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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때 차 안에서 박카스랑 알약이랑 나누어 줘야 하나요"

겨울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0-02-17 10:16:40
안녕 하세요...
이번 주 일요일날 여동생이 서울에서 결혼식을 합니다.
아빠께서 관광차 에서 피로 해복제를 나누어 줘야한다고 말씀하시네요..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알려 주세요...
IP : 61.77.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2.17 10:17 AM (114.206.xxx.213)

    전에 그렇게도 하시던데요.ㅎㅎㅎ 멀리 다녀오시느라 피곤하실까바..배려하시는것 같아요..

  • 2. ..
    '10.2.17 10:19 AM (211.216.xxx.92)

    저도 멀리서 결혼하느라 친정 식구들이 차 빌려서 올라오셨는데요.
    차로 5시간 정도 되는 거리였어요.
    근데 저희는 피로회복제는 못 들어본거 같아요. 떡이랑 음식이랑 음료, 술 정도
    사서 타시면 되요.
    저희 어머니가 도시락 직접 싸셔서 손님들 드리고 했네요.
    그때 날이 많이 추워서 따뜻한 된장국도 끓여서 드렸어요.

  • 3. ..
    '10.2.17 10:22 AM (180.71.xxx.49)

    ㅎㅎ 보통은 떡이나 과일, 음료수같은거 많이 하지요.
    피로회복제도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거리가 멀다면 다른 먹거리를 곁들이셔야 성의있어 보일 거예요. 어른들은 그런거 많이 따지더라구요

  • 4. .....
    '10.2.17 10:27 AM (121.157.xxx.15)

    돈도 얼마 안들고 아버님이 그리 말씀하시면 나눠 드리세요

  • 5. .
    '10.2.17 10:45 AM (211.245.xxx.135)

    그게...멀리서 와주신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거죠...
    저는 반대로 신랑이 멀리서 관광버스 1대 대절해왔구요
    시부모님이 안계셨는데
    남편이 아주가까운 대부님께 100만원 드리고 차대절및음식 다 부탁했어요
    따로 저희친정에서 떡이면 술이며 음식이며 실어드렸고
    식마치고 차 출발하기전에 저희부부 폐벡마치고 옷갈아입고 차에올라감사인사 드리고 그랬어요.

    후에 들으니 음식이 많고해서 집에 갈때 나눠서 가져가졌다고 하시는데..
    사실 어른들생각하시기에도 그렇고 우리네 잔치는 뭔가 푸짐하고 넉넉하고 해야하니...
    좀 넘쳐도 괜찬을거같아요

    저도 피로히복제 준비해서 그리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알약는 굳이그렇다쳐도 박카스나 원비디 홍삼^^;;;;;;;; 준비하시면 좋죠

  • 6. ㅎㅎ
    '10.2.17 10:53 AM (125.137.xxx.252)

    파카스 하고 우루사 한알 씩 드리면 좋아하십니다.
    어르신들 버스 안에서 오래 계시면 좀 피로하시기도 하고, 또 잔치집 흥이 나도록 즐겁게 노시느라 피로하시니까...
    지방 쪽에선 그러시더라고요^^

  • 7. .
    '10.2.17 11:37 AM (110.14.xxx.110)

    시골분들 그런거 좋아하세요 얼마 안하니 나눠 주세요

  • 8. 하시는게
    '10.2.17 12:05 PM (119.196.xxx.17)

    아버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알약까진 아니더라도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면 피곤하기도 하니까요.
    박카스랑 어른들 홍삼드링크(약국에서 파는 것) 아이들도 있을 수 있으니 비타500류도
    섞어서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9. 그리고..
    '10.2.18 1:14 AM (125.128.xxx.164)

    작은 지퍼백에, (껌, 사탕, 개별포장된 과자, 오징어채, 초코바 등) 이런 식으로 군것질거리 챙겨도 좋아요.. 포장도 깔끔하구요. 음료수, 떡 같은 건 별개로 하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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