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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전을 왜 부쳐서 맛 없게 먹을까?
다 부쳐놓고 차례지내고 막상 먹을라치면 차갑고 눅눅하고 맛없고 냄새나고
따끈한 전은 좋아하지만 식은 전은 정말 못먹겠어요.
왜 그 좋은 재료들을 요리를 통해 점점 망가뜨리는지...
내가 제사 지낸다면 젤 먼저 전을 없애겠어요! 차라리 부침개처럼 반죽해놓고 차례지내기 전에 하나 부쳐내고 제사지내고 말지........ㅎㅎ
부치는 사람 힘들어, 싸 주면 골치아파.... 정말 왜 부치는지 모르겠는 전.
하소연이었습니다.
1. 음
'10.2.17 10:52 AM (121.151.xxx.154)저는 식은 전들 후라이팬에 다시 올려서 따끈하게 다시 데우면 맛있던데요
저는 아주 잘 먹습니다2. ..
'10.2.17 10:54 AM (114.207.xxx.141)전을 부쳐서 제삿상에 오르는건 차가운대로 올리고 그 시간에 전기 후라이팬에
젯상에 안 올린 남은 전을 뎁혀서 그건 먹고 상에 오른건 나눠주시던데요
그럼 금새 부친것 같진 않아도 따뜻한 전을 먹지요.
그래도 제사 음식에 중에 먹을만한건 전이 아닐까 합니다.3. .
'10.2.17 10:54 AM (125.128.xxx.239)그렇게 와장창 해놓고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식은채 먹는 경우도 있어요.. 정말 맛없어요
전은 그냥.. 몇개 하더라도 바로해서 뜨끈할때 집어먹는게 젤 맛난거 같아요4. 전...
'10.2.17 10:54 AM (220.79.xxx.115)저희는 제사상에 올릴 것은 모양 잡힐 정도로만 살짝 익혀서 내가고요,
식구들 먹을 때 다시 데우면서 제대로 속까지 익혀내요.
고구마전은 식어도 맛있어서 훌륭한 간식거리네요~5. .
'10.2.17 10:54 AM (124.53.xxx.16)저도 동감이요. 방금 부친거 옆에서 하나 집어먹으면 그렇게 맛있는데.. 정작 다 부치고 나면 냄새 하도 맡느라 역하고... 나중에 반찬으로 내오면 식구들 손은 안가고.... 효율성 제로에요.
게다가 우리 식구들은 입도 짧은데 시엄니는 전을 7가지는 준비해놓습니다..... 동태전, 굴전, 홍합전, 산적, 동그랑땡, 깻잎전, 가지전, 호박전 등등등... 전 바구니만 봐도 멀미나요..ㅠ6. ^^
'10.2.17 10:57 AM (211.216.xxx.92)원글님 저랑 같은 식성이신가 봐요. 괜히 반갑네요.
저도 금방 한 음식말곤 잘 먹지 않아요. 특히나 전 같이 기름이 부쳐내는 종류요.
남편은 반대에요. 냉장고에서 꺼낸 식은 전도 그냥 먹어요. 그거 보고 허걱! 할때 많습니다.
전 도저히 식욕이 동하지 않거든요. 다시 데워도 맛은 있지만 갓 부쳐낸것만큼 맛있진 않죠.7. ,,
'10.2.17 11:01 AM (121.143.xxx.173)사람 먹는 건 데워 먹고 상에 올린 것은 안 먹는데....
전 식은 ㄱ다음 데워 먹어도 맛있어요
냉동에 두고 먹어도 국이나 찌개와 달리 맛 안변하는데 부침개 전류인데 뭔소리?8. .
'10.2.17 11:03 AM (183.98.xxx.179)저는 냉동했다가 다시 데운 전 맛없어서 못먹겠어요.. 솔직히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찌개에 넣어먹지도 않습니다. 입맛에 안맞아서.
누가 싸준다면 안가져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그렇겠지요.9. 저두
'10.2.17 11:03 AM (211.51.xxx.2)그래서 걍 저는 제가 전 부칠때 먹고 말아요 ㅋㅋ
10. ...
'10.2.17 11:06 AM (123.109.xxx.45)ㅋㅋㅋ 저도 전 부치는 담당이라
부치자마자 맛보고 상에 올라온건 안먹어요
나중에 먹을땐 오븐에 구워서 ^^11. ..
