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나 이혼이 하고 싶습니다.

슬픔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10-02-12 23:08:23
.... 저에게 아무말이나 좀 해주세요
IP : 121.134.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0.2.12 11:17 PM (122.36.xxx.11)

    성격장애 인격장애.... 그런 남자를 만났군요.
    어쩐대요. 부모 형제나 혹은 친구 선배나...
    의지할 만한 사람을 가까이 두고
    멀리 보고 하나씩 준비하세요.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님이 남편보다 강한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그길이 멀겠지요.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갈 수 있는 길이겠지요
    용기를 내세요. 그리고 맘을 굳게 먹고...

  • 2. ㄴㄴ
    '10.2.12 11:23 PM (115.126.xxx.39)

    남편은 자기 방식이 잘 먹힐 여자를 택했을 거예요... 독립적인 여자보다는 의존적이면서 온순하거나 나이가 어린 여자... 불행한 결혼 유지를 자식 땜이라곤 하지 마세요..엄마의 불행한 결혼이 자신 때문이에 희생했다고 하면 그 자식은 평생 무의식적으로 죄인으로 삽니다,,.
    우선은 본인이 바뀌야겠지요...내가 바뀌야 상대도 바뀌니까..

  • 3. 에효~~
    '10.2.12 11:24 PM (125.131.xxx.199)

    두가지중에 하나네요.
    첫번째는 지금처럼 남편 손안에서 좌지우지 당하시면서 술집여자 마냥 무조건 하하호호 네네~~ 하면서 사시는거구요.
    두번째는 아무리 능력 없으시다해도 아이 데리고 나오셔서 마트 캐셔나 식당일 혹은 파출부 아무일이나 하셔서 벌어 먹고 사는겁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어린지는 모르겠지만 두돌만 지났다면 어린이집에 보내시고 원글님 일하세요.
    첫번째가 싫으시다면 두번째를 두번째가 싫으시다면 첫번째를 택하셔야겠죠.
    원글님이 선택한 결혼생활이시니 잘 생각해보세요.

  • 4. 내이야기
    '10.2.12 11:43 PM (116.123.xxx.86)

    인줄 알았잖아요, 에효! 가슴이 짠하네요. 제 결론을 말하자면 이혼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 다 있어야 해요. 님이 아이를 데려가지 않는 한 아이는 천덕꾸러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아이를 데리고 재혼을 한다고해도 아이는 역시 천덕꾸러기가 될 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를 위해서 참으세요. 단 원글님이 남편에게 세게 나가세요. 한번 이혼했다고 하니 두번은 이혼 못하실거예요. 남편도 주위분들에게 체면이 있지.... 그래서 저도 그 사실을 알고 세게 나갔지요. 세게 나가니 또 먹히더군요. 시어머님께도, 시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어쩔 겁니까? 세게 나간다는 것 외엔 저 잘못이 없거든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인데 의외로 남자들 사회적 동물이더군요. 체면을 무척 중요시해요. 아마 원글님의 부군께서도 사회적 체면 때문에 두번은 이혼 못하실거예요. 세게 나가세요. 단 판단은 원글님께서 하십시오.

  • 5. 슬픔
    '10.2.12 11:53 PM (121.134.xxx.28)

    네 정말 저는 유약하고 순종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아기때문에라도 세게 나가는 걸 못하겠어요 애기가 어릴때 정말 자주 싸워서 지금도 너무나 미안하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제가 바보같아요

  • 6. 반대
    '10.2.14 1:57 PM (58.121.xxx.219)

    이혼,하고 싶다고 다 하게 되는 것은 아니구요.
    전 결혼 년수가 좀 되지만, 님의 마음은 알 것 같아요.
    우선 남편과 싸워보세요. 아이가 어릴 수록 싸워야 합니다.
    아이들 크면 더 상처됩니다. 나쁜 버릇, 확실하게 고치셔야 하고, 님의 마음을 단호하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혼, 해도 좋고, 안하면 더 좋지요.
    이혼이 절실한 만큼 남편과 박터지게 싸우고, 고치고, 이기세요.
    남자는 나이들면 좀 수그러들지만 지금 강하다면 아무 소용없겠지요?
    싸움의 기술도 중요합니다. 님이 유약하다는 것은 결점이지 결코 장점이 아닙니다.
    남편도 상대를 알기에 님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우선 싸워서 이기고, 님이 강한 걸 알린 후에 이혼하세요.
    그러나 이혼은 결코 만만하게 할 것은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06 집에서 하루를 계획해서 짜임새 있게 보내시는분... 하루 2008/10/27 416
417805 100만원씩 적금 어디다 들어야 하나요? 3 펀드땜에 못.. 2008/10/27 1,430
417804 공현진항에 불새우떼가 왔어요,지금 가보세요.. 소금별 2008/10/27 448
417803 여성시대 보험이요.. 12 보험. 2008/10/27 839
417802 녹슬고 기름에 찌든 스텐레스 선반 청소 어떻게 하나요? 2 청소 2008/10/27 665
417801 제가 친구아이디로 이벤트 당첨 됐는데, 친구 줘야하나요? 20 설마.. 2008/10/27 1,488
417800 열뻗치는 프로그램... 에이쒸펄 2008/10/27 374
417799 스팀청소기 자주 사용하시나요 15 스팀 2008/10/27 957
417798 어젯밤에 꾼 꿈은 뭘까? 3 오늘도 춥당.. 2008/10/27 340
417797 엄마가 신경협착증이세요 병원추천해주세요 병원 2008/10/27 229
417796 고무찰흙이 청바지에 묻었어요.. ... 2008/10/27 126
417795 아버님이 골다공증+관절염이 심하시대요.. 3 euju 2008/10/27 396
417794 dvd 볼라면요 tv나 컴 없는데.. 5 무식하지만... 2008/10/27 435
417793 유기농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9 화장품 2008/10/27 882
417792 살이 좀 쪄서 3 다이어트 2008/10/27 1,094
417791 찌라시중앙이 어쩐 일이데? 3 찌라시조중동.. 2008/10/27 886
417790 네덜란드인 가족을 식사초대했는데 10 조언구함 2008/10/27 1,042
417789 쥐바기도 아닌데, 고양이가 무서요 1 ㅋㅋ 2008/10/27 173
417788 청첩장에 뭐라 쓰는지.. 궁금 2008/10/27 125
417787 남편의 형님이 돌아 가셨을 때.. 4 .. 2008/10/27 1,190
417786 김연아 시즌 첫대회 우승 7 그랑프리 2008/10/27 1,210
417785 중국집 짬뽕.....어떻게 만들어요? 3 .. 2008/10/27 1,247
417784 스콘 만들고 헤이즐넛 커피 내렸어요..^^ 6 부지런 2008/10/27 776
417783 아이들방 가구 어디 브랜드가 예쁜가요? 4 궁금 2008/10/27 762
417782 700MB 공CD에 드라마 두 편 다운받으려면? 6 컴맹의 비애.. 2008/10/27 332
417781 여러분~!!! 우리 열심히 삽시다~!! 3 결심했어 2008/10/27 426
417780 8-9년 돼가는 냉장고...30만원에 고칠까요? 바꿀까요? 10 냉장고 2008/10/27 1,310
417779 뭐가 문제일까요? 1 셋맘 2008/10/27 315
417778 하루에 2~3번씩 응가하는 아기 괜찮은가요? 5 애기엄마 2008/10/27 611
417777 집산게 후회되요.. 17 ㅠㅠ 2008/10/27 9,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