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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차량사기단(공갈단)...속지마시라고올려요!!

베료자(남)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0-02-14 00:09:35
제가 직접경험한것만올립니다.

두가지인데요!!



찻번째!! 한3년전 역삼동에 주택가를지나가다가..

             한 나이든신분(대략50대후반정도..)장애인이드라구요..(그것도 실제 그런지까지는 확인못했구요,

             차를몰고 주택가를 서행하면서 지나가는데, 저 앞쪽에서 절뚝거리며 지나가길래 일부러 거의멈추다

             시피 조금더 옆으로 피해서 지나가야겠다 생각에 비켜지나가는 순간 뭔가가 울컥하더군요!!!

             그러더니 그행인이 멈춰서면서 가만히있어요!!!

             저도 이상해서 멈추고 내려서 봤더니..분명 한참비켜갔는데 지팡이가 거의90도로 꺽여있더군요

             *지팡이/ 알루미늄같으거..손목감아서 짚고다는거있죠?

            근데 분명손에감고지나가던지팡이가 90도 가까이 꺽였다면 손목도 다쳤겠죠?

            근데 손목은 멀쩡하면서 지팡이만 꺽여있더군요.그때순간적으론 제가 잘못한거같아서 일단변상을

            해주겠다고 했죠!! (자식이돈모아사주건데 비싸다고 그러더군요..)

            단,지금은 돈이없으니,가셔서 구매하시고 영수증을 팩스로 보내달라고했습니다.

            (실제 지갑에돈이 없었죠) ,거기 가게에서 영수증보내주면 바로입금해주겠다고 했더니,

            안된답니다.자식이알면 미안하고 그렇다고..저도실제 현금을 안가지고 갔기때문에 안된다고 했죠

            그러면 이렇게 구부러졌는데 어떻하냐고해서 제가잠시만져보고 폈더니,펴지더군요!!

            우선 짚고가시라고 좀튼튼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이내 더이상 아무말없이 갔습니다.제명함을 받아들고!

           꼭연락달라고..근데 마침저는연락처를 안받아서없었구요.

           그랬더니..그이후로는 연락이 없습니다.와서 아무래도 전문사기꾼같아서 돈직접주겠다고 하고

           경찰서에서 정과조회요청할려고했는데 끝내는 연락이두절!!! 정활상으로보면 사기꾼맞지요?

           여성분같았으면 100%현장에서 다소얼마라도 뜯겼을겁니다.

두번째!! 불과 1주일도안된겁니다.(오늘이2월12일이니깐...)

            퇴근해서 집에가는데 집앞쪽거의다와서(서울,서초동 남부터미널) 좌회전을 받았는데,

           (좌회전신호/건널목신호를 받고 좌회전을줍니다)간혹 건널목앞에 건너가지못한차나 우회전차가

           있기도하죠! 그때도 한두대정도 건널목전에대기하는걸보고 좌회전신호받고 진행했죠..

           물론제차선(1차선/총2차선)을 지키면서 근데 그중 차 한대가 1,2차선중간에걸쳐서 머뭇거립니다.

           빨리진행하라고 싸인을 해도 머뭇거려요!! 저뒤에고 차가진행하기때문에 !! 더군다나,요즘은

           사거리진행중 걸리면 벌금이쟎아요! 그래서 바르게 진행해줘야하는데, 안가는겁니다.

           빨리가라고 빨거리며 거도 해드를 확꺽어서 서서히(거의5속도정도)가는데 우회전차와아주접사했습니다.

            그랬더니,창문내리고 뒤를보더니 내리더군요..!! 재차가스쳤다는겁니다.

           얼마니어이가없던지..근데그날저녁이고 비도조금식내리고 근데내려서 보는데 스친자국을 제차에서는

           알수가없는겁니다.

           근데가지차스친부분만 정확히 엄지자국정도로 그부위만 닦아져서있더군요..야간스크래치가났다고

           (상대차는 차는 제네시스입니다.) 와서생각하니,어떻게 그부위전체를 닥아보지도않고 딱스크래치범위

           만을  닦어서 찾아냈는지.아무튼상황이 상대가 유발하고했지만 저도잘못이있다고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반씩하자고했죠..일단은 차가막혀서 사진은못찍고 차를뺏죠..

          (단 억울하다시는분은 차빼기전에 꼭 사진(또는 동영상)하고표시를 빼십시요!!!

        일단빼고 이야기를했더니..내잘못이라고 책임못지겠다고합니다.

          순간적으로 열받아서 112에신고해서 경찰을불렀더니..좀 움질해보였습니다.

         자기가 당당하면 나한테 큰소리를쳐야 하는데 아주소극적이었죠,! 보험으로서로처리하면된다고.

         경찰도일단은 양쪽보험사르부르라하더군요..인사사고나 밤파(큰찌그러짐)사고아니면 일단은 빠진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한가지다집을 보는데서 받았죠..나중에보험사해결안되면 사거리 CCTV로 확인해

         달랬더니,그렇게해주겠답니다. 그순간까지도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있군요!!

         그전에 사고나서한쪽에차세우니 조수석에 여자내리면서 이미디카준비해서딱내리데요!!어이없는지라!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왔습니다.(회사이름밝히가그렇지만..전그린이구요!! 상대는 애니카,삼성인가요!)

         제보험이먼저왔더군요..사진이리조리서로보험사들찍구!! 우리보험사직원분..분명 접촉사고아니라는

        겁니다.자기가보기에는 접촉부위가없다는겁니다. 그러더니 더이상말하지말고 상대측에서 접촉부위착게

        가만히두라는겁니다.*위에억울하신경우 그래서 차빼기전에 사전체크하라고 알려드립니다.

        결국은 못찾더군요!! 그래서 결국 지네보험사가 방법없다고 그냥가라고한모양입니다.

        가더군요..얼마나어이없던지..근데 사고수습후 가만히생각해보니..소액애수정도로 하는

        부부(진짜부부인지는 몰라도) 공갈단 같아보입니다.

         이런경우도 여자분들같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나아니면 차후한1~20만원입금하는선에서 끝낼겁니다/

        저도 그럴뻔했구요!! 이런경우 한번더생각하고 사건진행하십시요..

       애매하면 무조건 경찰부르시구요..일단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면 무조건 부르십시요..

       일각에서는 경찰오면 점수깍이고?  뭐그딴말 하는데...그런거 무시하시구요..



     생각하면 할수록 설질같은면 다시불러서 신분조회해서 콩밥먹여버려야하는...아무튼 각박한세상

     조심하시라고 제경험을 알려서 공유합니다.
IP : 59.10.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4 1:02 AM (118.176.xxx.249)

    이런 정보 아주 좋네요. 꼭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설 잘 보내세요.

  • 2. 정말 유용한
    '10.2.14 4:27 PM (124.51.xxx.199)

    정보에요
    경미한 접촉사고에 경찰연락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였는데
    상대방이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연락해야겠군요

  • 3. 지팡이
    '10.2.14 8:58 PM (112.144.xxx.142)

    할아버지같은일은 많이 일어난답니다. 그래서 tv에서도 방송으로 나왔어요...
    골목길,, 지팡이들고 지나가시는 할아버지,할머니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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