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그러니까 2월10일 수요일..
퇴근때 신논현역 개찰구에서 저에게 건대입구 가는거 맞냐구 물어보신 여자분...
늦게나마 죄송합니다
건대입구 방향을 물어보셨을때 딱 떠오르는 생각이 7호선 논현역에서 타셨어야하는데 헷갈려서
9호선 신논현역으로 오셨나부다 해서 환승도 9호선과 7호선이 딱히 연결이 안되어(당시 제 머리속에서요^^;;)
갈아타시려면 복잡하니까 차라리 7호선 신논현역으로 가셔서 한번에 가시라 안내해드렸는데요
지하철 타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드는 생각
'아차.. 고속터미널역에서 7호선을 갈아타면 될텐데..ㅠㅠ'
그러나 이미 그 여자분은 나가셨구(이미 개찰구 안으로 들어오셨었는데 미안합니다~~)
다시 설명해줄수도 없는상황..
암튼 그 분이나 그분 아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아이 둘 낳아 기억력이 저기 바닷가로 휴가간 아줌이
실수했서 그런거니까 노여워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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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신논현역에서..
죄송합니다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0-02-12 11:28:01
IP : 124.61.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0.2.12 11:30 AM (222.237.xxx.98)저도 너무도 진지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여 알려드린 게 잘못된 정보였을 때의 그 안타까움.........
저에게 누군가 잘못 알려줘 헤맨 시간낭비와 황당함으로 상쇄하곤 합니다......ㅋㅋ2. ..
'10.2.12 11:45 AM (219.251.xxx.108)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동네 볼링장 건물 물었는데 잘못 왔다고 , 왔던 길로 다시 가라고 했거든요.
몇년 전 일인데도 한번씩 제 이야기 듣고 열심히 뛰어가던
그 남학생한테 미안해요.3. 학동역
'10.2.12 12:43 PM (203.130.xxx.128)저는 학동역에서 충현 동물병원을 물어보시는 거에요.
친절하게 알려드렸는데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반대방향으로 알려드린거 있죠 -_-;;
저는 안세병원 방면으로 알려드렸는데 충현 동물병원은 차병원 사거리쪽인데..
너무 놀래서 얼른 따라갔는데 그분들이 횡단보도를 건너서 순식간에 길건너편으로 가버리셨어요. 크게 불러도 못 들으시는지 엄청 빠르게 가버리셨어요.
굉장히 추운 겨울날이었는데, 그떄 생각할때마다 죄송해죽겠어요 -_-4. ㅎㅎㅎ
'10.2.12 7:22 PM (222.234.xxx.176)나 때문에 곤란해질까서 확실한거 아니면 저두 잘 몰라여~로 일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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