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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수정)

같이 조회수 : 437
작성일 : 2010-02-17 01:23:54
다섯살 아들하나 키우고 있는데
지금 유치원 다른 곳 옮기는 기간이라
유치원 안보내고 있어요
며칠 남은 기간동안 아들이랑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데
발길 닿는대로요
기차도 태워보고 싶고 바다도 보여주고 싶고
평일에 다닐거라 남편은 같이 못가고
3박4일이든 5박 6일이든 어디든 한번 다녀보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어지간 한 곳은 다 빨빨 거리며 다니긴 했는데
또 다니고 싶네요 전국 어디든 좋은 곳 다 권해주세요
어디듣 많이요~ 글구 이 여행은 차 없이 다녀보고 싶구요
국내 여행은  잘 감이 안 잡혀요
많은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사는 곳은 청주인데 부산을 한번 가볼까...싶기도 하고
남편은 위험 하다고 반대를 하긴 하지만...요
IP : 61.81.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7 1:26 AM (58.224.xxx.194)

    사시는 곳이 어딘지 먼저 묻고 싶어요... 가능하면 그 주위에 좋은 곳을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5세 아들과 단 둘이 여행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

  • 2. 부산
    '10.2.17 1:39 AM (58.224.xxx.194)

    부산... 좋아요... 청주랑 부산이랑 혹시 기차 있으면 기차도 타고 부산에서 바다도 보고... 다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전 부산 근처는 아니지만 2월 마지막 주에 부산갑니다.
    부산 해운대에 씨클라우드라는 호텔이 있는데 그곳은 패키지 상품도 많아요
    전 아쿠아리움 패키지 이용할건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좋더라구요
    유람선 패키지도 있어요 평일 가면 더 싸구요...
    전 강추 입니다.

  • 3. 좋아요
    '10.2.17 1:56 AM (121.139.xxx.81)

    저는 초등 딸이랑 1주일간 강릉, 정동진 쪽으로 여행다녀왔어요.
    바다도 보고, 해돋이도 보고, 경포호도 둘이 산책하고
    찻집에서 바다 보면서 따뜻한 차도 마시고....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어디든 나름대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딸아이도 그때가 그리운지 여행 또 가자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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