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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패는 씨엔블루매니저 -연예인이 무슨 감투인줄아네요.

막장 매니저 조회수 : 4,899
작성일 : 2010-02-14 11:21:34
요즘 웬만한 중고생아이들..
좋아하는 연예인들 보러 다니는게 일상화 되어있던데

이 동영상보고 깜짝 놀랐네요.

제 아이가 맞은듯..가슴이 아파요.

어디 남의 귀한딸을 저렇게 팬답니까?
팬이 있기에 인기도 있는거지...

안그래도  표절시비로 신해철도 한마디하고  시끄러운 그룹이던데..
팬이 떨어져봐야~~~아 때렸던팬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나..원...

http://cfile54.uf.daum.net/image/153A5D1F4B76D8320D9F20
IP : 61.109.xxx.20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장 매니저
    '10.2.14 11:22 AM (61.109.xxx.204)

    http://cfile54.uf.daum.net/image/153A5D1F4B76D8320D9F20

  • 2.
    '10.2.14 11:24 AM (122.32.xxx.231)

    미친거 아네요?
    왜 때리는 거야....진짜...
    저기에 우리 얘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서늘해지기까지 하네요.
    못됐네요...정말....

  • 3. 응징해야
    '10.2.14 11:43 AM (211.244.xxx.223)

    저런 꼴 당하려고 팬이 되었나..ㅉ
    저따위가 매니저하는 소속사라면 그 가수들도 하치..

  • 4. ..
    '10.2.14 12:03 PM (220.70.xxx.98)

    무식하게 생겨가지고
    뭐 저딴 놈팽이가 다있나?

  • 5. 3종
    '10.2.14 12:09 PM (123.214.xxx.123)

    표절 + 거짓사연 + 폭행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종 세트인가요??????

  • 6. 다른데서
    '10.2.14 12:19 PM (221.148.xxx.89)

    글 보니까 멤버 내리는데 후드티를 머리 위로 잡아 당겼다네요. (진실인지는 모르겠음)

  • 7. 막장 매니저
    '10.2.14 12:33 PM (61.109.xxx.204)

    저도 그 글을 봤는데..후드티 당긴애는 뒤로빠지고..
    앞에 서있던 죄없는 여학생이 맞은거래요.

  • 8. 아 그리고
    '10.2.14 12:35 PM (221.148.xxx.89)

    그 다른데서 글 봤다는데 달린 다른 댓글 보니까 연예인들 매니저들이 저렇게 안하는 사람 거의 없고 그래야 사고가 안난다는 거에요-_-;; 한 명이 저렇게 행동할때 오버해서라도 강하게 제압해야지 안그러면 군중심리때문에 어린 애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똑같이 하려 들고 그럴 경우 한 두명 뿐인 매니저로는 감당이 안된다는 논리더군요.
    원래 연예인 매니저란 사람들이 딱 저런 스타일의 사람들일 거 같긴한데 저 동영상 매니저는 얼굴 표정도 매우 안좋군요. 쩝.

  • 9. 해도해도
    '10.2.14 1:05 PM (211.104.xxx.137)

    너무 하네요.
    매니저들 팬들 때문에 힘든 건 이해가 가지만 저런 폭력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만한 딸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욕이 나오네요.
    저라면 소송 겁니다.
    이건 용서가 안되는 짓입니다.

    옆에 후드티 입고 씩 웃고 있는 아이는 씨앤블루 리더인가요?
    참, 너도 진짜 대책이 없는 아이구나.

  • 10.
    '10.2.14 1:15 PM (114.206.xxx.253)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야 좋을건가????
    연예인이 무슨 벼슬인줄 아는지원.........

  • 11. ....
    '10.2.14 1:21 PM (110.10.xxx.178)

    어머나... 다 집에서는 소중한 딸아이들일텐데... 무슨 따라다니지 말라는 사람들 따라다니는 것도 아니고 지들 따라다니는 팬들 덕에 먹고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싶어요....

  • 12. 미치지 않고서야..
    '10.2.14 8:36 PM (125.177.xxx.160)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답니까?

    정말 너무 우왁스럽고 난폭해 보여서 욕이 다 나올라네요.

    한창 표절시비 붙어도 시비가 가려지지 않았는데도 무조건 방송 출연하고 작곡자라는 사람은 후렴구 비슷한 거 같고 표절이라면 더 다칠 노래들 많다는 식이고...

    그 나물에 그 밥들...

  • 13. ....
    '10.2.14 9:01 PM (123.109.xxx.48)

    아이돌 매니저들은 다 저럽디다
    딴 아이돌들 보니까 여행가방으로 내리치고 그러던데요.
    팬덤에 기대 장사하면서 완전 어이없죠.
    차라리 저런 공식스케줄을 알리지 말던가.
    사생 뛰라고 부추기고, 정작 몰려들면 저러니 원...

