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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인데 차례(시어머니와 마찰) 조언주세요

차례..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0-02-11 22:08:53
저는 지난달 말에 친정아버지가 병원생활 2년넘게 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임종을 뵙지도 못하고 돌아가셔서 맘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가족들 모두 연락받고 병원으로 가는 사이에 ...

쓸쓸하게 혼자 가셨겠구나. 생각하면요...

명절이라 친정에서는 그냥 차례를 지낸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친정으로 명절 보내러 가고 싶다고 남편한테 얘기를 했어요

친정식구들과 조용히 며칠 쉬고 싶다고요.. (친정은 친척이 없어서 오빠네랑 엄마한분.. 이렇게 지내요)

남편도 수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반대를 하시네요..

맏며느리(큰집은 아니예요)인데 명절 지내러 큰 집 가는거 빠지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들 만나고 이러는게 아직 힘들다고 하니. (아빠 얘기만 나와도 눈물이..)

큰집에서 친정 아버지 돌아가신거 말 하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 그러십니다.

그리고 다들 겪는 슬픔인데. .. 하시네요

(너만 유난떠니.. 이런 뉘앙스...)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큰 집 안오면 형님들이 뭐라고 한다고...



전 지금 손도 까닥하기가 싫어요.

아이들 밥도 간신히 정말 챙겨서 학교 보내고 있어요...

집안도 이제 겨우 조금씩 청소하고.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그리고 마지막에는 정말 제 가슴에 비수를 꽂으셨어요..

...

정녕 제가 하려는 일이 법도에 그렇게 어긋나는 일입니까?...





IP : 58.143.xxx.18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0.2.11 10:10 PM (115.137.xxx.162)

    아니 이번만은 사실대로 말하면 모두들 이해할텐데 ...그걸 가지말라고 하는 시엄니도 참 웃기네요.

  • 2. ..
    '10.2.11 10:12 PM (121.137.xxx.197)

    무시하고 친정가셔서 지내다오세요.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면 자기들끼리 욕좀하다가 말겠지요
    그게 무서울까요?

  • 3.
    '10.2.11 10:12 PM (180.69.xxx.207)

    그 시어머니..정말 너무하네요.
    욕을 안하고 싶어도 저절로 욕을 부르는 언행
    며느리의 슬픔을 이해해주면,,아니 이해해주는척이라도 하면 어디 덧나나요?

    전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6개월 동안 패닉상태였었어요.
    식음도 거의 전폐하고 울면서 잠도 못자다가
    병원에 입원도 했답니다.
    누구나 부모님이 돌아가시긴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슬픔의 차이는 제각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4. 11
    '10.2.11 10:12 PM (112.144.xxx.117)

    큰집 형님들을 무서워하시나보네요....정말 이상한 시엄니네요...나이만 먹은 거네요....이런 사람보면 정말 신경질나요....씩씩....

  • 5. ..
    '10.2.11 10:13 PM (112.144.xxx.117)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달도 안됬는데....시댁가서 어찌 음식차리고....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할 수 있을까요....그걸 강요하는 시엄니 정말 짜증나네요....

  • 6. 어이 상실
    '10.2.11 10:15 PM (124.54.xxx.142)

    그 시어머니분 정말 나이값 못하는 분이네요. 어떻게 자기생각만 할까요...나이는 거꾸로 까먹나 봅니다.--

  • 7. ..........
    '10.2.11 10:17 PM (123.205.xxx.80)

    남편도 수긍하였는데...원글님 생각대로 하세요.
    시어머니 논리가 너무 어이가 없네요.

    친정아버지 돌아가셔서 명절 참석못한다는데 그걸 뭐라하면 사람도 아니죠.
    그사람들은 친정부모님도 없답니까?
    남편만 시댁에 가시고 사정이야기 하면 다들 이해해줄거예요.

  • 8. ..........
    '10.2.11 10:18 PM (123.205.xxx.80)

    그리고 어머님도 지금 많이 힘드실테니 반드시 친정에 가셔서 어머님께 힘이 되어주세요.

  • 9. 진짜
    '10.2.11 10:21 PM (211.59.xxx.29)

    진짜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는 시에미네요.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친정 가셔서 조용히 마음 달래시고 그렇게 지내세요.
    이럴 땐 그냥 무시하는겁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이제 얼마나 됐다고 고런 얌통 머리 없는 마음 씀씀이를 내보이는지
    그 시어머니 못된 사람입니다.

  • 10. 내참...
    '10.2.11 10:22 PM (122.32.xxx.10)

    그 시어머니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는 사람이네요.
    아버지를 보낸 사람이 지금 무슨 정신이 있다고 명절 채비를 하래는 건지..
    그것도 돌아가신 걸 감추고 하면 된다니, 그 무슨 망녕인지..

    그냥 친정으로 가세요. 남편분 시가에 보내 얘기하게 하시구요.
    시어머니 말고는 다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해 못한들 어떱니까?
    욕이 배를 찌르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들 입만 더러워질뿐.
    진짜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 11. ㅜㅜ
    '10.2.11 10:35 PM (122.34.xxx.56)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힘내시구요....

