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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면 뭘 보고 좀 사나부다 ~ 추측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6,946
작성일 : 2010-02-12 15:13:43

좀 사는 것 같은데.. 하는 인상을 뭘 보고 단정 지으시나요?
IP : 219.255.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2 3:16 PM (203.251.xxx.188)

    외모만보면 피부?

  • 2.
    '10.2.12 3:16 PM (125.181.xxx.215)

    ㅎㅎ 이런게 왜 궁금하신지..
    보통은 외양-옷차림,건강상태,스타일,소지품 등-을 보고 판단하지만
    그지행색에 알부자들도 많고, 명품차림에 그지들도 많지요. 대화해보면 알지요.

  • 3. ...
    '10.2.12 3:16 PM (121.137.xxx.197)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게 사람 외모보고 판단하는거요.
    뭘 입었는지 뭘 타고 다니는지... 결국 그래서 사기꾼들도 한몫 잡는것 같아요.

  • 4. ..
    '10.2.12 3:19 PM (221.148.xxx.118)

    굳이 추측하진 않지만 아무생각없이 사람을 대했다가 그런 느낌을 받는 거 아닐까요? 단정짓는다기보다..
    전 돈도 많고 동시에 빚도 많은 사람들을 하도 많이봐서
    사는곳이나 자동차, 옷차림, 씀씀이 이런걸로는 솔직히 단정까진 잘 못짓겠구요,
    속사정 아는 사람들만 뭐.. ^^
    살아온 과거도 보게 되구요, (어떤 환경에서 자랐나.. 부모에게 좋은 서포트를 잘 받았나..)
    말투도 조곤조곤하고, 맞춤법이나 인사, 예의 같은 기본적인 거 잘 지키고, 그런거 못지키는걸 외려 부끄러워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고, 적당히 거리둘 줄 알고, 거지근성이 없고 품위있는,, 뭐 그런거요. ^^

  • 5. 여가
    '10.2.12 3:20 PM (124.51.xxx.120)

    여가생활 하는거 보구요...^^*
    제 주변에도 잘 사는 사람들 꽤 있는데 외모로는 표시 안나죠...
    잘사는 애들은 명품을 들어도 사실 표시가 안나더군요...
    남들이 다 드는 명품을 드는게 아니라..

  • 6.
    '10.2.12 3:20 PM (61.83.xxx.241)

    결국 옷.외모 풍기는 늬앙스.표정 (그것도 아주 넉넉한 평화로운 안정된 표정)
    그런데 미안하지만
    아...난 이런 질문이 싫어요.싫은데 왜? 리플다는지 나도 이해안감

  • 7. **
    '10.2.12 3:26 PM (61.32.xxx.50)

    지난 주에 한 분을 만났는데, 노숙자인줄 알았어요. 정말입니다.
    축 늘어진 검정 버버리에 군복바지입고 계셔서 저분 사업이 망했나보다 생각했어요.
    근데 강남에서 유명한 강사랍니다. 연봉이 강남 집한채 살 정도라구요. 차는 최고급 외제차.
    제 사무실에 월급 200받는 6개월 계약직 여직원, 명품만 찾더군요.
    집이 어려워 돈에 벌벌떠는데 자신한테는 엄청 투자하더라구요.
    전 겉모습으로는 절대 모르겠던데요.

  • 8. 글쎄요.
    '10.2.12 3:33 PM (58.120.xxx.243)

    외모겠지요.
    저 절대..아끼면서 안살아요.
    남편이 억대 연봉자고..맘대로 쓰고 삽니다.
    근데 눈이 나뻐..안경끼고 나가는 날엔 정말 무릎 나온 추리닝에다..파카..밍크사러갔더니..정말 쳐다도 안보더군요.
    가격 물어도...참나..그날 화장안해서..옷입어보러 간건데..

    안경 안끼는 날엔 렌즈에다 화장 옷도 잘입고..명품백들고 나갑니다.
    그리곤 그 매장가서 가격 알아가지고 다른곳 가서 샀슴다...참......

    미용실은 자주 가니 알아봐서 똑같이 대하긴 하는데..다들 외모보고..아나봐요.

    아줌마에서 호칭이..싸모님..하니..

  • 9. ..
    '10.2.12 3:34 PM (110.8.xxx.19)

    그냥 딱 봤을 때는 아무래도 명품이나 차종 등 눈에 보이는 것이죠..
    좀 알고나서야 여가생활 뭐하나 그런거고.

  • 10. 흠...
    '10.2.12 3:36 PM (123.204.xxx.15)

    피부가 좋은데 여유가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돈은 없어도 마음은 부자겠죠.
    아무튼 뭐라 딱히 말하기는 어려운데 그냥 느긋함과 여유가 풍기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사람보면 좀 사나보다..하고 생각합니다.

