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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에 드디어 미쳤나봐요....

39 조회수 : 11,493
작성일 : 2010-02-15 14:47:23
살짝 건강상의 문제로 시댁도 안가고...
시어님께서 보내주신 맛난 음식으로 점심 잘 차려먹고는
10살 난 딸아이는 혼자 예비 학년 수학문제 풀라 시켜놓고는
컴퓨터 드려다 보다가 어젯 밤 춤추는 프로 생각이 다시 한번 확 땡기더니..

드디어 미쳤나봐요...

기독교는 종교인데 만약 윤회설 그런게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오~~ 제발 하느님~~~
다시 태어난다면 ....

옥택연이랑 김현중 사이에서 실컷 양다리로 연애질하다 결국은 둘다 차 버리고...
자유를 찾아 떠나는 멋진 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세요...

얼마간...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고소영이가 그렇게 부럽더만...
맘놓고 미치는 판에 장동건도 너무 늙었다 싶네요...

환생이 불가능하다면...종교적문제로도...

오늘밤 일찍 잘테니...꿈이라도 오래 꾸게....아니 살짝 딥~~라도 하게 해주시면 ...

저 완전 미쳐서 병원 가야 할라나요?


여러분 죄송해요...
근데 진짜 택연이랑 현중이랑 다른 매력으로 넘 좋아요~~~

아~~~우리 남편 아직 꿈나라 중인데...제발 늦게 깨길...현실은 나중에 마딱드리고 싶어요...
IP : 121.162.xxx.2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른여섯도요.
    '10.2.15 2:53 PM (125.176.xxx.184)

    완전 공감이요~ 저도 택연이 현중이랑..쩝
    저도 미쳐가나 봅니드...

  • 2. ..
    '10.2.15 2:56 PM (114.207.xxx.108)

    ㅋㅋㅋㅋ

  • 3. tl
    '10.2.15 2:59 PM (124.50.xxx.215)

    택연이는 저에게 양보를~
    제 남편도 자고 있는데...오~래 자기를...ㅋㅋㅋ

  • 4. ___
    '10.2.15 3:03 PM (211.48.xxx.88)

    저도 연하의 꽃미남과 짐승남 사이에서 실컷 양다리 하다가
    둘 다 차버리고
    해외로 가 현지의 섹시남들과 맘껏 연애할 수 있게되길 기도합니다~
    하느님 아부지, 저 다시 태어나게 해주사이다!!!!

  • 5. 무크
    '10.2.15 3:12 PM (124.56.xxx.50)

    서른 아홉에 박명수씨 팬클럽 가입한 저도 있다는;;;;
    택연이나 현중이는 외모라도 출중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전 박명수씨의 인간적 매력과 예측불가능한 애드립에 빠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

  • 6. 저는
    '10.2.15 3:14 PM (115.136.xxx.254)

    저는 그냥 택연이요. 현중은.... 이제 맘에 없어요. ^^

  • 7. 39
    '10.2.15 3:18 PM (121.162.xxx.208)

    ㅋㅋㅋ
    동지님들 많아 기뻐요...
    근데 무크님 플라스틱 ^^러브 하시는 군요...크크크...
    전 에로스 러브 해요...그 둘을...
    무크님 에로틱 러브 하시면 ! 헉 ! 그분 유부남인데...
    박명수씨는 박명수씨 간염 진단 받던날 병원서 뵈었는데...

    저의 두 러버들은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요?
    저도 팬클럽 가입하고 방송국에 도시락을 싸 갈까...하다...도시락 싸기 귀찮아 그냥 두렵니다...
    밥해 먹기도 힘든판에...그냥 눈감으로 보이는 그들을 사랑하렵니다...

    연휴 마지막날 ...

    조용한 일상의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 8. 하하하하하~
    '10.2.15 3:22 PM (211.196.xxx.141)

    맘놓고 미치는 판에 장동건도 너무 늙었다 싶네요...

