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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문선명

아시는분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0-02-17 18:03:12
통일교는 어떤 종교이고
어떻게 막강 파워를 지니게 되었나요?
문선명 재력은 얼마 일까요?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또 통일교 재단인 단체나 학교는 어디인지...
IP : 61.81.xxx.1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쪼야
    '10.2.17 6:34 PM (114.207.xxx.83)

    제가 살고있는 이곳 아산에 통일교재단 선문대학교가 있어여
    작년 가을에는 150쌍 합동결혼식이 열리느라 교통이 장난이 아니었고
    오늘도 졸업식이 있는지 길이 좀 막히데요
    시골에 있지만 캠퍼스규모와 건물이 꽤 커요

  • 2. 그것이
    '10.2.17 6:45 PM (218.209.xxx.225)

    좀 교리도 그렇고
    수년전 아프리카 몇곳에 사업차 갖다온 이의 말이
    어느나라인지는 정확히 기억을 못하겠지만
    문선명을 하느님으로 교육시키고 있고
    진정 구원자로 알고 있더라고....

    성남일화도 그렇고 국가원수급의 헬기타고 다니고
    뭐 뉴욕의 엠파이어빌딩도 그 재단에서 샀다고 하던데요

    이스라엘의 예수을 구원자로 알고 있거나 인도의 고타마 싯타르타을 석가모니로 따르고
    하듯이 그런 나라에서 엄청난 물량공세와 후원과 병원 학교등을 지어줘서
    문선명을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고하는 소릴 들어봣는데
    내용이 옮기기에는 좀 그렇죠

  • 3. 선문대
    '10.2.17 7:25 PM (203.170.xxx.231)

    선화예중고, 선정고
    경복초,일화, 워싱턴타임즈,세게일보..

  • 4.
    '10.2.17 7:26 PM (203.170.xxx.231)

    청심국제중..

  • 5.
    '10.2.17 7:29 PM (125.181.xxx.215)

    문선명은 세계적인 재벌입니다. 뉴욕에 보석상 티파니 건물이 문선명꺼예요. 그외에도 전세계 곳곳에 부동산 많이 소유하고 있고, 언론도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타임즈가 문성명거구요. 기업도 세계 곳곳에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정치력도 대단해요. 거의 이건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저도 한때 이런 궁금증때문에 헌책방 뒤져서 문선명 관련 책(비판서 등)을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 6. 문선명
    '10.2.17 8:41 PM (222.106.xxx.212)

    자기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합니다.
    제 주위에 통일교 1세대,2세대,3세대 다 있거든요.
    그래서 십자가를 볼 때 기독교인들과는 다른 감정을 느끼고,
    예수님 초림때 완성하지 못한 사역을
    다시 오신 재림예수께서 완성하셨다고 하여 더 높이 추앙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민간종교와 기독교가 혼합된 제3의 종교더군요.

  • 7. 궁금..
    '10.2.17 10:22 PM (118.222.xxx.50)

    어떻게 그 많은 부를 쌓을 수 있었는지 진짜 궁금하네요..교세확장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그리고 예배? 같은거는 영어로 진행하나요?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신자인지라...참.. 통일교 얘기 한번씩 들으면 뭔 별천지 같네요..

  • 8.
    '10.2.17 10:31 PM (125.181.xxx.215)

    문선명 행사때 전 미국대통령 부시도 왔었죠. 돈은 맨 처음에는 교인들 착취?로 .. 그러니까 노동시키고 돈은 안주는 방식(종교의 이름으로)이었다가 차츰 사업으로 넓혀간거죠. 우리나라에도 기업이 여러개 있어요. 리틀엔젤스 합창단, 유니버설 발레단.. 이것도 문선명꺼..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원장은 문선명의 죽은 아들이랑 영혼결혼식을 올린 여자죠. 곱상하게 생겨서 뭔 짓인지..

  • 9. 문훈숙
    '10.2.18 2:23 AM (203.170.xxx.231)

    아버지가 박보희씨라고
    통일교교리 대부분을 만들었다고 할수있는
    그종교 브레인이예요

  • 10.
    '10.2.18 4:35 AM (125.181.xxx.215)

    그러게요. 문훈숙이 제가 개인적으로 참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미모를 가지신분이시거든요. 그래서 더 안타깝게 생각되요.

  • 11. ..
    '10.2.18 9:30 AM (112.153.xxx.212)

    가까운 사람이 통일교 다니고있어요..
    신도들에게 여러가지로 돈 뜯더군요...책에다 ,도장에다 ...
    자식들 생기면 수당도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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