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해안가는..

질문 조회수 : 792
작성일 : 2010-02-12 16:00:14
명절날 딸은 친정에 다음날가자나요
근데 남편집은 여동생이 오빠있는날 온다고 악착같이 와요
그럼난그 고모네식구설겆이 배로늘어 짜증나고
결혼전에는 오빠를 끔직이 안여기던데 결혼후에는
죽어도 오빠를 봐야 한다며
꼭 그날와서 빨리 가지도 못하게 합니다
IP : 116.39.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라산
    '10.2.12 4:06 PM (220.91.xxx.159)

    힘드시겠네요 일도 함께하자고 해요 같이놀고 함께쉬자고요

  • 2. 우리
    '10.2.12 4:24 PM (221.155.xxx.32)

    시누이도 명절에 갈 시댁 없어서 집에 있으면서도 명절당일날
    점심지나서 어머님이 전화하면 그제서야 출발할테니 기다리라고 그래요.
    2시간 거린데요...일찍와서 같이 점심먹으면 며느리도 친정 일찍 갈텐데,
    꼭 점심 다먹고 치우고 기다리고 있으면 나타난다니까요....

  • 3. .......
    '10.2.12 4:33 PM (125.208.xxx.114)

    저는 명절 당일날 친정에 가는데요??
    아침먹고 설거지하고 바로 나갑니다.
    저는 시누들 안기다립니다.
    얼릉 엄마보고싶거든요.

  • 4. 싫어시집
    '10.2.12 4:40 PM (121.130.xxx.5)

    명절날 스키장에서 놀고 늦게 도착하는 자기 딸들 오면 보고 가라고 개 잡듯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상 다 봐놓고 친정에서 기다리는데 못 간 적도 있어요. 진짜 지금도 생각해보면 완전 어이없네요.

  • 5. 당일에
    '10.2.12 4:59 PM (121.165.xxx.121)

    당일에 친정 가는데요? 대부분 그러는듯...
    명절 아침 시댁에서 먹고 11시쯤 바로 친정으로 출발해요.
    저희는 친정오빠네 가족 있으면 시누이들이 빨리 안가고 뭐하냐고 등떠밀어서 내쫒아요.ㅋㅋ
    근데, 새언니가 친정가깝다고, 사촌들끼리 노는게 좋다고 (아이들) 안가네요.

  • 6. 동네언니
    '10.2.12 5:08 PM (125.188.xxx.67)

    그럼 혼자라고 그냥 친정 가세요...

  • 7. ..
    '10.2.12 5:16 PM (110.14.xxx.156)

    딜레마죠
    ㅎㅎ 님도 친정오빠나 동생 보고 싶어 빨리가야 한다고 하세요
    요즘이야 언제든 볼수 있는데 뭘 그날 기를쓰고 보려고 하는건지
    위 말처럼 남편은 두고 혼자 친정간다 하세요 ㅎㅎ

    저도 우리 엄마 그러실까봐 큰집서 제사 지내고 나면 그길로 친정보내라고 했어요
    다시 시집에 올거 없이.. 바로 가라고요
    시누인 제가 가던 말던 상관없이요 하긴 안시켜도 남동생이 알아서 일찍 잘 가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763 (펌)노숙인 늘고 주식 실패 잇단 자살…IMF 시절 '판박이' 4 걱정 2008/10/26 500
417762 펌 -우리 정부 경제판 흥미진진 뒷 이야기 7 경제공부 2008/10/26 2,532
417761 근데 욕인촌이 뭐라고 욕한건가요? 23 몰라서 2008/10/26 3,884
417760 그냥 습관임 6 사재기도아님.. 2008/10/26 756
417759 전세시세 6 궁금해요 2008/10/26 1,171
417758 신랑이 일본으로 일하러 가요..저는 어떻게 해야할지요.. 20 일본.. 2008/10/26 1,700
417757 이 가방 어떨까요? 8 가방 2008/10/26 1,336
417756 안도미키 동영상은 없나요? 5 비교하고파요.. 2008/10/26 1,261
417755 올해들어 파마가 안나오는데요 3 왜그럴까요 2008/10/26 533
417754 혼란과 불안의 연속이네요... 2 도대체 2008/10/26 774
417753 입 옆에 화상흉터..알려주세요.. 1 흉터.. 2008/10/26 195
417752 달러보관 1 달러 2008/10/26 656
417751 동서네 집들이 선물? 3 집들이 2008/10/26 708
417750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이 뭘까요? 4 헌댁 2008/10/26 938
417749 디지탈 카메라 뭐 쓰고 계세요? 6 아스 2008/10/26 695
417748 홍삼 제조기와 슬로우쿠커 6 알여주솝소... 2008/10/26 1,114
417747 그때 알아봤다내가... 2 노란싹 2008/10/26 1,114
417746 중3기말고사후해외여행 2 여행 2008/10/26 482
417745 푸드 프로세서 뭐 쓰세요? 2 잘해먹자 2008/10/26 576
417744 부동산 글 보면 너무 불안해요. 6 아고라. 2008/10/26 1,517
417743 시골에 논을 가지고 계신 분중 경작료는 어떻게 되나요? 5 궁금이 2008/10/26 557
417742 벽지틈의 벌레 어떡해요? 아아아아 5 급해요. 2008/10/26 4,122
417741 이명박 "한국 경제는 좋아지고 있는데 세계 경제가 문제다" 19 노총각 2008/10/26 923
417740 부동산이며 주식이며 아주 예전부터 보려면? 1 이거이거 2008/10/26 383
417739 내일아침엔 꼭 화장실 가고싶어요 . ㅠㅠ 21 제발 화장심.. 2008/10/26 1,301
417738 인터넷으로 이력서 작성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이력서 다운.. 2008/10/26 194
417737 이런남편.. 9 ㅠ.ㅠ 2008/10/26 1,254
417736 고사성어 질문 2 ^^ 2008/10/26 215
417735 맥클라렌 풋머프 5 ㅎㅎ 맘 2008/10/26 879
417734 드럼세탁기에 빨래가 다 됐는데,,문이 안 열려요 3 드럼아?? 2008/10/26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