  • 14. 저는
    '10.2.14 9:18 PM (218.39.xxx.199)

    아이돌 팬으로 적극적으로 다녀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아이돌 매니저들이 팬들한테 저러는건 다반사인가 보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공항에서 더블에스501멤버들 마중 나온 애들을 그냥 좋아서 달라붙는다고 그거 떼어낸다고 때리는거 봤다면서
    자기도 에치오티인가? 쫓아다니면서 맞아봤는데 요즘도 그러냐고 글 올린거 보고 첨 알았네요
    그래서 저번에 황금어장에서 김현중이 소속사에 바라는거 말해보라니까 팬들한테 잘하는 소속사 말하는데 그게 뼈있는 말이구나 싶었어요
    그때 공항에서도 팬들이 별 잘못도 없이 맞는 모습 보고 더블에스 501 애들 표정이 한순간에 확 굳어지면서 안좋아지더래요
    스타애들도 맘이 안좋겠죠
    하긴 매니저들도 애로사항이 많다구 하더라구요

  • 15. 표절
    '10.2.14 9:26 PM (122.32.xxx.154)

    가뜩이나 표절시비로 인상이 좋지 않았는데 제대로 미운털 박혀주네요.
    자기보다 약하고 어리다고 무시하고 저렇게 폭력을 쓰는게지요.
    내 딸이 당한일 마냥 가슴이 막 떨립니다.
    옆에서 울 남편은 뭐 저런 미친놈이 있냐고...

  • 16. ㅇㄹ
    '10.2.14 10:23 PM (110.9.xxx.223)

    원래 매니저 하는것들이 양아치나 깡패거든요..

  • 17. 나는나요
    '10.2.14 10:24 PM (112.156.xxx.154)

    잘 한다...
    부모한테 돈 뜯어다 표사서, 저것들 배 불려주고, 쫒아다녀주고, 얻어 터져주고....
    뉘집 딸인지 잘 키웠다.
    에혀~~~ 니 부모가 이걸 본다면 눈에서 피눈물나겠다.

  • 18. ...
    '10.2.14 10:59 PM (220.94.xxx.85)

    팬이라고 하면서 과격하고 막무가내식의 행동을 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수만 보호하고자... 아이들을 그런식으로 대하는건 잘못이겠지요.

  • 19. ..
    '10.2.14 11:46 PM (58.143.xxx.158)

    너무 심하네요..때리는게 아니라 팬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아이고..
    팬이라고 막가파식으로 행동하면 제지할수 있는 인원을 배치시키던가, 스케줄을 알리지 말던가요
    미친거 아니에요? 완전 미친*이네요
    자기보다 약하고 어리고 우습게 보이니 저러지요
    저런 행동을 했을때 팬클럽은 아무런 항의도 안하나봐요? 어쩜 저럴수 있는지..
    씨앤블루 다시 보여요

  • 20. 예전부터
    '10.2.15 1:29 AM (122.35.xxx.227)

    저랬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제 친구하나가 이선희 팬이었는데 그 친구따라서 방송국 몇번 가봤는데요
    방송 3사 모두 수위아저씨들한테 이*, 저* 소리 듣는건 기본이래구요 매니저들 폭행 ...패는건 못 봤는데 밀거나 치거나 하는건 몇번 봤다고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요즘엔 아예 대놓고 때린다고 하던데요
    맞는거 억울하면 부모한테 가서 말하라고 한대요
    니들 부모도 니들이 이렇게 사생하는거(사생팬)알면 우리만큼 때릴거라고...

  • 21. .
    '10.2.15 1:44 AM (124.60.xxx.166)

    정작 맞은 아이는 씨앤블루 팬도 아니라던데요. 그냥 가만히 서서 구경하다가 맞았다고 해요. 한마디로 분위기 제압용으로 그냥 마구 패는 거죠. 에휴, 데뷔한 지 얼마 되지도 않는 신인그룹이 저런 식으로...

    서태지 같은 경우에는 경호원 계약 조항에 팬들 경호도 포함되어 있어요. 팬들을 절대 때리거나 폭력행사해도 안되고 존대해야 하고, 경호비,보험비 다 포함되어 있구. 콘서트하다가 팬들 가방에 물 묻을 거 같으면(물을 막 뿌리니까) 경호원들이 알아서 비옷으로 가방 다 덮어주기도 하고. 그외에도 말로 다 할 수 없죠. 물론 그건 워낙 유별난 거니까 그렇게 해라고 할 순 없지만, 하여튼 연예인들 말로만 팬들에게 감사하고 사랑에 감사한다 하지 말고 최소한 상식적으로라도 행동해야지 원...

  • 22. 으..
    '10.2.15 1:50 AM (58.78.xxx.73)

    미안하지만 정말 비호감 되는데요?
    안그래도 예능프로에 나오면 못생긴 여자 연예인 비하로 빠지는 이미지로 나가길래 왜 이미지 관리를 저리하지? 싶었거든요.
    표절에 팬폭행에.... 음...

  • 23. ..
    '10.2.15 10:39 AM (124.49.xxx.89)

    아무리 그래도 요즘은 우리애 잘못때려도 학대 이런걸로 신과되는거 저건뭐
    분위기땜에 한사람 패고
    이게 뭔가요 ㅡㅡ

  • 24. 몇개월전
    '10.2.15 11:45 AM (115.137.xxx.114)

    더블에스501매니저 사과하는거 봤네요. 뉴스화 되면 사과하는 건가보네요.
    하여튼 제대로 밉상질 하네

  • 25. 팬들이
    '10.2.15 3:13 PM (125.177.xxx.83)

    그 정도로 가까이 다가갈 정도라면 중고생 열렬한 팬들일 테고 맞아도 오빠들 생각해서 참고 감싸겠죠. 우연히 지나가던 나 한대 쳐봐..아주 화려하게 고소해줄텐데

  • 26. 가만
    '10.2.16 12:58 AM (118.220.xxx.200)

    구경하다 맞은 건 아니에요.
    매니저가 잘못했지만 그 맞은 애가 맞는 와중에도 씨엔블루 멤버를 붙잡고 끝까지
    놓지 않고 있었어요. 아무리 떼어내려고 잡아당기고 때려도 놓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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