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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핑 많이 하셨나요?

요즘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0-02-12 10:48:21
보너스가 나오고 마이너스 통장 퉁치고 나서
남편이랑 저랑 나사가 풀렸네요.

그도 그럴것이...
너무 싸게 파는겁니다.

겨울 상품 떨이요.
겨울 내내 사고 싶었던...경량 오리털 잠바가... 3만원에 하고...
(물론 왕빵빵 좋은거 말고...  그때도 10만원정도면 사던거)

사고보니..
물건도 좋고 정말 잘 샀는데;;

꼭 필요하지는 않은거죠;;

저희 부부만 이렇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죽치고 있는건가요?
내가 산 물건 품절되면.. 기뻐하고 있는건 우리 뿐인가요? @>@
IP : 115.136.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2.12 11:00 AM (121.130.xxx.5)

    아주 질러질러....미친듯이 질렀어요. 사고보니 딱히 꼭 필요한건 아니였던듯...

  • 2. 50대
    '10.2.12 11:06 AM (119.207.xxx.245)

    초반인데 벌써 사고 싶은 것도 별로 없어요.
    이번달 카드 결제 금액이 삼백이 넘는데 제가 쓴 것은 겨우 십만원 내외네요.
    사고 싶은 것 있을 때 실컷 사시는 것도 괜찮아요.

  • 3. 어머
    '10.2.12 11:34 AM (121.130.xxx.5)

    정말이세요? 저희 시어머님은 팔십 바라보시는데 아직도 수백짜리 옷을 수시로 지르시던데.
    나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듯.

  • 4. ㅎㅎ
    '10.2.12 11:36 AM (222.117.xxx.11)

    저두 연말이면
    보나스에 연말정산에 뭐 여러가지 그냥 지갑이 조금 풍부해지면서
    막 지르는 습관이 생겨서..올해에는
    보나스 받자마자 대출금(집) 막 갚았어요..그랬더니 슬슬 손이 근질거리는것이
    연말정산 환급금 나오면 뭘 대박 지를것 같은 느낌이 ㅎㅎㅎ

  • 5.
    '10.2.12 12:00 PM (58.227.xxx.121)

    연말에 남편 연봉이 10% 정도 올라서
    지난달 월급이 평소보다 몇십만원 더 나왔어요.
    여지껏 알뜰하게 천원짜리 한장 쓸때도 고심고심 했었는데
    그 몇십만원 더번다고 풀어져서는 지난달 한달동안 인터넷 쇼핑 꽤나 한거 같아요.
    이제 다시 조여야죠. ㅋ

  • 6.
    '10.2.12 12:06 PM (180.66.xxx.28)

    연말이 더 빡빡한데... 아이들이 너무 많아 규모가 너무 커요. 씀씀이가...
    옷한벌 사기도 너무 고민되는 요즘.....마이너스나 매꿔야지..에효.~

  • 7. 저는~
    '10.2.12 1:38 PM (121.165.xxx.121)

    저는 올해 목표가 옷 안사기 입니다.
    어느날 보니까 옷장안의옷, 죽을때까지 다 못입겠다 싶더라구요....ㅜ.ㅜ...
    늙었나봐요. 마흔 한살인데 간소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 8. ㅠㅠ
    '10.2.12 1:46 PM (125.243.xxx.194)

    제가 요즘 미쳤나봐요..
    연말정산 환급액 생각하고
    미친 듯이 질러대고 잇네요..
    얼마 전엔..전날 산..옷 반품하러 갔다가
    되려 옷을 더 많이 사왔어요..ㅠㅠ
    당분간..좀 자제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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