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ADHD 치료를 한의원에서 해보신분
유치원때부터 부산했나봐요,동생들 괴롭히기도 심하고..
올 1학기때 지방청소년센터에서 상담을 받기도 했어요. 1문항차이로 ADHD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던데
전 거의 맞구나 생각했구요.2학기들어서는 그게 더 심해져서 이유없이(자기한테 이유는 아이들이 안놀아줘서랍니다.)친구들 툭툭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한다는 학교담임 통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치료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한의원에서도 치료를 한다고 하던데(약재를 써서 음양의 조화를 맞추는)
혹시 이렇게 치료를 해보신 분 계신가요?
속마음은 타들고 잠도 못자겠지만 근무중이라 짧게 질문만 올려요.
1. ...
'10.2.17 11:43 AM (59.9.xxx.244)adhd까페에서 보고 듣기로는 뇌치료 뇌호흡 한의원 이런거 다 쓸데없다고 ..들었어요
뇌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으로 생기는 병인데 음양조화가 무슨 소용인지;;;;
힘들어도 그냥 병원에서 약처방받는것 그게 젤 효과 좋습니다
아이들 adhd면 겉으로 드러나는 산만함도 힘들지만 그것때문에 교우관계 학교생활 엉망되고 그걸로 인해 인성과 성격까지도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니까 정확한 진단 받으심이 좋을것 같네요2. ..
'10.2.17 11:47 AM (61.81.xxx.20)음양의 조화라니... 참 한의원은 말은 참 그럴싸하네요
adhd가 음양이 조화가 깨져 생기는 병인가요?
그리고 그 음양의 조화란게 도대체 뭔가요?
정말 한의사들 하는말은 반은 소설 반은 뻥3. 해마 한의원
'10.2.17 11:48 AM (222.108.xxx.184)서초에 해마한의원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소아뇌발달 장애나 ADHD 전문으로 보세요
아주 오래되었어요
뇌신경전달 물질도 물질이니 한약인 물질로 조절이 가능하지 않나요.
특히 아이가 경계선상에 있는 ADHD면 얼릉 가보세요.4. 왼손잡이
'10.2.17 11:50 AM (59.2.xxx.186)ADHD의 확진을 위한 진단은 6개월정도의 관찰 기간이 필요로 하는 함부로 내릴 수 없는 진단입니다. 몇가지 질문지로 ADHD다 아니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행여 ADHD가 맞다고 하여도,
ADHD는 신체적 문제가 아닌 정신적 문제이기 때문에 아직 지구상에 정신질환을 치료해줄수 있는 약물은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 완화시켜줄뿐입니다. 즉, 뇌의 신경전달물질만을 조절하여 과잉행동을 억제시키는 것에 불과하죠. 문제는 그대로 남겨진채 겉으로 보이는 것만 컨드롤하기때문에 부작용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렇다면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가 과잉행동을 할수 밖에 없는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분명 원인은 있으니까요. 그걸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지금 최선의 방법은 심리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약물치료는 부작용 (특히 성장기 아동의 뇌의 변연계 계통에 약물치료는 더 큰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과 그 치료의 진정성에 있어 신임할 수 없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방 치료도 별반 다를게 없다 봅니다. ADHD아동을 한약으로 치료했다는 얘기를 아직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광고는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별 것을 가지고 다 장사해먹는구나"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가 병행되기를 바랍니다5. 정말
'10.2.17 11:56 AM (119.71.xxx.63)한방에서 고칠수 있는 병은 따로 있는거지요.
이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ADHD는 단순히 약만 먹어가지고 될 병이 아니에요.
적절한 상담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소아, 청소년 전문 정신과로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6. ..
'10.2.17 11:58 AM (115.94.xxx.91)지금 약을 복용중인데요.. 약 복용 전에 검사 여러번 하고 진단내리고 시작했습니다. 제가 한약을 더 선호하는데 이 문제만큼은 한방에 의존할 수가 없더라구요. 지금 한약도 먹지만 그 때문에 먹는게 아니고 체력이 약해져서 체력 키우라고 먹이는 중입니다.
먼저 검사받아보세요7. ..
'10.2.17 12:13 PM (183.98.xxx.179)저도 약보다 정신분석을 받은 사람으로부터 놀이치료 받는 것이 제일 낫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간과 돈도 엄청나게 깨지고 엄마와 아이 모두 고통의 터널을 지나야 하지만 근본 원인 해결로..