  • 11. ..
    '10.2.12 3:45 PM (203.11.xxx.73)

    전 이거 선볼때 많이 느꼈는데요,
    프로필 상으로는 사는 지역.

    만나서는 일단 머리 모양, 옷감, 시계, 차같은 소지품.
    음식점이나 카페 얘기하고 여행이나 공연 얘기하면 어느 정도 사는구나 (재산은 아니고 생활수준) 감이오잖아요,

    여자들은 말투나 행동도 약간 다른거 같아요.

  • 12. 제 주변
    '10.2.12 4:19 PM (59.19.xxx.50)

    제가 아는 주변인들 보면... 기품이 일단 있어보이구요, 무슨 일에든 조급해 하지 않는 성품, 여유... 이런 게 그냥 바로 눈에 보이더라구요. 자기들이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일단 여유가 있어 보여요, 느긋하고.
    뭐,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 보면 그렇더라구요.
    상대가 함부로 대하지 못할 아우라 같은 게 있던데요. ㅎㅎ.

  • 13. 정말
    '10.2.12 5:38 PM (211.187.xxx.39)

    외모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겠더군요.
    그냥 허름한 옷차림이시고, 굉장히 검소하시고,
    남의 것도 자판기 한잔도 아까워하시는 분들이신데요.
    제가 아는 건물 임대료만해도 월 2천만원이 넘으세요.
    갖고 계신 건물 청소 다 하시고........
    그건물 주인 모르시는 분은 청소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답니다.
    여유있게 사세요.
    생일에는 며느님댁 부모님까지 모셔서 본인 건물내 랍스타식당에서
    식사대접하시고....
    본인 건물에 세들어 왔으면 잘되야한다고 하십니다.
    주변에 선전도 하고, 친구들 데리고 가시고 하더군요.

  • 14. 씀씀이
    '10.2.12 5:53 PM (125.131.xxx.199)

    아무래도 대한민국은 외모 먼저 보고 그담에 어디 사세요? 그 다음엔 씀씀이를 보는것 같아요.

  • 15. 없어요...
    '10.2.12 7:12 PM (114.206.xxx.176)

    외모 절대 아니에요.
    돈 많이 버는 제 친구 매일 야근에 다크서클 눈 밑까지 내려오고, 뾰루지에, 휴일에는 자기 몸 챙길 시간 없어 무릎나온 츄리닝(새 츄리닝 사러 갈 시간이 없대요) 입고 하루 종일 다닙니다.
    30대 초반에 서울에 집 마련했네요.
    츄리닝 입고 집 앞 백화점에 명품사러 갑니다.
    전문직 여자들 입도 굉장히 걸어요. 거의 남자들이죠.

    형편 어려운 다른 친구 원래 타고난 거 + 관리해서 외모 예쁘장, 교양있는 말투에 사근사근.
    위 친구랑 만나면, 넌 잘사는 애가 왜 나보다 못하고 다니냐고 타박.

    외모는 절대 아니에요. 속지 마세요.

  • 16. 연세드신분
    '10.2.12 7:38 PM (61.99.xxx.223)

    연세드신분은 피부와 말투, 옷을 보면서 그런 생각 듭니다.
    특히 나이 60넘었는데 백옥같은 피부 가지신 분 보면 왠지 위화감을 느낍니다~~~

  • 17. 분위기던데..
    '10.2.12 9:10 PM (203.234.xxx.3)

    아무리 명품으로 발랐어도 분위기는 좀.. (아, 졸부도 있군..)

    부자들은 확실히 여유로운 거 같아요. 사랑 받고 자란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도 당당한 것처럼요. (쭈뼛대는 게 없어요. 좀 당차고 혹은 되바라지다 싶은 듯한 느낌 드는 후배들 가정사 이야기하는 거 들어보면 대부분 부모한테 엄청 이쁨 받고 자랐더군요)
    부자도 그런 것 같은데.. 그냥 여유로워 보여요. (물론 오랫동안 부자인 사람들.. 갑작스레 부자되어서 예전 버릇 안 버리는 사람들 말구요..)

  • 18. 처음엔
    '10.2.12 9:54 PM (218.51.xxx.62)

    그 사람의 재산에 관심이 없어요. 말투나 분위기나 인품같은 것만 보려고 노력하죠.

    그다음엔 호감도가 중요하구요.난 그사람이 좋은데 그 사람이 날 싫어하거나 그 반대거나 하면 더 오래 만남을 유지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좀 알게 되고 나면 저절로 알게 되던데요.그 사람이 어느정도 사는지..뭐 과장하거나 숨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충은 느껴지잖아요.

    그리고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은 저도 그 쪽에 관심없고,그 쪽이 저를 어떻게 판단해도 별로 상관안해요.

