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다큐영화 DVD 환불 논란 (헤럴드 경제. 10.2.12)
지난 5일 출시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영화 ‘디스 이즈 잇’의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가 팬들의 불만에 직면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 코리아 팬클럽 회원들은 “‘디스 이즈 잇’의 DVD 부가영상에서 영어 인터뷰 내용의 자막이 잘못 번역된 채 나왔고, 영어 캡션이 실행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면서 DVD 제작사인 UEK에 항의하는 한편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조치했다.
이들이 오류라고 제기한 부분은 “마이클 잭슨 추모 보너스 트랙 부분에서 주변인 인터뷰 중 키보디스트 겸 음악감독인 마이클 비어든(Michael Bearden)이 한 말인 ‘He never embrassed color, never really care about that. but he never forget where came from neither’(마이클은 흑인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도 그런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는 그의 뿌리에 대해서는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의 한글 자막이 엉뚱하게도 ‘그는 흑인임을 못견뎌했죠 신경쓰지도 않았지만’이라고 돼있다”는 것과 “DVD케이스, 각 판매 홈페이지 사양 설명에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중국어라 씌여있지만 영어 캡션이 실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팬클럽의 한 회원에 따르면 “치명적인 자막 오류를 출시전에 면밀하게 검토하지 않고 출시하여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마이클 잭슨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심어줄 여지가 많고 특히, ‘마이클 잭슨 팬클럽 대한민국’의 멤버로서 오랫동안 마이클과 함께 해온 바 소니 픽쳐스의 디스 이즈 잇’ 디비디와 블루레이에 나타난 심각한 자막 오류로 인하여 불쾌감과 함께 명예를 훼손당하여 소비자보호원에 고발 조치했다”면서 “소보원에서도 환불 요청을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잭슨 코리아 팬클럽은 12일 현재 이를 구입한 회원들을 상대로 환불 신청을 받고 있다.
‘디스 이즈 잇’ DVD 제작사인 UEK측은 “번역은 미국의 소니 픽쳐스 본사에서 한다. 우리는 라이센스 업체로 본사로부터 마스터를 받아 DVD를 생산만 하고 국내에서 생산이 안되는 블루레이는 수입하고 있다”면서 “DVD 제작사 입장에서는 환불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으며 현재 미국 본사에 번역이 잘못됐는지 확인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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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dvd가 환불 중이라네요.
평범한주부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0-02-12 23:31:23
IP : 121.159.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좀
'10.2.13 12:55 AM (116.41.xxx.185)잘 만들지...
우리 마이클 오빠 얼굴에 먹칠하고있네..써니야..2. .
'10.2.13 1:55 AM (180.67.xxx.171)디비디 다른 나라들 자막 보니 유독 한국 자막만 잘못 해석 되져서 정반대 뜻으로 해놨더군요.마이클잭슨에게 있어서 중요한 피부색에 대한 부분인데..기막히게도..엉뚱하게 해석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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