물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죠.8. .
'10.2.17 12:16 PM (218.237.xxx.145)저 아는 한의원은 미술치료실이 따로 있고, 미술치료사나 상담사도 따로 두고 운영해요.
몸과 마음은 하나이니까요. 제 친구도 두통때문에 거기 갔다가 두통치료는 한의로 하는데, 상담치료도 병행하고 있어요.
ADHD도 아마...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양방으로도 약물치료만 하지 않고 다른 상담같은 치료하는걸로 알고있어요.
한의학도 상담치료 병행하지 않으면 소용없을 것 같아요.9. 아직도
'10.2.17 1:13 PM (118.35.xxx.65)젊은 분들조차 아직도 그런 말에 현혹되시나요
경제적 수준이나 우리 선수들 잘 하는 걸 봐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선진국 문턱까지 와 있는게 현실인데 나머진... 아직...
특히 뭐가 뭐에 좋다더라는 옆집 아줌마 말을 더 믿는 우리의 의료수준이 걱정입니다.
TV에 나오는 한의사 멘트도 대부분 뭐가 뭐에 좋고 뭘 보 한단느니 음양이 어떠니...
아무런 연구 결과도 없이 아직도 동의보감에 뭐라 적혀있어서 그렇다고 인용하는 한의사들은 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려면 소비자인 우리가 먼저 깨우쳐야지요.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와요.10. 한약
'10.2.17 3:26 PM (211.214.xxx.251)adhd 를 한약가지고 치료(?)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한의사들이 연구 결과도 없이 그냥 말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위험한 생각인 것 같아서요,,, 한의학이 주먹구구식 처방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데... 인터넷검색에서 나오는 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의학, 한의사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아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11. 제 친구아이는
'10.2.17 7:25 PM (124.49.xxx.74)ADHD인것 같아서 심리치료 받았는데요
애정결핍이랑 스트레스 해소가 안되어서 그런거라고 했었거든요.
놀이치료 해서 지금은 거의 다 나았어요.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 의견은 한의원보다는 심리치료도 여러가지 있으니까
그쪽으로 해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12. 고민프리
'10.5.15 7:33 PM (220.80.xxx.170)연구에 의하면 ADHD 환자들은 도파민의 효과적인 기능 수행에 필요한 두 단백질인 도파민수용체와 도파민수송체가 정상인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약물 치료를 하고 있으시겠지만 더불어 남태평양 타히티섬 원주민들의 보약 '노니'와 블루베리의 환상적인 궁합 '타히티안 노니주스'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14가지 임상실험으로 뒷받침된 유일한 노니주스라고 합니다.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책 모든 의사들이 알아야 할 어떤 것이라는 책에서 닥터 해리슨
은 노니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니주스로 세포 재생
노니의 가능성은 세포 생성에서 재생과 환원에 놀라운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주요 세포가 손상된 사람들, 그것이 두뇌 쪽이라 해도 노니를 마시고는 성공적인 것을 나의 경험에서도 보아왔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3년된 환자가 나의 관심을 끌었는데 왜냐하면 그녀의 말을 전에는 알아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자폐증 진단의 어린 여자아이도 타히티안 노니주스의 도움이었는지 2주후 갑자기 그녀의 엄마에게 처음으로 확실히 이해할 수 잇는 문장으로 말을 하였다는 것이다.
어린시절 예방 접종을 잘못하여 심하게 두뇌손상을 갖고 있던 10대 젊은 남자 2명의 경우는 짧은 시간에 노니주스를 복용한 뒤 정신적인 기능이나 근육조절기술이 눈에 띄게 개선 되었다는 것이다. 노니성분의 능력은 세포의 막을 가로 질러서 특히 두뇌 혈관막을 잘 가로 질러 간다고 의학박사 모어와 후로스트에 의해 기록되어 있다.
http://www.amazon.com/What-Else-Every-Doctor-Should/dp/1887938737/ref=sr_1_1?...
타히티안 노니주스의 효과
1. 몸 속의 유해한 유리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월등한 항산화 물질을 제공
2.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줌
3. 에너지를 증진시켜 줌
4. 건강한 심혈관계를 지원하고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줌
5.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줌
재미교포 체험 듣기:http://www.firstnoni.com/noni.wma
미국tv방송 : http://www.firstnoni.com/video3/nhr.asf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