'10.2.17 11:08 AM (180.71.xxx.49)동감!
전은 갓 부쳐냈을때만 맛있지, 식은 거 다시 뎁혀먹으면 계란 옷도 쭈글하니 안예쁘고
원래의 그 따끈한 맛이 안나요. 기름 냄새도 배고...
뭐든 따끈하게 해놨을때가 젤 맛있긴 하지만, 전은 정말 식혔다 다시 먹으면 맛이 반은 없어지는 듯해요12. 원래
'10.2.17 11:09 AM (121.161.xxx.88)명절에 하는 음식들이
귀신들을 위한 음식이라
산 사람들이 먹으면 맛이 없죠 뭐...13. 음
'10.2.17 11:09 AM (121.160.xxx.58)저두 전 부칠때 집어먹고 나중에는 거의 안먹어요.
음식이라는게 다 그렇죠뭐. 막 했을때가 제일 맛있잖아요.
전은 불 약한 팬에 구우면 좋아요14. 속터져
'10.2.17 11:12 AM (121.138.xxx.162)저희 시아주버님 형님 등 시어머니도 그렇고 전이며 기름진 음식 아주 좋아라하십니다.
그래서 전을 얼마나 만이 부치는지 저는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냄새를 하도 맡아서
두고두고 먹고 경상도에서는 거지탕이라고 또 찌게를 끓여서 먹습니다.
시집식구들 다 고도비만에 고혈압입니다.
그렇게 두고두고 먹을 거리 장만하느라 저만 죽어납니다.ㅠㅠ 싫다싫어15. 옛날에
'10.2.17 11:12 AM (115.136.xxx.254)옛날에 전부치는 여인네들 못먹게 하려고 그런게 아닌가요?
어느정도 만들고 난 뒤에는 냄새때매 먹고 싶지도 않아지니16. 구우면서
'10.2.17 11:17 AM (123.248.xxx.61)먹으면 좋겠어요.ㅠㅠ 저희 시어머님은 절대로 못먹게 하세요. 제사 모실 귀한 음식에 손대면 안된다구요...
17. 기름이
'10.2.17 11:21 AM (220.75.xxx.180)이미 산화되어 산패되고 있지요
뭐 건강에 안좋다는 거죠.18. 외며늘
'10.2.17 11:22 AM (121.161.xxx.88)저는 상관 안 해요.
제사상에 올라가지만 진짜로 조상귀신이 온다고 생각지도 않아요.
그래서 튀김이며 전이며 바로바로 뜨끈뜨끈할 때
저희 애들 불러다가 먹입니다.19. ........
'10.2.17 11:23 AM (222.234.xxx.109)렌자렌지 돌리면 맛 없어요.
냉장고 안넣고 시원한데 놓았다가 후라이팬에 데워서 먹으면 항상 맛나요.
전 전이 명절 음식에서 제일 맛있던데요.
제가 한 가득 만들고 와서 집에까지 싸와서 올라와서 저녁에 먹었어요.20. ^^
'10.2.17 11:25 AM (125.142.xxx.28)제사상에 올릴 걸 한 접시 따로 먼저 해놓고 먹으면 안되는 건가요?
21. ^^
'10.2.17 11:27 AM (218.233.xxx.250)옛날 사람들용이죠. 기름기가 부족하던 시절, 잔칫상이나 명절 때 전을 통해서 기름기를 섭취했어요. 고급 음식이었던 것이죠.
22. ...
'10.2.17 11:31 AM (122.40.xxx.76)우리집 애들이 전을 잘 안먹어서 명절때 큰집이나 친정가면 언제 다시 먹겠냐 싶은 마음에
정말 맛있게 먹어요. 전만 먹고 또 먹고..
안싸주나 눈독 들이지요^^23. .........
'10.2.17 11:40 AM (59.11.xxx.142)저도 전은 늘 제가 부치느라 금방 부쳐서 뜨거울때 한두개 먹으면 끝입니다...
정말 식은건 맛이 없어서 손이 안가죠?
전부칠때 아이들이 하나만 먹어도되냐고하면
제삿상에 올릴거 따로 모아두고
뜨거울때 먹는게 제일 맛있으니까 맘껏 먹으라고합니다...24. 저희
'10.2.17 11:53 AM (125.190.xxx.5)시어머닌 식재료에 대한 개념이 좀 자유로우셔서..
