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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와 둘째 아들이 교대로 차례 및 제사지내기
내년부터는 시가의 큰집 (실제로는 시아버지의 사촌 형님)에서
큰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시고 건강도 안 좋으셔서
돌아오는 추석부터는 장남과 차남이 돌아가면서 차례와 제사를 지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차례 때 절을 한 뒤 앞으로 그러겠다는 요지의 글을 읽고 향에 태우는 의식(?)을 치렀구요.
차례와 제사 다행히(?) 짝수이고 형제가 분란없이 서로 잘 합의해서 잘 된 것 같아요.
점차 제사도 뜻을 이어갈 사람들은 이어가돼
간소해지고, 맏이에게만 짐이 되지 않는 가족행사가 되면 좋겠지요.
암튼 설연휴 각종 연휴 스트레스로 사이트가 뒤숭숭한 것 같아서 ^^
나름 미담사례를 올려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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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글을 올리다가 원글에서 좀 빠진 부분이 있는데...
이런 선례가 있으니 저희 시가에서도 차후에 그리할 것 같아서
맏며느리로서 속으로 올레!를 외치긴했지요 ㅋ
1. 더불어
'10.2.15 7:51 PM (211.187.xxx.39)님의 시부모님댁이 아니고, 시부모님의 큰집이시네요.
기왕이면 한할아버지의 자손끼리만 모여도 좋을 듯 해요.
결혼전이면 몰라도 결혼후라면요...
결혼한 사촌들이 모여도 큰집에선 준비가 크더군요.2. 나름합리적
'10.2.15 7:56 PM (122.46.xxx.130)더불어님 / 그렇죠, 아마도 우리 윗세대가 돌아가시게 되면 그리되겠지요.
그리고 시가 쪽 전통은 차례상을 큰집과 작은집 모두 차리고 모두 움직이면서
차례를 지내요. 좀 번거롭긴하죠;;;3. 노마
'10.2.15 7:56 PM (120.142.xxx.67)너무좋다~~
4. 오촌은
'10.2.15 8:00 PM (110.15.xxx.15)아저씨고 형님이라면 사촌입니다.
5. 명절정산
'10.2.15 8:03 PM (122.46.xxx.130)오촌은님 / 예, 쓰다보니 오타가 있었네요. 고칩니다~ ㅋ
6. 제사는
'10.2.15 9:41 PM (118.43.xxx.81)마음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 않나요?
7. 전
'10.2.15 9:51 PM (220.75.xxx.249)별론데요.
이제껏 시어른들도 맏이만 떠받들다시피 하며 살았는데,
새삼 제사나 명절은 나눠 지내라니요?
뭐가 평등이고 공평인지요?8. 원글이
'10.2.15 10:28 PM (122.46.xxx.130)전님 /
가정마다 상황은 다양하겠지요. 과거부터 장자 중심으로 유산상속을 하고 그러다보니 장자에게 가정을 책임지는 부담이 많이 가게 되고요.
그래서라도 전 저희 집안이 분담하는 상황이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형제들의 의무와 책임이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공평하게 되는 상황,
궁극적으로 특권(?)과 의무도 비슷하게 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해요.
물론 제가 보기에 저희 시가가 맏이라고 정서적으로 더 의지하는 것은 있어도
맏이만 떠받드는 문화(살아온 내력도,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도)는
아니다보니 제 입장에선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거구요.
만약 전님의 말씀처럼 맏이만 대우하는 집안이라면 그 상황부터 바로잡는 게 더 시급하겠지요;;;9. 원글이
'10.2.15 10:29 PM (122.46.xxx.130)제사는님 /
같은 제사를 돌아가면서 하는 게 아니라, 여러 제사를 나누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구요. 요즘은 부부합제도 많이 지내잖아요. 이건 날짜가 바뀌는 건데도요.
유교에서도 유권해석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10. 우리요
'10.2.15 11:35 PM (112.164.xxx.48)형님네 집에서 구정인 설을 쇱니다,
우리 둘째네 집에서 추석명절을 쇱니다.
각자 10만원 봉투만 하고 전날 가볍게 가서 음식하고
당일날 명절 보냅니다.
제주엔 원래 나누어서 합니다,11. 절대~~
'10.2.16 12:25 AM (125.131.xxx.199)맏이에게 하나라도 더 퍼주시는 시부모님들을 어떻게 바로 잡나요??
저도 전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둘째 며느리네요. 차례나 제사 절대 나눠서 모시고 싶지 않네요.
그 동안 시어머님이 맏이라고 애지중지.. 학교도 특별히 비싼곳 보내, 집도 맏이에게 더 큰집 주시고..
하다못해 시집에서 한끼식사 반찬하나를 하더라도 맏이 입맛에만 맞게 만드시고 둘째는 뭘 먹고 싶은지 묻지도 않고요.
그 여파가 며느리 그리고 사돈댁까지 갑니다. 같은 명절 선물을 보내와도 형님네서 가져온것에 더 감동하시고..
울 형님 참 착하고 좋으신분이지만 그렇게 편애하시는 시어머니 덕분에 절대로 형님의 수고 나눠갖고 싶지 않네요.
물론 대접도 못받고 무한 책임만 있으신 맏이분들도 있지만 제주변을 보면 받을때만 헤헤 거리고 맏이 노릇할때면 어떻게든 피하려고 애를 쓰시는분들 흔하게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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