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쓴 독일제 세탁기가 모터가 멈췄네요..
제가 아이가 비염이 심해서 이불을 자주 많이 빨았는데.. 이게 좀 무리였나 싶긴해요.
서비스 신청했는데 모터가 멈췄으면 십만원은 넘을것 같네요..
아..왜이리 점점 돈들어 갈때가 많은건지 한숨나오네요..
모터 멈추면 수리비 장난 아니게 나오지요? 그럼 새것 사는게 나은건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럼세탁기 통이 안돌아가요.
불안해.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0-02-17 11:48:14
IP : 119.70.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10.2.17 12:22 PM (119.70.xxx.239)세탁조가 얼어있어서 그런거 아닌지 알아보세요.
저희집도 세탁기가 안 돌아서 왠가? 했더니
탈수하고도 잔여물이 있는데 그 물이 얼었더군요.
온수만 잔뜩 틀어서 2시간 놔두니 돌아가더라구요.
올겨울이 너무 추워서 세탁기 얼은집 엄청 많았어요.2. 그렇게
'10.2.17 12:27 PM (125.187.xxx.68)오래 쓰셨다면 벨트가 늘어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몇년쓴 드럼이 잘 안돌아가서 A/S 받아보니
모터를 돌려주는 벨트가 낡아서 그것만 교체했어요.
12000원 주고 갈았는데, 새것처럼 힘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