차마 집까지 얻어와서 먹을 정도가 아니에요..
다행히도 저말고도 얻어갈 친척들이 많아서 그냥
부친 당일에만 조금 먹고 마네요..
시할머니들도 뜨실때 먹으라고 하세요.
그래도 정갈치 못한 재료들 하며,,부침가루,,튀김가루,,
반갑지 않은 식용유에..차마 두번 세번 못 먹겠더라구요.
애들도 한번은 먹이지 두번은 안 먹여요..
결혼전엔 명절때 살이 왕창 쪘는데..
결혼하고 나선 시어머니 덕분에 살이 안쪄요..25. 전은....
'10.2.17 12:04 PM (222.237.xxx.98)뜨거울 때 그 딱 맛나는 순간을 먹은 경우에는 식은 게 정말 손이 안 가더라고요.....
단박에 비교가 되는지 혀가 거부를 해요.....
전을 직접 부치지 않았고 기름 냄새도 별로 안 맡은 경우에는 식은 전도 너무 맛나요......
음식이란 게 하다보면 냄새에 질려서 정작 먹을 때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26. 저도 싫어요
'10.2.17 1:23 PM (119.64.xxx.228)제입은 예민한지 ㅜㅜ 전 식으면 영 손이 안가던데요 ㅜㅜ
데워도 솔직히 처음 만들때보담 맛없잖아요 ,ㅜㅜ
대부분 음식은 뭐든 그자리에서 만들자마자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27. ..
'10.2.17 5:11 PM (116.127.xxx.138)절대동감!!!
색깔맞춘다고 먹지도 않는 시금치 나물까지 하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니까
친정엄마가 그러시더군요
그게 시어머니의 오기, 내지는 심술.. 이라구요..ㅠㅠㅠ28. 그냥 따뜻할 때
'10.2.17 5:43 PM (218.154.xxx.136)그냥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되잖아요. 제사 할 양만 조금 남겨두고~^^
29. y
'10.2.17 6:11 PM (116.41.xxx.120)저도 그리생각함...입맛에 맞는사람들은 맛있겠지만 저도 맛없어요.
부치는 동안 나는 그 질펀한 기름냄새도 별루...
그 고생을 하고 부쳐놓는 전,......음식이 이렇게 미울수도있나?? 하고 부쳐놓은 전을
오다가다 흘겨보기도 ㅋ 적당히 먹을만큼만 온가족이 함께 부치고 따뜻할때
맛있게 먹을수있다면.....소박한 꿈이 이나라에선 이리도 큰 꿈이되야하나요.ㅡㅡ;;
미운음식....이 안될텐데요. 네~~~ 원글님이 제사지내시면 전...올려놓치 마시고
다함께 맛있게 먹을수있는 음식으로 바꿔놓으셔요.30. ^^
'10.2.17 6:24 PM (221.151.xxx.105)저두 전담당인데 조금 해갈라니 눈치보이고 내가 해간 전부침이 인기 없는것 당연 아는데
고민이랍니다
비실용적인것 잘 알면서 형님들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31. 이젠 징그럽네요
'10.2.17 7:07 PM (221.159.xxx.210)명절에 전부치기 담당 여기 또 하나 있어요
제사없는 집안이지만 전을 좋아하는 시댁식구들...
이번 설에 식용유만 600ml는 쓴 거 같아요
꽂이전, 오징어전18마리, 느타리버섯전, 새송이버섯전, 동태전, 고구마전 등
꽂이부터 시작해서 5시간 넘게 걸렸어요.
냉동실에 얼려놓고 드실 비상식량까지 하시느라
며느리 뼛골 빠집니다~
며칠동안 전 먹었더니 이젠 징글징글...
조금 부치고 안싸왔음 좋겠어요32. 생뚱맞은 댓글 ㅋ
'10.2.17 7:53 PM (121.133.xxx.238)우리나라 사람들 대체적으로 전 좋아하는 거 맞죠?
명절때나 제사때 꼭꼭 빠지지 않는 음식이구요.
서울도 아닌 걍 수도권 살면서 지방사람들 싸그리 무시하는 울 직원
서울사람들은(왠 서울???걍 수도권임) 전 안먹는다 하대요
애나 어른이나 전 부쳐 놓으면 거들떠도 안본다고
전은 시골 사람이나 먹는 거라고 --;;;
광역시가 시골이면......
