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2개월 남자아이...어떻게 하면 기저귀 가릴 수 있을까요?(특히 대변..)
***지저분한 얘기도 있으니 알아서 미리 패쓰 부탁드려요 ^^;;;
조급한 마음 안 가지려고 하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날이 추워서 기저귀 벗겨놓기도 그런데..
그래도 기저귀 갈려고 하면
자기 변기로 달려가서 소변보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 대변은 기저귀에다가만 보려고 하네요.
대변보려고 심각한 표정으로;; 힘주려고 하면
제가 억지로 변기에 앉히면 싫어라 하네요.
대변 한덩이;; 떨어지고 나면 바로 일어나버리네요.
그래서 그 뒤 나오는 변들은 그냥 거실바닥에 떨어진 적도 있어요.
자기 변기에 일 본 변들을 빨리 치워줘야
그나마 다시 앉아서 일을 본답니다..
어휴.. 그냥 시간이 약이려니 하고
기다려줘야 할까요?
매일 일정한 시간에 대변보는게 아니라서
시간 정해서 변기에 앉혀놓는 것은 별 소용없을 것 같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울아들은
'10.2.12 12:01 PM (210.123.xxx.109)40개월 넘은 남아인데요...이놈도 변기에 앉는 걸 싫어하네요...ㅜㅜ
저번주 금욜날유치원가야하는데 선생님껜 어떡할거냐고 꼬셔서 겨우 앉히고 성공했는데,
그 담부턴 참습니다...그러다 울다가 놀다가 울다가 놀다가...
원글님 아드님은 그래도 많이 양호하시네요...
도움되는 글은 아니어서 죄송해요...
ㅇ2. ...
'10.2.12 12:20 PM (116.122.xxx.112)혹시 변비가 있지 않나요?
앉아서 보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응가가 딱딱하더라구요.
과감히 만져보세요...무른 바나나처럼 길게 나와야지 덩어리처럼 딱 떨어지는 응가는 만져보면 딱딲해요.
아파서...앉아서 보면 더 아프니깐..서서 그렇게 용쓰는거거든요~
응가가 무르게 하는 음식을 먹이면서 배변훈련 시켜보세요.3. 천천히
'10.2.12 12:23 PM (121.166.xxx.151)천천히 하세요.
우리 애(남자)는 38개월에 가렸어요
응가는 꼭 기저귀에다 하려고 해서 그것때문에 늦어졌어요.
응가는 꼭 기저귀에 하려고 해서 그냥 냅뒀더니
38개월 어느날 스스로 기저귀에 안하고 변기에 하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냥 하루만에 낮기저귀 밤기저귀 다 가려버렸어요.
응가는 아무래도 마음이 편해야 하나봐요.
애기변기에 할때도 자기가 좋아하는 베란다 앞에서 자동차 보면서 하고
완전히 가린 지금도 자기가 좋아하는 상태(혼자 앉아 문닫아야함) 아니면 싫어해요.
원글님 속 터지는건 제가 너무나 잘 알죠. 주변에서 이말저말 할꺼고요,....
애기가 아직 준비가 덜 된거에요.
근데요... 추운데 기저귀 벗겨놓기도 그러니 기다리신 김에 그냥 조금더 기다려주세요.
32개월이나 34개월이나 뭔 차이에요?? 나중 결국 가릴꺼...4. ...
'10.2.12 1:36 PM (116.41.xxx.86)그냥 기저귀 채워놓으세요.
엄마나 아기나 편하게..그리고 세돌쯤 다시 해보세요.
서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아니라고 봅니다.5. 25개월
'10.2.12 3:07 PM (59.30.xxx.85)울 아들은 응가는 죽어도 변기에 앉아서 하고 쉬를 기저귀에 하려고 하는데..
아이들마다 다 다르네요. ^^ 도움이 안되서 죄송........6. 엄마
'10.2.12 4:09 PM (59.19.xxx.50)딸 아이 3돌 꽉꽉 채우고 뗐어요.
저는 딸 아이가 여름생이라 그 무렵에 벗겨놓고 했지만 아직 날이 좀 추운데 좀 기다리심이 어떨지요? 그치만 답답한 마음 저도 겪어봐서 잘 알아요. ㅠㅠ7. 백만순이
'10.2.12 5:24 PM (210.221.xxx.119)그냥 좀 쉬었다가 날 따뜻해지면 그때 시작하셔도 되요
돌전에 걸었던 두돌 다되서 걸었던 나중에 커서 걷는건 다 그놈이니 그놈이니....^^
기저귀 좀 늦게 띠어서 어떻게 되는거 아니니(저희 아들은 훨씬 더 늦게 띠었습니다) 기저귀값이 넘 아까워서가 아니시라면 좀 천천히 하세요
싫어하는데 억지로 시키면 부작용이 더 큽니다(변비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