠네요 ㅎ13. 예민?
'10.2.18 8:28 AM (211.189.xxx.103)원글님이 예민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회식하고 나서도 남녀 사이는 같이 차 타고 안갈려고 해요. 시간도 늦었고 술도 먹었고.. 조심해서 나쁠거 없으니까요.
시간차를 두거나 다른 방법을 택하거나. 3명, 4명이면 얼싸덜싸 어울려 가지만 2명이면 특히요.
서로 조심해줘야죠. 그 여직원이 개념이 좀 없었네요.14. ....
'10.2.18 8:43 AM (114.204.xxx.121)원글님이 좀 예민하셨네요 2222
15. 예쁜꽃님
'10.2.18 8:45 AM (221.151.xxx.105)여직원 편의 봐주다 보면 남편 회사에서 편한사람으로 찍힙니다
온동네 대소사 다 봐주는 그런 서비스맨으로
내맘은 아니데 인식이란 것이 무섭더군요
세상사가 한해주면 두개 세개 원하니 이런뭐
밥 잘멱여 회사 보내니 여직원 해결사도 아니고
절대 반데ㅐ 입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와이프랑 같이 있다고 거절하세요16. 음
'10.2.18 9:07 AM (211.42.xxx.225)회식할때 남편이 데리러 오면 같은 방향인 여직원이나 남직원도 같이 데려 가고 그랬는데...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같은 방향이니깐 태워준거다 하고요. 남편분도 이젠 아시겠죠뭐.
17. 원글님
'10.2.18 9:18 AM (119.196.xxx.239)예민하지 않아요.
남편이 같은 방향의 여직원이 있는데 같이 타도 될까?
라고 미리 말하고 태웠다면 그리 기분 나쁘지 않았을꺼예요.
제가 아는 어떤 엄마가 병원 갈일 있어서 근무중 잠깐 남편 차를 탈일이 있었는데
그 차에 이미 어떤 여직원이 타고 있더래요.
기분 나빠서 누구냐고 했더니 같은 방향이니 그냥 가자고 해서 어찌나 기분 나빴는지 모른다고 하대요.잘은 모르지만 그 여직원과 남편과 무슨 관계 같기도 하고...
차는 달라도 비슷한 기분이라 생각돼요.18. ..
'10.2.18 10:24 AM (114.206.xxx.145)원글님 조금 예민하시다에 한표...
19. ...
'10.2.18 10:38 AM (123.109.xxx.237)기분나쁠만하다..에 한표.
그 여자분도 그렇지...직장동료 부인이 맞벌이 하는거 알텐데
게다가 아무리 떳떳하다해도 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쳐매지 않는다는데..
저같으면 열심히 그 부인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하지
직장동료인 남편분과 이런저런 얘기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데려다줄수는 있으나, 과히 유쾌할 일은 아니에요.20. 왜 예민하다고 .
'10.2.18 11:27 AM (110.14.xxx.110)눈치가 없는 여직원이죠
아내가 태우러 오면 같이 가자고 해도 빠져줘야 하는거 아닌가요21. 흠..
'10.2.18 11:34 AM (115.40.xxx.139)남편분이 전화로 미리 양해를 구하셨어야했네요.
늦은시간 여자혼자 택시타는것도 좀 불편하고 이왕 같은 방향이니 태워줄수는 있는데..
기분나쁘시더라도 남편분께 다음엔 먼저 애기하라고 잘 교육?시키세요.
그 여자분도 좀 넉살부리면서 고맙다 미안하다하면 좋았을껄 말주변이나 눈치없는 여사원같네요..22. ...
'10.2.18 12:17 PM (218.156.xxx.229)우선 저도 심하게 예민하다에 한 표.
하지만 이해합니다. 왜? 신혼 2달째는...그렇더라구요. 몇년 차 아줌마였으면 한 마디 했겠지만..
정말정말 이해는 합니다. 기분 나빴을 거예요. ㅋㅋㅋ23. 저 역시
'10.2.18 12:41 PM (222.234.xxx.168)좀 예민하시다에 한표.
저도 직장생활해봤고 그후에 전업이었지만 남편델러도 가봤고 남편회사직원들 함께 데려다주기도 해봤어요.
우리집에서 먼거리는 좀 힘들었고 해서 가까운 전철역에 떨궈드린적이 있는데 울남편이 좀 미안해하더군요.
그분은 울남편 갈때 택시비 챙겨줬다면서요.
아뭏든 좀 예민하시다에 한표 던지면서 그래도 신혼시절이었으니까 그러시겠지 토닥토닥해드립니다.24. 저도요..
'10.2.18 1:44 PM (119.64.xxx.132)저도 예민하시다에 표!!
남편분이 혼자만 편하게 차 타고 가기 미안하니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술김에 좀 호기롭게 그러셨을 수도 있고, 여튼 두가지 다의 경우라고 해도 그리 대단한 일 아니었을텐데, 원글님이 그날 좀 피곤해서 예민하게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네요.25. 흥
'10.2.18 2:31 PM (218.38.xxx.130)원글님 안 까칠하고
원글님 남편이 속없이 굴었다에 한 표 !!
흥. 개념없는 여직원은 본인도 기혼녀이면서 웃기네요.
늦은 시간도 아니고, 밤 열시에 "제가 알아서 갈게요" 해야 지당하지요.
아니 빈 말이라도 한번 거절이라도 해야지요-_-
어디 상사 사모를 기사 부리듯.. 떡 앉아가지고.
그리고 그렇게 차에 탔으면 사모님 평소에 말씀 많이 들었어요.. 애교 크리 기본 아닌가요
남편도 그래요. 어쩜 부인은 쏙 빼고 둘이 얘길 나누나요? -_-
백번 기분 나쁠 만 하십니다.26. ..
'10.2.18 2:46 PM (122.35.xxx.14)원글님 안 예민하시다에 한표..
저도 직장생활 오래했지만 직원들 대리기사 불러서 갈때도 일부러 약간이라도
돌아가야 한다면 따로 택시 타고 다녔네요..
부인이 일부러 데릴러 왔으면 당연히 여직원이 알아서 택시 타고 가야죠..
정말 눈치없는 여직원이라 생각합니다..
남에 차 얻어타지 마시고 내돈내고 콜택시 불러서 타고 다니세요..
서울에 개인콜택시 안전 한거 많습니다..27. 똑같은 경험
'10.2.18 3:53 PM (61.102.xxx.159)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똑같은 상황이였는데요...그거 묘하게 기분 나쁘던데요...
집으로 가는 방향이 비슷하긴 하지만 일부러 좀 돌아가야하는거리고...
둘이 앉아 쉴새없이 회사얘기 사적인얘기 하는데 끼어들기도 그렇고...
다음부터 회식하면 늘 이렇게 두분을 모시러 다녀야하나...싶기도 하고...
지금은 10년차가 휠씬 넘었지만 이꼴저꼴 보기싫어서 모시러 안갑니다...
언제끝날지 모르는 술자리 기다리는것도 지치고...
모시러가서 괜히 이사람 저사람 인사하고 엮이는 것도 싫고...
묘하게 기분나쁜 그 분위기도 감당 안되고...
남편이 워낙 밖에서 잘하는 사람인지라...저까지 그렇게 오지라퍼로 묻어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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