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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자녀를 꼭 엄마가 키워야할까요?

엄마가늘강할까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10-02-16 03:45:03
저희는 신정을 쇠기에  요번 연휴에 자게에 자주 들어왔어요.

자게에서

이혼을 하려는 젊은 엄마들이 자식을 키우고

싶어하는 글들을 보면서 이 생각 저 생각하게 되더군요.


만약 제 여동생이 이혼 한다면

자식은 남자에게 보내고

여동생은 새로운 인생을 살라고

권할 거 같아요.



엄마야 아이를 키우고 싶겠지만

엄마가 아이 키우면서 부딪히는 세상도 차갑고

자식 사춘기만 되도 많이 힘들어지긴해요.


교육비도 많이 들고

엄마 희생이 너무 큰 거 같네요.

자식들 키우면서  엄마 희생이 큰 게 아이들에게 좋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제력이 별로 없어도

이혼하면 자녀를 꼭 엄마가 키워야할까요?

그렇게 하는게 아이에게 좋은 걸까요?

젊어도 엄마니까 그렇게 살아야할까요?



* 전 성인이 된 아들도 있고 아들만 키워요.

   남자 편에서도 생각해봤어요.

   그래도

   여자 혼자 경제력도 별로 없이 자식 키우는 건  
  
   엄마의 희생이 너무 큰 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IP : 125.130.xxx.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6 3:57 AM (211.216.xxx.92)

    음 전 꼭 엄마가 키워야 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엄마는 모성이 강하니까요.
    남자들 부성도 강하다 하지만 모성을 절대 따라올 순 없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곱게만 있던 엄마들도 이혼하고 자식들 키우기 위해서라면 정말
    거칠고 힘든 일도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결혼해서 편하게 사는 편인데 만약 이혼을 한다면..이란 생각을 수십번 해봤거든요.
    다행히 전 아직 젊고 결혼 전 일하던 경력도 좋은 편이라 다시 일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하는 가정도 해봤어요.
    하지만 언제나 결론은...손이 다 부르트도록 설거지를 하든, 시장에서 장사를 하든,
    공사판에서 벽돌을 나르든..내 새끼랑 살수만 있다면 뭐든지 다 하겠다.는 결론이
    항상 나오더라구요...아..이런게 모성이구나..싶어요.^^

  • 2. 사람 나름이죠..
    '10.2.16 4:03 AM (210.121.xxx.67)

    정서적으로는 확실히 엄마가 나은데요, 현실이 힘들면..엄마도 지치죠.

    아빠도, 헌신적인 사람들 많습니다..역시 현실적으로, 아빠가 붙어 살펴주기 힘든 부분을
    '새 여자'에게 바라면서..문제들이 생기지요. 그 여자는 얼마나 불쾌하겠어요.
    남자들도 지 새끼 귀합니다. 그래서 내 새끼에게 잘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여자를 구하니..아이를 키우다보면, 혼낼 때도 생기고 화날 때도 생기는데..피차 예민해지는 거지요.

    그래서 남의 자식 키운 공은 없다는 소리 하는 거고요..제 주변에도

    정말 지극정성으로 전처 자식 키운 분이 계시는데..모두가 그 인품이면 그럴 거다 인정하는..

    슬프게도, 전처 자식이 잘 안 풀렸어요..그 분이 낳으신 자식들은 다 잘 됐는데..

    이럴 경우..어떤 식으로든 뒷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지요..

    아이에게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서적 부분은 엄마가, 경제적 부분은 아빠가..그래서 많은 경우, 엄마가 키우고, 아빠가 돈을 대게 되는 것 같아요..

  • 3. 전 제가
    '10.2.16 6:57 AM (119.64.xxx.228)

    키우고 싶어요
    물론 힘들죠
    경제적으로요
    하지만 아빠에게 맡기면 정서적으로도 많이 방치될게 뻔하거든요
    친엄마처럼 누가 알뜰살뜰 이뻐해주며 키울까요 ^^
    아빠는 한계가 있어요 ^^

  • 4. 희생은 무슨
    '10.2.16 7:19 AM (202.136.xxx.37)

    보통 아이들에게는 아빠보다 엄마의 따뜻한 모성이 더 절실히 요구되지요.
    이혼 후 남편이 양육비를 지원하고 주말마다 본다던가 하고
    엄마가 주양육권자로 남는게 그나마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배로 낳은 아가들 버리고 자기 삶만 찾겠다는 여자들
    솔직히 이해 안 가요. 그렇게 싹 잊혀지는 모양이죠? 희생하기
    싫음 애초에 낳지를 말던가.

  • 5. 글쎄
    '10.2.16 7:52 AM (211.187.xxx.39)

    원글님께선 이혼하시면 자식 두고 나오실껀가요?

    저도 양육비 보조를 못 받는다고 해도,
    남자들의 부성애도 작지 않겠지만요.

