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마트에서는 고기를 사먹지 않는데..
그래서 소고기국거리, 돼지다짐육 내가 사간다고 형님한테 일러건만
마트에서 돼지고기 많이도 사셔서 저녁에 먹으라고 구워주시네요..
형님, 올케언니, 다 내 생각 같지 않네요.. 무섭지도 않나봐요..
맨날 마트에서 고기 사오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기에 대한 나의 원칙을 지킬수가 없었어요.
ㅜㅜ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0-02-17 22:25:58
IP : 58.120.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gl
'10.2.17 10:32 PM (118.36.xxx.181)저도 그래요.ㅠㅠ
나가서 고기 먹을때마다 두렵지만 어디꺼냐고 물었다가 까다로운 사람 취급 받을까봐 조용히 먹는 시늉만 합니다.
힘들어요.ㅠㅠ
진짜 무섭지도 자존심 상하지도 않나봐요.2. 전
'10.2.17 10:44 PM (125.187.xxx.26)용감하게 이야기 합니다.
그담부터는 시어머니도 형님도 한우를 사오시더라구요
눈치보기도 싫고 저희아이들도 먹는 음식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