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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하는 김치맛의 비결은 뭘까요?

//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0-02-12 22:22:59
제가 하면 김치가
아삭하고 시원~하기는 한데
좀 허옇고 - 고춧가루를 덜 넣어서 그런가...?
혀가 살짝 떨리는.. 쨍~ 하는 맛이 안나요.

절일때 살짝 덜 절이는 편이고요.
소금과 젓갈(멸치액젓-한살림거 국물만 병에 담긴것)로 간하구요.
생새우 조금 넣어요.

김장김치를 먹으며 아쉬운 마음이 생겨 올려봅니다.
비결이 뭘까요....
꼭 알고 싶어요.
IP : 218.235.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2 10:39 PM (98.166.xxx.186)

    그러게요,,,,
    저도 알고 싶어요.
    맛있는 김치와 동치미를 담아 먹고 싶은데 솜씨가 따라주질 않아서 못 먹고 있어요.ㅠ

  • 2. 예나네
    '10.2.12 11:18 PM (116.33.xxx.151)

    텃밭에 배추를 심어 수확해 그 배추로 김장한 사람입니다.
    지금 맛있게 먹고 있는데 신랑이 간을 하고 시간에 맞춰 잘절여서 인지 맛있네요
    아 소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쓰다고 하네요

  • 3. ...
    '10.2.13 12:13 AM (221.138.xxx.230)

    땅 파고 독에 넣어 묻어야만 그 맛이 납니다.
    아무리 김치고수가 담아도 김치 냉장고나 베란다에 두어서는 절대
    그 맛이 안나오지요.
    옛날 시골에서 땅파고 독에 넣어 묻어 둔 김치를 겨울에 꺼내 먹어야 "혀가 저르르하고
    쨍~하는 .." 바로 그 맛이 나지요.
    아파트 생활하면서는 그저 머리속으로 옛날 김치 맛 회상만 할뿐...

  • 4. ```
    '10.2.13 12:58 AM (203.234.xxx.203)

    김치냉장고 자리가 부족해서 김치 한 통 작은걸 베란다에 그냥 뒀어요.
    익을 때까지 먹다가 김치찌개용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요.
    너무 빨리 시어질까봐 가급적 차가운 벽에 딱 붙여 바닥에 뒀는데
    이 김치가 신듯하면서 쨍 한 맛이 있네요.
    저도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굳이 김냉과 다른걸 찾자면
    낮에는 좀 따뜻하고 밤엔 춥다는 게 이유가 될런지......

    전 절임배추 사서 새우육젓, 한살림 천일염,멸치액젓,황석어젓 조금 넣었어요.

  • 5. ;;;
    '10.2.13 1:33 AM (112.167.xxx.181)

    한마디로 잘 익었을때 그 쨍~하는 맛이 있지요..
    배추김치든 동치미든 알타리든 백김치든 잘 익어야 맛있어요..
    김냉의 역할은 잘 익히는 것보다는 오래 보관하는 것인거 같아요..
    시골에선 밖에서 잘 익힌 김치를 한통씩 꺼내 김냉에 보관해서 드시더라구요..
    김냉 김치 맛없다고 하면서....

  • 6. 실온에서
    '10.2.13 2:15 AM (65.94.xxx.219)

    공기방울이 뽀글 올라올정도로 숙성시켜서 냉장고에 넣어요
    젓갈은 새우젓이고, 양념은 마늘,생강,양파이고 찹쌀풀에 버무리구요
    고춧가루는 많이 안넣어요
    우리딸 김치먹을때마다 엄마김치는 사이다처럼 톡 쏴요 하거든요
    다른분들하고 똑같을텐데, 김치가 톡쏘는 맛이 없는적이 정말 한번도 없었어요
    톡쏘는 맛이 없을 정도로 푹 익으면 그땐 요리용(만두, 찌게등)으로 사용하고, 새로 담가요

  • 7. ```
    '10.2.13 2:24 AM (203.234.xxx.203)

    아~ 동치미를 간단하게 김치통으로 하나 만들어서
    베란다에 같이 뒀거든요.(마찬가지로 김냉 자리부족...)
    그것도 쨍하니 정말 맛있었는데 삭힌고추 넣어야 된다길래
    한 봉 사서 그 물까지 같이 넣었다 망했어요.
    시원하게 쨍한 맛이 쿰쿰한 맛으로 변신을 해서리.
    게다가 베란다에 계속 있으니 맛도 변하고.
    지금 베란다에 그대로 방치중이에요.
    무라도 건져서 무쳐먹어야 할텐데...쩝.

  • 8. 다익혀
    '10.2.13 9:19 AM (119.196.xxx.239)

    김치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을 것만 따로 통에 담아서 냉장고 온도를 0도이하 -2~도 정도로
    보관하면 김장독에서처럼 살짝 얼음이 얼어여.
    그걸 꺼내 먹으면 쨍하니 맛있어요...

  • 9. 설탕
    '10.2.14 9:54 AM (70.78.xxx.213)

    설탕 한수저.

  • 10. 김치냉장고
    '10.2.14 2:00 PM (59.18.xxx.30)

    저희집은 김치냉장고에서 익힌김치는 식구들이 손을 안댑니다.
    모두들 맛을 용케 알아채지요
    밖에서 잘 익혀서, 냉장고에 알맞게 넣어야맛 맛있다고 먹구요.
    김치냉장고에서 익으면 쌉싸름 한게 맛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김장김치도..
    땅에 독을 묻어서 2-3주 잘 익은 다음에 꺼내어 김치냉장고에 두고
    겨울 내내 먹습니다.
    쨍한 김치맛은 양념도 양념이지만 숙성방법에도 달렸습니다..

  • 11. ...
    '10.2.17 7:43 PM (211.202.xxx.17)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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