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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어제 코스트코 다녀오신분 계세요?

내일 어떨까요?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0-02-12 21:36:05
직장을 다니다보니  한주가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아직 장도 못봤습니다.

내일 양재점을  개점시간에 맞춰 아침 8시쯤  도착하는걸로 가려고하는데...
어떨까요?

또 특별히 살 물건이라던가..괜찮았던 품목있으시면  종류에 관게없이 추천해주세요.

IP : 61.109.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2 9:39 PM (218.153.xxx.16)

    불고기 세일하던데 저도 사러가야겠어요.....^^

  • 2. 원글이
    '10.2.12 9:45 PM (61.109.xxx.204)

    아 세일하는군요. 그 재놓은 불고기 사다보니...제가 고기사다가 재먹는게 귀찮기만 해요. ㅎㅎ
    고아먹는 뼈는 어떤걸로 사세요?
    한우사골이라는걸로 샀었는데 거의 3시간 가까이 끓여도
    별로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오지않는것같아서요.
    (식구가 별로없어서 다섯개정도만 나눠서 끓였더니 양이작아서 그런건지..)

  • 3. 오늘
    '10.2.12 10:04 PM (125.176.xxx.160)

    오늘 아침에 갔다왔어요
    집에서 8시 출발해서,
    4층 주차장 파킹하고 나니까 8시 35분 ^^
    사람 별로 없고 좋았어요
    내일 꼭 8시 입장하세요ㅎㅎ

    저도 소고기불고기 4천원 할인하길래 한 팩 사왔어요 ^^;;

  • 4. 새댁
    '10.2.12 10:12 PM (218.152.xxx.105)

    저도 사왔는데요~~
    뭘 더 첨가해서 먹어야 더 맛날까요~?ㅎㅎ
    전 버섯+양파 더 넣었는데 넘 많이넣었는지 싱거운것 같기도 하고..
    고기냄시 살짝 나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요 ㅎㅎ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 5. .
    '10.2.12 10:27 PM (61.74.xxx.63)

    불고기는 진짜 맛있을 때가 있는가하면 냄새나서 전혀 못 먹은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먹을만 합니다. 양파 채쳐서 아주 많이 넣어주고 국물없이 바짝 익혀주면 양파가 푹 익어서 달달한 것이 아이들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할 일 없이 뒹구는 파프리카도 넣어주었더니 맛있더라구요.

  • 6. d
    '10.2.12 10:31 PM (211.244.xxx.53)

    오늘 아침 11시쯤 수퍼갔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는데 같은 라인 아저씨가 한 무더기 코스트코 물건을 사오더군요.

    지금 코스트코 사람 많아요?

    물어봤더니 난리라고. 죽는줄 알았다고 하던데요. ㅎㅎ 아저씨가 아줌마때문에 화가 좀 난 상태였음. 앨리베이터도 아줌마가 차에서 꾸물댄다고 막 부르더니 혼자 짐 싣고 탄거였음. ㅎ

  • 7. 원글이
    '10.2.12 10:39 PM (61.109.xxx.204)

    코스트코 얘기나온김에 생각이 났는데
    저희 사무실에 있는 미국인이 ..
    "코스트코갔더니 사람들이 양파에 캐첩과 머스타드소스를 비벼서 핏자랑 같이먹는데
    넘 이상했다 "라고 하더군요.
    외국인들 눈에 이상하게 보이나봐요. ^^

  • 8. .
    '10.2.12 10:43 PM (61.74.xxx.63)

    원글님^^
    외국인들은 베니건스가서 각자 몽테크리스토 하나씩 시켜서 몽땅 해치우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느끼한 입맛의 소유자들이니 그럴수도... 저는 코스코 푸드코트음식을 그 양파 없이는 못 먹겠던데요.

  • 9. 원글이
    '10.2.12 10:55 PM (61.109.xxx.204)

    저도 그래요. 양파없이는 못먹어요. ㅎㅎ
    피자나 불고기베이크 먹을때도 양파를 같이 먹었는데..
    얼마전 양파논란에서..햄버거셋트용이라는걸 보고 나서부터는 괜히 맘에 찔리더군요.
    괜히 봤어~~~괜히봤어~~~~

  • 10. ?
    '10.2.13 8:40 AM (61.74.xxx.4)

    외국인 식성과 우리 식성이 같지 않으니 이상하게 보이는 건 당연하죠...
    우리도 외국인 식성이 이상하게 보일 때 있잖아요....

  • 11. 나는나
    '10.2.13 4:47 PM (58.122.xxx.110)

    전, 어제 밤,, 10시 30분 문 닫을깨 쇼핑했어요. ㅎㅎ연어,불고기. 닭봉,,, 치즈,, 등등.. 상봉에서 ,, 나올때 전쟁 치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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