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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인줄만 알았습니다.

허탈한 조회수 : 6,381
작성일 : 2010-02-12 19:18:31
두달전부터 수상한 남편.
먼저번에 새로입사한 회사  사람들땜에 억지로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놀구 30만원 넘게 나온거
셋이 분배했다고 속쓰리다더군요
자긴 손만잡고 노래만 불렀다네요.  허허 웃고 지나갔어요
요새 잠이 안온다고 날밤새다 새벽에 소릴 지르더군요 잠안와 죽겠다구.
그리고 뒤척이면 더 못잔다고 큰애 방에서 며칠 자더군요
어제 새벽 2시넘어 들어왔구 오자마자 빈 애들방으로 들어가 자더군요
요새 핸펀 충전이 고장이라 뱃데리로 직접 충전하는데 제가 아침에 밥안치고 충전시킬려구하다
문자를 보게 되었어요.  헉~
새벽에 열통도 넘게 전왈 했더군요  자기 어쩌구 저쩌구..

저 지금 무지 떨려요.  이런거 남들 일인줄만 알았어요
아침에 전화하니 상대방녀 오히려 난리더군요.  누구냐구
남편은 잘못했다고 죽을죄졌다고하는데 속이 터질거 같고 넘 아프고...눈물만 나와요
IP : 221.140.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일
    '10.2.12 7:30 PM (58.120.xxx.243)

    다들 당하면 내일이지요..
    남일아닌데..정말.
    님은 빌기라도 하지..
    전 적반하장으로 이혼하잔말까지 들은 사람입니다.

  • 2.
    '10.2.12 7:40 PM (122.38.xxx.27)

    정말 새해엔 고운 말만 쓰고 싶었는데, x새끼들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 3. ...
    '10.2.12 8:23 PM (121.170.xxx.95)

    경험자 입니다 지나고 나니 괜찮아요 그치만 지금 비참한 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을거예요 나쁜 남편땜에 님이 고통스러워하지 마세요 그게 답이예요

    당사자들은 아무 죄책감도 없는데 님만 아파하는게 억울하죠 더런것들 땜에 님이

    정신병자되면 억울해서 어쩌나요 우선 자기를 더 귀하게 여기세요

    남편보고 병원가서 나쁜병이 걸렸는지 검사확인서를 받아 오라하세요

    님에게 병이라도 옮기면 그게더 못참을 일이예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 아픔도 잊을수 있답니다 기운내요

  • 4. 네..
    '10.2.12 11:05 PM (221.140.xxx.150)

    지금은 거의 죽을 정도로 힘든거 알아요..
    그치만 시간이라는게 다 해결해주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나를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남편, 애들 보다는 날 더 챙기세요.
    물론 아이들한테 상처도 마구 줬는데(저같은경우)후회 되요.
    남편한테는 어느정도는 분풀이 하셔야 해요.
    그리고, 말안해서 그렇지 주변에 많은 남자들이 그러고 살고,
    몰라서 그렇지 여자들 그렇게 당하고 산다고 하더군요.

  • 5. 정신차려
    '10.2.13 10:56 AM (180.71.xxx.167)

    단호하게 말하세요
    "당신 그정도 밖에 안되"하면서
    어디 개나소나 다같이 붙잡고 노는 여자랑 바람 났냐구?
    수준이 그정도야 애들 보기에 챙피 한줄 알아라구 정신 못차리면 개망신 당할줄 각오 하라고
    지금은 바람든 숫캐 모양 정신 없나보다
    아주 심하게 타박 하세요

  • 6. 검사 꼭...
    '10.2.13 6:30 PM (113.130.xxx.65)

    꼭 하도록 하세요.
    노래방 도우미... 윤락가여성들 보다 더 쉽답니다.
    참 한심한 남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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