  • 19. 글쎄요님 글을 보고
    '10.2.12 10:27 PM (222.108.xxx.244)

    결혼전 저희집이 압구정 현대였어요.
    집앞이 현대 백화점이라 수퍼도 거기 수퍼를 갔었지요.
    수퍼가는 길에 옷구경도 가끔 해주고...
    그야말로 슬리퍼에 반바지차림으로 갔을때와
    차려입고 갔을때 직원들의 반응이 많이 달랐어요.
    그런데 요즘 개그 프로그램 보니 그런거 나오더군요.
    강남사는 사람이 집앞에 나온척하느라 슬리퍼 신고 다녀야한다고... ㅎㅎ

  • 20. 분위기
    '10.2.13 12:23 AM (120.50.xxx.24)

    풍기는 분위기가 일단 다른 듯 합니다. 검소한 듯 눈에 띄지 않는 듯 해도 가까이 가서 보면 옷 원단 재질이 다릅니다. 제가 강남(반포) 강북(성북동 이런데 말구요. 서민동네) 다 살아봤는데 압구정 현대(예를 들어) 손님들과 신촌 현대(비교해서 죄송-),그랜드 손님들 분위란 정말 확연한 차이 입니다. 슈퍼만 가도 알 수가 있어요. 씀씀이는 소득보다도 성격 아닐까요? 잘 못살아도 아주 가난하지 않은 이상 한 턱 잘내는 사람도 많던데요.

    그리고 위에 어느 분 말씀 중에 조곤조곤한 말투 뭐라고 하셨는데 정말 저는 조곤조곤한 말투는 경험상 이중성격(?)인 분-남들 앞에서만 그러는-들이 좀 많으시더라구요. 걍 갑자기 그 단어에 소름이 좀 돋아서요..

  • 21. 음..
    '10.2.13 4:38 AM (114.204.xxx.189)

    십년만에 고기 먹는것처럼
    약간 특별한 음식을 먹을때.. 거지처럼(?) 먹는 사람..
    빈티..ㅠㅠ

  • 22. 기준이
    '10.2.13 5:25 AM (128.205.xxx.232)

    글 쓴 분이 말씀하시는 좀 산다는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서울 토박이라 제 경험으만 보면,
    한남동, 성북동 청운동 일대, 넓게는 연희동 정도까지의 사람들은 그냥 딱 보면 알 수 있어요.
    그 외는, 그냥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족보도 학교도 재산도 직업도 씀씀이도 사고방식도, 옷 입는 스타일도 아리송 한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나는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 23. 외모로 사기친다
    '10.2.13 9:25 AM (115.41.xxx.242)

    한참 유행하던 말이 있습니다.
    에쿠스 처음 나왔을때...
    에쿠스 타는 사람 절반은 부자이고 절반은 사기꾼이라고...
    좋은 차타고 골프 치고 다니는 사람의 절반은 사기꾼이라는 말이지요...
    집세는 밀려있고 전기는 끊길 지경이고 애들은 라면도 못먹고 있는데도...
    에쿠스타고 선글라스끼고 나서더군요...

  • 24. 사는구나?
    '10.2.13 10:17 AM (116.33.xxx.66)

    한가지가 아니라 옷차림 분위기이고 이야기 하다보면 느껴지겠지요.
    하지만 허세가 들어가 있는지.. 포장에 능한 사람인지도 경계하게 되더군요.
    특히 남을 무시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안쳐줍니다..ㅎㅎ
    저 아는 사람.... 이태리제 코트 한벌, 2만원짜리 실크양말 한컬레 산걸로 자기는 평생 그렇게 사는 사람인양 포장하고 처녀적 어쩌다 쓴 에스티로더를 평생 쓰는 사람으로 포장하면서 남은 무시하거든요.
    개코 없이 자신이 올라가려면 짓밟을 대상이 필요하거든요.

  • 25. 좀 사나
    '10.2.13 10:52 AM (61.81.xxx.128)

    보다 기준도 사실 모르겠어요 저희 부모님은 500억 가진 많이 가진 자 이지만
    하고 다니는 건 별로 신경 안 쓰시고 동네 아줌마 아저씨 같거든요
    저도 털털하게 다녀요 어찌 어찌 친구 아는 분 만났는데
    어찌나 있는 척을 하다가 내 차로 주차장쪽으로 같이 갈 일이 생겨
    같이 타다보니 확 주눅이 든게 눈에 보이더군요
    그 사람 눈에는 제가 그 전까지 보세옷을 입고 있는 제가 후쭐근해 보이겠죠 뭐
    좀 사는 축에 안 끼었겠죠 전 그 사람이 있는 척을 하던 말던 인품만 관심이 가니
    그 사람의 있는척이 그냥 코메디 같았고요

    근데 그거 보고 판단해서 뭐 할건데요?

  • 26. 주주
    '10.2.14 10:52 PM (120.142.xxx.105)

    사나...못사나...그걸 왜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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