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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속상한일 없으세요? (동서,시어머니)

명절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0-02-17 09:20:49
명절되기전에는 마음공부를 좀하고 가야하나봐요.

동서, 시어머니 모여 얘기하다보면.. 감정이 상할때가 있네요.

동서가 말투에서 좀 빈정대는듯한 느낌을 받고 제 약점을 건드리더군요.

동서가 잘하는 사람이라 실수했거니 생각하는데.. 며칠동안 뇌리에 남아 고통이 되네요.

그렇다고 동서에게 그런말 조심해라.. 말하기도 애매한 하네요.

그리 동서와 친하지 않으나, 만나면 잘지내는 편이랍니다.

내가 맘을 크게 갖자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네요.

으이그~~~

앞으로 명절되기전에 다짐해야겠어요.

나부터 말실수 하지말고, 내 속마음 드러내 보이지말자.

너무 자세한 얘기는 하지말자.




IP : 121.126.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0.2.17 10:51 AM (211.253.xxx.50)

    저도 명절 뒤끝이 안좋네요.
    뭐 큰 사건 사고는 없었지만 서운함과 기분안좋은 꿀꿀한 기분이 남아요.
    하지만 모르게 저또한 누구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냥 다 잊어버리시고 기분전환 되는일 찾아보자구요~

  • 2. 없어져라 명절
    '10.2.17 11:30 PM (124.56.xxx.163)

    명절만 아니면 남편하고 싸울일도 없네요.

    결국 시댁 사람들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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