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 달라지면 자연스레 해체되나요??

학교엄마들 모임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0-02-15 15:33:53
뭐 만나서 술먹고  집안 살림 속속들이 아는 그런 모임은 아니에요,,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학원얘기도 하고 담임 얘기도 하고,,가끔은 시댁 흉도 보는 그 정도의 사이인데요,,
4명이 그래도 7년정도 정기적으로 만났네요(중간에 안 좋은 일 있어서 1년정도는 안 보고 살기도 했어요 ㅎㅎ)
이번에 한아이가 특목고 가면서 약간 따 비슷하게 가고는 있는데 고등학교는 두명은 같이 한명은 따로 배정이 됐거든요,,한아이는 이과고 나머지 셋은 문과 갈 예정이에요,,
그러면 이 모임은 존속될까요??
초중등땐 안 그러더니 이제는 학원도 대외비로 하고,,과외선생님은 절대 얘기 안하는 분위기에
누가 한턱을 내도 비비꼬고,,이미 모임의 끝이 보이기는 하는데,,계속 만날까요,,,
인간관계 참 덧없다고 느낍니다...
IP : 220.117.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경험자
    '10.2.15 3:36 PM (124.51.xxx.199)

    친할 관계같으면 오히려 학교 달라지는 게 약이 되지요
    당장 눈 앞의 경쟁상대가 아닌 상황이므로 적당한 선에서 정보 교환도 되구요
    모임이 흐지부지 되는 건 주동자, 혹은 모임의 회장격인 사람의
    성의가 없어지는 순간입니다
    아니면 구성원 대다수의 열의가 없어져서 불참자가 확 늘던가..

  • 2. 줄리
    '10.2.15 3:37 PM (211.200.xxx.48)

    누구하나가 희생하지 않으면 모임은 존속되지 않아요.
    요즘은 모임 거의 안해요. 해도 잇속? 있어야
    동호회 같이 배우는거 놀러다니는거 그게 편하더라구요.

  • 3. 학교엄마들 모임
    '10.2.15 3:40 PM (220.117.xxx.153)

    유경험자 님 말씀에 동감 ㅎㅎ합니다,
    네명중 두명은 항상 뜨뜻미지근,,,한명은 자기 아쉬울때 닥달질해서 만나고
    회장은 성정이 좀 센편이에요,,지금 그 아이가 다른학교에 혼자 이과 갈 예정이라 ㅠㅠ
    사실 이 엄마가 1년 연수갔을때는 모임 자체가 깨졌었다는 ㅎㅎ
    그럼 그냥 시류에 몸을 맡겨야 겠군요,,

  • 4. 나중에
    '10.2.15 3:44 PM (121.181.xxx.78)

    거의 흐지부지
    그 모임중 한명 정도만 지금도 연락 주고 받고 있어요
    그리고 원래 이런 모임이 확 이끄는 한사람이 그역을 다 하지 않으면
    그냥 훅

  • 5. ..
    '10.2.15 5:29 PM (122.35.xxx.49)

    전 성격이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이런모임 싫어하지만..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들 다 장성한 지금까지도 계속 모임하시더라구요.
    워낙 여유있는 분들모임이라 그런지 끼는걸 좋아하시기도 하구요(저희집은 그렇게 부자는 아닌데, 그냥 자식들이 워낙 공부를 잘해서 끼워주는 거라나 뭐라나..그 모임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제 남편얘기입니다)

    지금은 자식들 모임이라기보다 서로 경조사 챙기고
    여행계도 하시고 자식들 결혼얘기, 손주보는 얘기 등등 나이대가 비슷하시니
    얘깃거리도 늘 넘쳐나고 제가 보기엔 자식들 출가후 심심한 일상에
    좋은 여가거리가 되시는것 같아요.

  • 6. 엄마들
    '10.2.15 5:36 PM (115.139.xxx.11)

    요즘 위기의 주부들 시즌 6을 보는데 거기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더만요. 니 애가 우등반이냐 내 애가 우등반이냐..서로 비교하구요. 그러면서 서로 인정해요. 우린 competitive nuts라고요.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는 바보들이죠. 마음 불편하고 그러면 접으세요. 꼭 그런 관계까지 잘 유지해야 좋은 인간성인건 아닌거 같아요.

  • 7. -
    '10.2.16 12:02 PM (211.205.xxx.70)

    저도 그냥저냥 10년째 만나고있어요~ㅎㅎ
    학교가 달라지니까 더 편하긴해요. 가끔씩 모의고사 얘기하면서, 또 가끔씩 정보도 교환하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043 디카로 찍은 사진 어디서 이미지 조절을 하나요? 4 ........ 2008/10/27 343
418042 어떤 치킨이 제일 맛있나요? 34 치킨 2008/10/27 3,711
418041 파운드케잌에 강력분을 넣었어요.ㅠㅠ 5 궁금이 2008/10/27 979
418040 엔화로 달러나 유로를 살거라는데.. 2 엔고 2008/10/27 538
418039 스텐냄비는 쓰다보면 기스도나고 얼룩도지잖아요. 17 냄비 2008/10/27 6,947
418038 요리를 못하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8 얌체 2008/10/27 1,323
418037 말많은(?)아이 4 .. 2008/10/27 599
418036 뜨거운 국 어디다 담아 옮겨야될까요? 6 소풍 2008/10/27 1,097
418035 지금 사는 곳에서 어느학교로 배정받는지 .. 2 중학교 2008/10/27 453
418034 탱자의 효능 2 자유새 2008/10/27 1,761
418033 금리인하가 무슨 뜻인가요? 4 진짜 몰라요.. 2008/10/27 1,293
418032 고기의 핏물? 1 어렵다 2008/10/27 304
418031 전세구하기 1 전세 2008/10/27 516
418030 영구치를 부러뜨려놨어요.. ㅠ.ㅠ 10 피해학생 2008/10/27 1,147
418029 촛불 또 안 하나요? 7 jj 2008/10/27 518
418028 이명박 사돈주 한국타이어만 올랐답니다ㅋ 6 로얄 코펜하.. 2008/10/27 908
418027 엄지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경우 7 궁금 2008/10/27 731
418026 지역난방시 절감효과 5 독해력이 떨.. 2008/10/27 1,179
418025 흑후추가루 파는곳 알려주세요 2 후추가루 2008/10/27 253
418024 80년대에 고등학교 졸업하신 분 50 대학 2008/10/27 4,686
418023 절임배추 주문하면 어떤상태로 오나요? 7 김장초보 2008/10/27 847
418022 오늘 손 털었어요. 9 시원... 2008/10/27 1,543
418021 전여옥 오늘 검찰 소환조사!! 16 벌금 101.. 2008/10/27 1,202
418020 아기띠 흐린색도 괜찮나요? 6 아기엄마 2008/10/27 264
418019 마치 구한말로 시간을 돌려 돌아간 느낌 입니다 3 로얄 코펜하.. 2008/10/27 482
418018 요즘 장터에 물건 판매 글 올리면서 사진을 멜로 보내준다는 13 장터 2008/10/27 1,078
418017 유럽(독일 프랑스 등)에서 구매대행 해주 실 분 계실까요?? 1 구매대행 2008/10/27 434
418016 [문의]보험청구에 관하여(보험직원분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알려주세요 2008/10/27 431
418015 인터넷으로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괜찮은가요 2 리마 2008/10/27 474
418014 크루그먼 "러시아·한국·브라질,·금융위기 한복판" 1 로얄 코펜하.. 2008/10/27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