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들기름 짜면 진한향이 나나요?

질문 조회수 : 585
작성일 : 2010-02-17 12:40:29
생들기름을 아는곳에서 샀는데

색깔은 노르스름 한데  ,볶은거 말고 생들기름요

향이 잘 없네요.   원래 생들기름 은 향이 별로 없는지요?

집에서 생들기름 짜서 드셔보신분?

들깨 향이 얼마나 나는지요

전에 생들기름은 향이 참 좋았거든요.. 근데 이건 왜 그런지...

혹 가짜가 아닌가 의심이 들어서요
IP : 119.201.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왜요
    '10.2.17 12:43 PM (211.193.xxx.133)

    저희집도 깨농사지어서 바로 짜면 참기름 저리가라할 정도로 향이 강한데..
    이상하네..들깨라고 해도 향이 그리 약하지는 않던데요

  • 2. 볶은것보다
    '10.2.17 12:58 PM (180.69.xxx.155)

    생기름은 향이 적어요. 볶은건 뚜껑 열지 않아도 냄새가 나는데
    생기름은 뚜껑 열고 맡아야 느껴지는 미미한 향
    직접 기름 짜는데도 울집것은 그렇다구요.
    그래서 생들기름 안짜먹어요. 볶아 짜지

  • 3. 친정
    '10.2.17 1:04 PM (125.128.xxx.50)

    엄마가 생들기름 짜다 주셨는데 향은 볶아짜는것보다 못하지만 나긴 나지요^^
    볶은게 안좋으니깐 몸에 좋으려니..
    6살3살 우리애들도 밥비벼줄때 넣어주면 잘 먹어요~
    들기름 뚜껑열면 엄마~~ 좋은 냄새가 나 하고 달려옵니다^^

  • 4. 냄새가
    '10.2.17 1:07 PM (119.71.xxx.67)

    거의 없어요.
    음식할때 의식하고 들기름이다 하고 맡으면 미미할정도...
    색도 거의 없구요..

  • 5. 음..
    '10.2.17 1:22 PM (175.113.xxx.154)

    맞아요.
    생들기름은 냄새가 거의 없고, 깨를 볶을 수록 냄새가 강해져요.
    바싹 볶아서 기름을 짜면 참기름만큼이나 고소한 냄새가 나구요.
    그래서 생들기름은 익혀먹는 요리에 넣는 거로 알아요. 전을 부친다던지, 나물을 볶는다던지 할때요. 무쳐 먹는 나물에는 참기름을 넣구요.

  • 6. 기름은
    '10.2.17 1:28 PM (121.182.xxx.91)

    생으로 짜면 냄새가 거의 없어요.
    기름집에서 나는 고소한 냄새는 좀 태워서 짜는 거랍니다.
    참깨든 들깨든 너무 볶지 말고 짜 달라고 하세요
    소비자가 너무 고소한 냄새를 원하니까 기름집에서도
    건강에 나쁘다는거 알면서도 태우도록 볶는다고 하더군요

  • 7.
    '10.2.17 2:26 PM (118.32.xxx.193)

    생들기름은 향은 약하지만 입안에서 깊은맛과 긴 여운이 남는다고 하던데요..
    그냥 아무 방앗간이나 가도 해주나요? 몇키로를 짜야 얼마나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90 생들기름 짜면 진한향이 나나요? 7 질문 2010/02/17 585
520689 2학년 올라갈때....새로 준비해야하는게 어떤게 있나요? 4 2학년 2010/02/17 381
520688 절수기사용으로 온수가 안나오는것같은데요.. 도움주세요... 2010/02/17 193
520687 곧 31개월되는 아기인데 아직도 말을못해요 9 엄마 2010/02/17 1,263
520686 게시판 카피가 안되도록 해놓았을때..... 7 질문 2010/02/17 491
520685 희귀(?)혈액형. 6 혈액형 2010/02/17 668
520684 sbs 올림픽 독점중계..선수들만 안됐네요 17 aaa 2010/02/17 1,626
520683 교복공동구매안하면 교장샘한테 불이익이 가나요? 4 그게뭐여 2010/02/17 332
520682 굔통사고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교통사고에 .. 2010/02/17 250
520681 맛이 부드러운 인스턴트 커피를 찾고 있어요 11 믹스커피매니.. 2010/02/17 1,334
520680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쓰고 계신분들 여쭙습니다 3 라일락 2010/02/17 418
520679 완결판은 언제 나오나요? 2 1q84 2010/02/17 438
520678 명절에 친정 안가는 며느리도 있나요? 45 속상 2010/02/17 6,241
520677 독일 유로 스포츠가 평가하는 김연아 2 소보루 2010/02/17 906
520676 저녁을 함께하기로.. 9 사돈될분들 2010/02/17 655
520675 시작은아버지의 환갑 선물? 부주? (무플..ㅠ.ㅠ) 3 고민 2010/02/17 536
520674 김필독녀님은 왜 저에게 쪽지를 보냈을까요 6 ... 2010/02/17 1,450
520673 엠베스트 할인권 1 문의 2010/02/17 569
520672 콘솔 위와 서랍속, 화장대 위를 각각 50리터 쓰레기봉투에 담은 후 정리 못하고 있어요 3 쓸어 담은 .. 2010/02/17 1,274
520671 지루성피부염에 좋은 샴푸좀,, 7 ,, 2010/02/17 1,020
520670 부모님 필요한건 자식들이 다 사주는 건가요? 14 며느리 2010/02/17 1,906
520669 차렵이불이 찢어졌어요 흑흑 3 ㅡㅜ 2010/02/17 516
520668 금메달 결정되고 8 이상화 2010/02/17 1,364
520667 드럼세탁기 통이 안돌아가요. 2 불안해. 2010/02/17 2,037
520666 내자신이 개성이없고 ... 내가 없는듯해요 3 ㅜㅜ 2010/02/17 477
520665 아기침대랑 장농중어떤걸 살까요?? 6 ㅎㅎㅎㅎ 2010/02/17 394
520664 고등학교입학식 가봐야하나요? 3 홀로 2010/02/17 634
520663 김연아 선수 부담갖지 않고 경기했으면 좋겠어요. 17 피겨팬 2010/02/17 1,473
520662 시어머니가 하시는 만두가 맛이 없어요 20 .. 2010/02/17 1,742
520661 ADHD 치료를 한의원에서 해보신분 12 둘맘 2010/02/17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