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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난한 사람들은 투표하러 가지 않나?"
세우실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0-02-14 00:04:2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23245&PAGE_CD=N...
부자들이 부지런한 것도 맞는 말이긴 하죠ㅋㅋ 투표율만 봐도 확실히 잘 사는 동네가 참여율도 높았고.......
우리가 그렇게 오렌지니 개차반이니 놀렸던 그 부잣집 자식들은
그 외제차 몰고서 투표소에 나가 한 표씩 던진 후 놀러 갔더라는 얘기를 꽤 많이 들었어요.
물론 그 부잣집 자식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혀를 찼던 분들은 반드시 투표를 하시고 그러는 것이길 빕니다.
누가 당선되어도 내 상황은 별로 달라지지 않을것 같아서요? ㅋ
그럼 술 한 잔 하면서 눈이 뻘개서 나라가 어떻네 저떻네 말도 하지 마셔야죠. ㅎ
스스로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는 자의 권리는 지켜질 이유가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리고 왈가왈부 나라 돌아가는데 화내는 꼴이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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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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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2.14 12:04 AM (116.34.xxx.46)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23245&PAGE_CD=N...
2. 요조
'10.2.14 4:06 AM (125.178.xxx.140)좀 지난거지만, 생각나서 붙여봐요.
"저소득층이 부자정당 후보 찍는 이유"
http://2kim.idomin.com/8363. ^^
'10.2.16 8:11 AM (221.151.xxx.105)울 남편이랑 선거날이면 술한잔하면서 하는말이요
가난하고 힘든사람들 일하러 가면서 투표 안하고
입으론 이나라가 싫다고 허면서 그럼 선거하고 바꿔야지
그건 귀찮아서 안하고 살길이 없다고
전에 마트서 일했는데 그곳에서 알바나 비 정규직으로 일하는 젊은 청춘들
투표 안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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