    돈이 있고 없음을 떠나 맘이 행복한게 우선아닐까요?
    이혼도 경제적인 것보다 맘의 갈등이든 뭐든 소통이 안되서일꺼구요.
    내자식이 아빠 아래서나, 시어머니아래든 아님 재혼한 새어머니 아래일 거 생각하면,
    제 몸이 힘들고, 다른 새로운 나만의 미래가 없어진다고 해도,
    낳아놨으니 엄마로서 책임은 져야겠지요.
    설거지를 하든 캐셔를 하든....최저생계비를 가지고라도 내자식 내가 챙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위대하다고 하지 않나요.
    아이를 낳아보니 점차 내 자신이 조금씩은 더 희생할 줄도 알고,
    배려도 하고 참아가는 모습을 보면,
    이것도 인생이 성숙해지는 한 모습 아닐까 생각합니다.

  • 6. 그래도
    '10.2.16 7:58 AM (124.48.xxx.98)

    전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더 좋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되구요
    아빠 없는 아이는 티 별로 안나지만 엄마 없는 아이는 확 티나요.
    그게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구요.
    부모가 이혼하면서 아이에게 덜 먹이고 덜 가르쳐도 아이가 상처 덜 받고 잘 자나길 바라기 때문에 힘들어도 엄마가 키우려고 하는 거죠.
    무조건 경제적으로만 안정되고 덜 힘들면 아이들은 어찌 되도 상관 없나요?
    님은 그렇게 하세요, 전 아무리 힘들어도 제 자식은 제가 키울 겁니다.
    만약 아이가 엄마랑 어렵게 사느니 잘 사는 아빠랑 살겠다고 하면 백번이고 보내주겠지만 아이가 힘들더라도 엄마랑 살고 싶다는데 저 편하자고 아이 보내는 일은 죽어도 못하죠
    그걸 희생이라고 한다면 할말 없네요, 삶의 행복이고 보람일 수도 있는데요

  • 7. 성장과정
    '10.2.16 8:45 AM (125.131.xxx.199)

    원글님 친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 손에서 성장해봤나요?? 그런 경험 없다면 말을 마세요..
    자식을 키운다는건 당연히 부모의 희생이 따르는거구요. 그중 엄마의 희생은 남편이 있어도 희생은 희생입니다.
    엄마의 희생이 너무 커서 아이를 두고 나오면 엄마가 치러야할 희생과 고생 고스란히 아이들이 치른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시나요?
    자식을 낳은 에미 입장에서 내가 치러야할 희생 자식이 치르게 그냥 둔다는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낳기만 하면 엄마냐는 소리 이럴때 하고 싶네요.

  • 8. 제 남동생이
    '10.2.16 8:52 AM (59.5.xxx.75)

    이혼하고 애 둘 키우는데요,
    너무너무 힘들어보여요.
    남자들의 직장이라는게 술 자리도잦고 ( 본인은 싫어도 가야하잖아요)
    또 학교의 볼일이나 학원등 알아보는것 등 은 아직 엄마들이 많이하고
    또 여자아이의경우 사춘기가되면서 엄마가꼭 필요하다 싶더라구요.(생리문제나 속옷등)

    저는 아빠와 사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엄마가 키우는게 아이들 은 그나마 행복 할거라 생각합니다

  • 9. ...
    '10.2.16 9:25 AM (125.180.xxx.202)

    전 제가 안 키울 것 같아요. 제가 경제력 능력이 없기 때문에요.

  • 10. 아이들을 생각하면
    '10.2.16 9:26 AM (203.142.xxx.241)

    엄마가 키우는게 적어도 유아기.아동기때까지는 낫지않을까요? 물론 여자쪽 친정식구들은 다 주고 나와서 새출발하길 바라지만, 이또한 하나의 이기주의죠. 남자쪽도 요즘엔 여자한테 주고 새장가 들길 바란다죠. 예전에야 핏줄의식이 있어서 남자쪽에서는 어떻게든 키우려는 생각들이 있었지만,
    저도 제동생이 그런다면 다 털고 새출발하라고 하고 싶어요. 그러나 제가 그런다면 그건 또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무모한 모성애때문이 아니라 그래도 엄마가 아빠보다는 아이들한테 더 의지가 되는게 보편적으론 맞죠.

  • 11. 말도안돼
    '10.2.16 9:30 AM (121.130.xxx.5)

    자식 버리고 새출발이 됩니까...

  • 12.
    '10.2.16 9:46 AM (61.32.xxx.50)

    혼자 키울려면, 돈도 벌어야하고 양육도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쉬운 문제는 절대 아니죠.
    더군다나 전업으로 있다가 일자리 찾기, 정말 어렵죠.
    취업을 한다하더라도 여타 전문직을 제외하면 월급도 상대적으로 남자가 높습니다.
    양육비, 준다하더라도 겨우 3-40만원입니다.
    아이들 학교들어가면 주변 아이들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우리반 누구는 게임팩 가지고 있는데 나는 왜 없을까부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이 고민이 시작되고 고학년, 중학생 되면 심각해진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야기되는 상대적 박탈감도 절대 무시 못하는 세태입니다.
    수 많은 여자들이 이혼을 하고 싶지만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 경제 문제지요.
    절대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안될 문제입니다.
    모성애가 강하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남자혼자 애 둘 키우며 소풍날 김밥싸주고 출근하는 남자도 봤습니다.
    모성애, 부성애가 동등하다는 전제하에,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이 양육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 13.
    '10.2.16 10:49 AM (58.120.xxx.243)

    제가 안키웁니다.절대..남편이 돈도 더 잘벌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자에겐 절대 불리합니다.
    절대..
    그리고 애 데리고 이혼하니 그냥 사는 겁니다.
    그렇다고.............................남편에게 맏기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혼안합니다.절대.
    남편 때려고쳐 살고 있어요.그래도 전 이혼할때.........저 혼자 갈껍니다.

