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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서 이사한 형님댁에 가는데...

고민...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0-02-16 17:02:27
뭘 사가야 하나요?..여긴 서울이고 형님집은 지방입니다...우선 교통비만 15만원정도 들거예요...제 생각엔 형님이 교통비로 갈때 조금 주실듯 하구요..
근데 뭘사가야 할까 고민이네요...휴지나 세제 많이 하지만...집사서 간거라...그건 약소한듯 느껴지고 그러자니 돈으로 주자니 부담스럽고....뭘 사가야할까요?....
IP : 211.54.xxx.2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절
    '10.2.16 5:05 PM (220.117.xxx.153)

    끝에 또 집들이인가요 ㅠㅠ
    다들 힘드시겠어요,,
    취향 안 맞아도 고민이니 그냥 상품권이나 현금이 나을것 같아요,,예쁘 화분 하나 하구요

  • 2. 저는
    '10.2.16 5:14 PM (116.33.xxx.66)

    쯔비벨무스터 티타임 세트 주문해서 이쁘게 포장하고 봉투 드렸어요. 맘에 들어하셨구요^^

  • 3. 아니
    '10.2.16 5:22 PM (210.205.xxx.195)

    왠 집들이에 돈봉투가 가야 하는지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선물사서 예쁘게 포장하면 되지 않나요? 집산게 뭐 대단한 일이라구...
    아뭏튼 모든 일에 돈봉투 오가고 선물은 가격으로 따져서 평가하고 도대체 외들 이러는지...
    그냥 화분이면 화분, 선물이면 선물만 하면 되지 않나요?

  • 4. 그 입장
    '10.2.16 5:26 PM (116.39.xxx.42)

    저는 그냥 쓰거나 먹어없어지는 선물이 젤 좋아요.
    대체로 휴지종류(두루마리나 크리넥스) 한묶음에 케익이나 과일...이렇게 사오시는게 부담도 덜고 후식으로 같이 나눠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서로 형편 뻔히 아는데 손아래사람에게 돈이나 상품권 받기엔 부담스럽고요
    제일 피하고 싶은 선물은 취향이 다른 인테리어용품이나 커피잔, 관리부담이 있는 화분, 합성세제...같은 겁니다.

  • 5. 음,,
    '10.2.16 5:28 PM (211.59.xxx.86)

    제 가가이 있는 분들은 형제간에 집사서 입주하니,,가전하나 바꿔 주시던데,,,
    너무 큰것이 힘드시면 뭐 사시는데 보태라고 현금 주시면 젤 좋을듯하네요,,

  • 6. ..
    '10.2.16 5:29 PM (118.37.xxx.161)

    그게 사람마다 달라서..
    저흰 세제나 휴지 한 장 받은 적 없어요
    시댁엔 남편이 알아서 몇 백 주는 거 같은 눈치고..

    아는 집은 백만원 정도 드린대요
    애들 내복, 칠부될 때까지 몇 년 주구장창 입히는 집이지만 남편의 뜻을 따라 그리한대요
    다른 집들도 시댁이나 친정 이사에 돈 백 내놓는다고 말하더라구요,,

    형님 취향 + 넘치치도 모자라지도 않게 무난한 선에서 남편이랑 의논해보세요

  • 7. .
    '10.2.16 5:33 PM (121.136.xxx.196)

    그냥 세재나 휴지 사 가지고 들어가구요.
    나머지는 돈으로 줍니다.
    형편에 따라 금액이야 달라지겠지만요.

  • 8.
    '10.2.16 5:34 PM (124.51.xxx.120)

    전 화분 큰거나 집 장식할만한 큰 화병에 조화세트 이런거 주면 좋던데...
    전 그릇에 관심이 없어서리..ㅠㅠ

  • 9. 진짜
    '10.2.16 5:36 PM (61.77.xxx.153)

    우리나라는 자기들 일로 상대를 초대하는 경우임에도
    돈주고 받는 문화가 너무 많아요.
    결혼,각종행사(환갑,돌잔치), 출산했다고 돈. 집샀다고 돈...
    너무 돈돈...
    그래서 부담이 생기고 좋은 마음이 어려워지고..
    내 집사서 이사하고 그냥 알리고 초대하고 싶은 마음에 초대해서
    손님이 오면 작은거라도 선물 사오는 정도면 충분하고 감사한데
    또 선물을 놓고 이렇네 저렇네...
    돈 액수를 놓고도 이렇네 저렇네... 너무 피곤하고 정말 안좋은 거 같아요.

  • 10. ..
    '10.2.16 5:45 PM (110.14.xxx.110)

    그래도 뭔가 남는걸로 하는게 좋긴한데..
    저렴한 커피머신기 , 이쁜 그릇들, 화분큰거?
    이중 돈 적당한거 골라서 어떤게 좋을지 물어보세요 다 취향이 달라서요
    100도 준다는 집 있지만 뭐든 부담없는선에서 하세요

  • 11. 시민광장
    '10.2.16 5:54 PM (125.177.xxx.20)

    전 선물을 잘 못고르는 편이라,,백화점 상품권 준비해요
    금액이야 친한 정도에 따라서 다른편이구요
    그리고 갈땐 또 빈손인거 같아서 휴지정도 따로 준비하구요

  • 12. 새집이라면 ..
    '10.2.16 6:10 PM (118.33.xxx.92)

    소화기 하나 선물해 드리세요 소화기 필요하지만 잘 안사게 되잖아요

    일단 집에두면 안심되고 평범하지 않고 신경써준 느낌이랄까... 어떠세요??

  • 13. 의향
    '10.2.16 6:48 PM (112.144.xxx.32)

    넌지시 혹 형님댁에 필요한거 있는지 먼저 여쭤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그릇종류나 화분종류는 취향에 따라 받아도 별루일 수 있을것 같아요~

  • 14. ..
    '10.2.16 7:04 PM (220.88.xxx.227)

    요즘 아파트에 각가정 기본으로 소화기 입주시에 다 있어요.

  • 15. 부담스러워도
    '10.2.17 9:18 AM (203.248.xxx.3)

    형님댁 입주하신 거니까.. 좀 신경써서 하세요.
    누구나 다 하는 이사인지는 모르지만 당사자는 절대 못 잊는 대사건입니다.
    평소 손 떨려서 못 사시던 그릇이라든지.. 아님 가전제품 하나... 봉투..
    좀 신경써서 하세요.. 나중에 님께도 다 돌아오고.. 감사하단 인사 듣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사했을때 저희 형님이 50만원 주셨는데.. 너무너무 감사했고
    언제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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