    원글님 꿀꿀한 속 달래 주셔서 캄사~^^ ㅎㅎㅎㅎ

  • 9.
    '10.2.15 3:41 PM (119.192.xxx.155)

    소지섭인데....사십대면
    염치가 없는건가요...ㅡ.ㅡ

  • 10.
    '10.2.15 3:55 PM (121.161.xxx.158)

    더또한 꿈이라도 꿔봅니다 마니 웃고가요

  • 11. ..
    '10.2.15 4:25 PM (211.243.xxx.133)

    저는 낼모레 사십인데....경규옹이랑 국민할매랑 국찐이도 좋아져요 ㅠ 어쩌죠??

  • 12. ~~~
    '10.2.15 4:51 PM (211.237.xxx.130)

    저도 박명수씨 팬이에요. 웬만한 어린것들보다 박명수나 유재석이 더 좋아요!!!

  • 13. ㅋㅋㅋ
    '10.2.15 5:11 PM (121.161.xxx.42)

    기독교, 윤회설 나오길래 무슨 심각한 얘기인가 했네요 ㅎㅎㅎ

    글 참 재밌게 쓰시네요 ^^

  • 14. .
    '10.2.15 7:13 PM (211.243.xxx.133)

    이와중에 케이트 모에닉 검색들어갑니다..휘리릭~~

  • 15. 39
    '10.2.15 7:25 PM (121.162.xxx.208)

    그래 가는거야 님...실례지만 남자분? 여자분?
    여자분이시면...커밍쑨 하시나요?
    저도 이와중에 검색들어갔었답니다...

  • 16. 저도
    '10.2.15 7:36 PM (118.38.xxx.26)

    저도 김현중..완전 미친듯이 좋습니다....
    서른살 나이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봐두봐두 질리지않는 미소에..
    정신줄 항상 놓습니다..ㅎㅎㅎㅎ
    울 현중이...언능 나와라..누님이 기다리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10.2.15 8:17 PM (210.2.xxx.61)

    저는 오지호가 좋아요. 저도 주책인것 같아요. ㅋㅋ

  • 18. 어젯밤
    '10.2.15 8:24 PM (119.67.xxx.83)

    깝권이 노래하는데 눈을 감았어요.
    깝쭉대는 녀석 노래가 그렇게 근사하다니..
    평소에 촐랑거리던 녀석이 얼마나 섹쉬해보이던지....
    저요..?..나이를 묻지마세요..주책100%에요.....헐~~~~

  • 19. 중국발
    '10.2.15 9:22 PM (211.226.xxx.218)

    자유를 찾아 떠나는 멋진년 ㅋㅋㅋ
    죽여요~

  • 20. 서른넷
    '10.2.15 9:38 PM (219.250.xxx.73)

    닉쿤한테 빠져버려서 네살 우리 쌍둥이들한테 세뇌교육을 시켰네요..
    쿤이가 누구야..하고 물으면 '잘생긴 왕자님이야..'라고 대답한다는-..-
    얼굴만 봐도 넘 좋아요...어쩜 그런 미모가...ㅠㅠ

  • 21. 자자~
    '10.2.15 11:15 PM (218.236.xxx.140)

    전생에 나라 구한 고소영 부러워 말고
    당장 우리 모두 떨쳐 일어나
    쥐박이 치하에서 신음하고 있는 이 나라를 구하는 겁니다!!
    그럼 후생에 좌현중 우택연쯤은 일도 아닐 거라는 -.- ㅋㅋ

  • 22. 저두요
    '10.2.16 2:44 AM (121.170.xxx.24)

    몇년전 배용준을 보려고 일본아주머니들 우리나라찾아올때 정말 욕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보니 저도 젊은이가 좋습니다.
    저두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된다면 비행기타고 따라다니고 싶어요. ㅠ ㅠ

  • 23. 택연이
    '10.2.16 3:28 AM (110.8.xxx.19)

    기독교면 개신교이신가요? 윤회설 말씀하시는 거 보니 열린 마인드를 가진 분 같고..
    개독은 아니시네요.ㅎ

  • 24. 옥택연
    '10.2.16 9:10 AM (61.254.xxx.173)

    저도 택연이한테 미쳐 있어요
    내 귀에 캔디할때부터 뿅갔는데 쪽팔려 팬클럽까지는 아니고...