  • 14. 저는
    '10.2.16 10:58 AM (116.41.xxx.47)

    내 자식 엄마가 키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딸이 이혼한다면 자식 놓고 혼자 나오라고 할것같아요
    아이를 키운다는건 키우는거 하나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엄마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거니까요
    내 딸이 자식키우느라 젊은시절 외롭게 보내는거 싫어요
    어치피 자식키워놓기만하면 나중에 아빠를 찾아가기마련이잖아요
    아무리 나몰라라했어도 아빠가 돈벌어서 주게되면
    자식들은 돈때문에라도 아빠를 자주 찾아가게 될것같아요

  • 15. 엄마가늘강할까
    '10.2.16 11:33 AM (125.130.xxx.47)

    원글입니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자식 낳아 본 여자들이 자식이랑 떨어져 산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들지요.
    큰 애가 고등학교때 기숙사에 들어갈 때 어찌나 허전했는지..
    그러다 아이가 집에 오는 날이 되면 아침부터 설레였었죠.
    지금도 큰 애는 집을 떠나 생활해요.
    깨어있을 때 항상 아이 생각해요.
    맛있는 음식을 하면서 , 밥을 푸면서, 신발장에서 신발을 꺼내면서,옷장을 열면서, 책을 보면서...화장실 벽장을 열면서..
    옆에 있는 둘째를 보면서도 큰 애가 저절로 생각이 나요.
    요즘은 멀리 떨어져있어도 얼굴 보면서 통화 할 수 있더군요.
    얼굴을 보고 긴 시간 통화를 해도
    통화 끝나고 나면 짠하고 아이ㄱ 고생 하는 거 같아 자다가도 깨서 잠 못 이룰 때도 있어요.
    지금 옆에 있는 막내는
    같이 나이 들어가는 주위 동년배들의 적적함을
    못느끼게 할만큼 제 삶의 동력이 되주지요.
    나이들은 원글인 저도 이러니
    자식들을 떼어놓는 삶을 생각 한다는 건 젊은 엄마에게는 형벌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밥 먹고 생존해야해요.
    저 위 남자가 아이 키울 때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아이 학교 찾아가주는 엄마가 없는 정도는
    아이 키우는 삶에 있어서 잔잔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또, 우리 나라 현실이 아빠의 양육비가 보장 되있지도 않구요.
    교육비는 점점 많이 들어가지요.
    학원을 안보내고 ,인터넷 강의를 듣게해도..교육비는 많이 들어요.
    큰 애 고등학교 보내놓고 책 사줄때마다
    정말 수입도 없는 사람들은 아이 공부를 어떻게 시킬까 하는 생각 매번 했어요.
    그렇다고 도서관에 아이들 공부 할 책이 있어서 대여 해주는 것도 아니고..
    또 대학 등록금은 얼마나 비싼데요.
    그렇게 아이들 키우다보면 엄마의 노년은 어떻하구요.
    요즘 같은 세상에 더더욱 아이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겠죠.
    아이들에게 이런 것을 부족하게 해주는 것보다는
    경제력이 있는 아빠가 키우는 게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친엄마 밑에서 안자란다는 구절에서 베어나오는 아픔을 제 나름 진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면서도 아이와 엄마가 생존해내야하는데 모성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게 현실이라는 생각에 글 적어봤습니다.

  • 16. 저는
    '10.2.16 11:41 AM (112.164.xxx.109)

    여기에 아들딸이 갈린다고 하고 싶어요
    딸을 가졌다면 상황이 어쨋던 엄마가 키우라고 하고싶고요
    아들이라면 아빠에게 맡기라고 하고싶어요
    남자애들은 험한환경에서도 잘살아냅니다. 아빠만 있다면
    그냥 제가 받은 느낌과 생각은 아들은 아빠가 힘들여 키워도 별로 엇나가거나 원망이 없다는거지요
    그래서 아들은 아빠가 키우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요

  • 17. 안그렇던데요
    '10.2.16 1:12 PM (118.34.xxx.222)

    저는 자식두고 새출발하는동생 싫던데요
    동생 이혼하고 혼자사는데 조카들 불쌍해서 동생 설득해서
    조카들 데려와 지금잘살고있어요 내자식과 사느라 고생할수도 있는사람이
    엄마 아닌가요 자식이 가슴에 사무치는데 자식이 힘들게 살고 있는데 새출발하면 행복할까요?

  • 18. 아이를키워보니
    '10.2.16 1:54 PM (221.149.xxx.154)

    힘들어도 내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없이 자라는 아이의 고통?이 더 클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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