에혀~ 말을 말아야지 ㅋㅋㅋ33. 오디헵뽕
'10.2.17 9:12 PM (219.250.xxx.230)어려서부터 집에서 전부치기 담당이었던 저는 이세상의 모든 전을 없애버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나이 먹으니.. 흐흐.. 그것도 먹을만 하더이다...
입맛이란게 참 변하나봐요.34. ㄹㄹ
'10.2.17 9:27 PM (218.39.xxx.193)제사음식은 제사나 차례 지내기 전에 못먹게 하던데요.
저희시댁선 갓 구운 전 냄새만 맡지 먹어보기 힘듭니다. 끙..35. 산 처럼 전을 부치
'10.2.17 9:36 PM (211.195.xxx.17)어려서 부터 엄마랑 함께 제사때면 전을 부쳤습니다.
아주 어려서 몇살때부터 했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그때는 얼마나 많은지...산처럼 많게 느껴졌어요...부쳐도 부쳐도 끝이 없구
세월이 흘러 오라버니가 결혼하고 새언니가 들어왔을때
새언니한테 전을 맞기고 영화보러갔는데 그 영화제목이 패왕별희였습니다..
얼마나 좋던지..그후로 전부치기에 서 놓여났지만
엄마는 여전히 제사음식을 진두지휘하십니다..
죽어서나 끝낼 맏며느리 자리..
불쌍한 내엄마...36. 걍
'10.2.18 1:03 AM (115.143.xxx.57)맛있게 먹을만큼만 했으면좋겠어요.
뭐하러 싸줄 전까지 부치는지.. 갖고가서 먹으면 맛도 없구만. -_-;37. 전이 뭔죄?
'10.2.18 1:46 AM (211.110.xxx.238)그러고 앉아서 누구입에 들어갈지도 모를 음식
하루종일 허리 꼬부라지게 하고있는것 자체가 싫은거 아닌가요?
게다가 다 식은거 푸대접까지하면..
누구 좋으라고하는건지...
뉘집 엄마도 불쌍하지만 산같은 전...바톤터치한 그 집 며늘..저 같내요..
왜 같이 안부치는지..그 집 자손 아니신가요?
남의 자손 손으로 해야 맛나게 드신다나요?
여자가 젤 무서운거..이런때죠..?
그러면서 불쌍한 엄마라..불쌍하면 도와드리면되지...뭥미!???38. 전
'10.2.18 2:32 AM (115.136.xxx.103)부친적은 한번도 없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전이고 한정식집 가도 전부터 젓가락이 가요. 어릴때 먹을게 거의 없는 시골이라 매끼 된장에 동치미 찍어먹다가 명절 음식 나오면 깎은 밤, 반 잘라놓은 삶은 계란, 고구마 전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사 음식이엇어요. 또 제사가 끝나면 할머니가 싸주신 전과 조기를 함께 넣고 탕을 얼큰하게 끓여먹는데 그 국물맛(그게 거지탕인가! 이름 참 안 좋네)이 아직도 그립네요. 아 엄마의 소고기산적도 먹고 싶다.
그래서 그런가....저도 이런 쌀찌는 음식이 좋아선지 뚱뚱하네요.
제사 생각하니...그 땐 쌓여 있어도 안먹던 곳감이 요즘 왜 그리 먹고 싶은지..비싸긴 진짜 비싸고.39. ...
'10.2.18 4:09 AM (118.219.xxx.249)오래된 관습이라 쉽게 바뀌지 않을거같네요
그래도 옛날에는 전이 명절이나 행사때나 먹어보는 귀한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천대받는 시절이 왔네요40. ,,,
'10.2.18 4:10 AM (211.178.xxx.4)식은전 전자렌지 아닌 후라이팬에 살짝 다시 부쳐 먹으면 맛있던데요
빈대떡은 가장자리가 더 아삭해지면서 고소하고요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삼색나물은 참기름 고추장넣고 슥슥 비빔밥재료로 딱이고,,,
명절이나 제사 지내고 나면 며칠동안은 반찬걱정 없어서 좋아요^^41. 동감
'10.2.18 10:05 AM (220.86.xxx.176)그래서 저는 이다음에 제가(외며느리) 맘대로 차례 지낸다면
명절날 아침에 딱 한 접시씩만 부칠려고 생각중..
왜 음식을 그리 많이 하는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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