    택연 나오는 건 다 챙겨 복습하고 있네요.

    3월말에 문근영이랑 '신데렐라 언니'에 나온다는데
    그거 날짜 세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완전 주책 39...
    꿈에서밖에 볼 수 없는걸까요. ㅜ.ㅠ

  • 25. ㅋㅋ
    '10.2.16 10:47 AM (121.164.xxx.34)

    저도 염치없게스리 오지호를 맘에 품고있다는..ㅋㅋ

  • 26. 구준표~
    '10.2.16 10:57 AM (58.124.xxx.20)

    작년 꽃남 이후 구준표 이민호에게 뻑이 가서는
    사인회도 다니고 손깍지도 해보고....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이민호만 보면 가슴설렙니다.^^

    아저씨들 소녀시대 열광하는 거랑 같겠죠??

  • 27. 몇년
    '10.2.16 11:17 AM (222.106.xxx.23)

    몇년전에..강동원 팬들 이해가 안갔는데..

    완전..여리여리한..팔다리와..피부...그 똥그란..눈...턱선...

    의형제보고 완전 반했어요~

  • 28. .
    '10.2.16 11:39 AM (125.128.xxx.239)

    원글님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둘다 차버린다고요..? 저는 그렇게까진 못할거 같아요
    그냥 양다리로만..ㅋㅋ
    장동건이야 말로 제 꿈에 자주 나타났는데.. 사실 저는 크게 관심없고요
    그런데 고소영이랑 열애설 난 이후론 안나타나네요.. 이제 놔줘야겠죠
    그래도 장동건 결혼해서 힘들땐 언제든지 오면.. 예전과 다름없이 대접해줘야겠어요

  • 29. 39세가 그럴나이인
    '10.2.16 11:45 AM (222.235.xxx.232)

    동갑이라 반갑고....같이 안쓰러워....

    저는 민호에 .....

    동네언니들이 난 니딸이 좋아한줄알았다.....

    91년생을 91학번인 이모가 좋아한다고 막 놀려요....
    근데 저 민호때문에 5키로 감량 10키로 목표로.....
    뭔일이래요...아홉수에 ....40되기전에 발악한번 해봅니다.
    님도 꼭 둘중에 한넘과 인연이 되길..빌어드립니다 캬캬~~~~

    안보던 티비까지 챙겨보고...그 웃는 모습에 설레입니다.남편미안~~~

  • 30. 회색꿈
    '10.2.16 12:46 PM (218.39.xxx.212)

    푸히히히히 넘 넘 재미있어요... 캬캬캬캬캬 전 아무리 이뻐도 문근영이는 그냥 동생내지는 조카로 밖에 안 보이던데... 연아도 마찬가지고... 나이 때문인가? 20년 전에도 전 이미숙씨가 그렇게 좋았거든요... 지금도 좋지만... 옥택연이랑 현중이 부럽네요... 이쁜 꿈 꾸ㅡ세요

  • 31. ㅡㅡ;;
    '10.2.16 12:55 PM (116.43.xxx.100)

    원글님보다 한살적은 저....강동원이에게 미치고 있는중...꿈에서라도봤음 좋겠어여~ㅎㅎㅎ

  • 32. 원글님
    '10.2.16 1:32 PM (211.54.xxx.233)

    때문에 한 바탕 웃고 갑니다. 어쩜 그리도 잼나게 쓰셨는지요. 부럽네요. 꿀꿀한 시간이였는데 원글님 처럼 잼나게 살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 33. 나도
    '10.2.16 2:23 PM (183.98.xxx.233)

    고수가 좋아요.웃어줄땐 나보고 웃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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