  • 12. ..
    '10.2.11 10:45 PM (118.221.xxx.242)

    지난달에 돌아가셨으면 이번 설 차례가 첫 제사상이 되시는건데 안가시면 안되죠.
    그렇게 조분조분 말씀드리고 친정으로 가세요.
    원글님 힘내시구요.. 돌아가신 분 생각하셔서 힘내세요.

  • 13. 어이 없음
    '10.2.11 10:55 PM (203.235.xxx.194)

    정말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화가 나서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위로를 해주고 먼저 오지 말라고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어떻게 자기 입장만 아는지... 정말 어이 없어요.
    신경쓰지 마시고 친정 가셔서 어머니 위로해드리세요.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ㅠ.ㅠ

  • 14. 해라쥬
    '10.2.11 10:59 PM (125.184.xxx.18)

    그 주둥이를 한대 치고싶네요
    정말 대한민국 시어머니 뇌속엔 뭐가 들었을까 후벼보고싶어요
    시어머니말 신경쓰지마시고
    남편이 허락했으니 그냥 하고픈대로 하세요
    많이 서운하시죠?
    남이라서 그래요 내 핏줄이라면 그렇게못하죠
    님도 딱 할도리만 하시고
    이번엔 친정가셔서 엄마곁에 있어드리세요
    뭐라 하면 확 들어엎으세요

  • 15. 참나
    '10.2.11 11:11 PM (112.72.xxx.167)

    별별시모가 다있네요
    원글님 힘내시구요
    올설은 친정에서 마음 잘 추스리고 오셔요

  • 16. 그냥
    '10.2.11 11:12 PM (220.127.xxx.185)

    무시하세요.

    지금 시어머니 말에 휘둘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원글님 마음이 괴로운 것은 마음 한켠에 그래도 시어머니 말에 따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조금은 있어서일 거예요. 원글님이 좋은 분이라서 그런 거지요.

    그런데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 시어머니 말은 옵션에 넣을 필요가 없어요. 전혀요.

  • 17. ...
    '10.2.11 11:27 PM (58.227.xxx.87)

    요즘에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나요
    참 야박도 하시네요
    며느리가 상중이고 그 슬픔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인데
    보통 시어머니같으면 친정 가도록 배려 해 주는 게 일반이죠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시아버지나 형님들한테 전화로 말씀 드려보는 게 어떨까요
    꽉 막힌 형님들 아니면 대부분 이해할 듯..

  • 18. 욕나온다!!
    '10.2.11 11:41 PM (125.131.xxx.199)

    진짜 그 시어머니 욕 나온다..
    나 같으면 그런 소리 그냥 가만 듣고 있지만은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먼저 큰댁 형님에게 전화드려서 양해를 구하세요.
    죄송하지만 그 시어머니 짖건 말건 이번 설은 친정에 가시는게 도리예요.
    며느리이기 이전에 친정아버지의 딸이었다구요!!!!

  • 19. 이런...
    '10.2.11 11:43 PM (211.47.xxx.157)

    정말 밥말아드신~~

    욕을 안할 수 없는~~

    그냥 무시하시고 가지 마세요.

    너무 하십니다.

  • 20. ..
    '10.2.11 11:44 PM (219.250.xxx.121)

    그냥 시댁 가지 마세요.
    어머님이 억지 쓰시네요.
    명절은 매년 있지만 아빠 돌아가신 첫 명절인데 너무 하시네요.
    저희시댁도 장난아니지만 그런 배려는 해주셨어요.
    그게 사람이지요.
    며느리가 옛날 무슨 노비도 아니고 사람아닌것도 아닌데
    다른 형님들께 남편이 전화해서 양해를 구하라고 하신뒤..
    님이 인사전화드림 될듯해요. 죄송해요. 정말 못내려가겠어요.
    하면서..
    저는 같은 일을 겪었기 때문에
    님이 제 동서라면 당연히 그래 오지 마 그럴것 같아요.

  • 21. 휴우...
    '10.2.11 11:51 PM (180.71.xxx.166)

    한숨 나오는 상황이네요.
    큰 집이면 사돈인데 원글님 친정아버지 돌아가신거 모른다는게 말이되나 싶네요.
    원글님 힘드시겠아요.
    6년이 지난 지금도 아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나 슬프고 힘드세요...
    원글님이 추스려야 원글님 가정도 평안을 찾을 수 있어요.
    이번은 시어머니말씀을 무시하셔도 될것 같아요.
    나머지는 남편한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더이상 부딪혀서 상처받지 마시고요.
    법도에 어긋나는일 절대 아닙니다.

  • 22. 강하게 나가세요
    '10.2.11 11:59 PM (180.70.xxx.83)

    이번에 친정 안가시면
    평생 후회가 되실거 같아요.
    어떤 누구도 뭐라 하지 않을거예요.
    혹시 뭐라한다면, 그건 인간도 아니니 그런 사람과는 상종 안하셔도 돼요.
    마음 불편해하지마시고,
    친정어머니 많이 위로해드리셔요.

  • 23. 그런..
    '10.2.12 12:30 AM (124.60.xxx.62)

    시어머니 그냥 무시하십시요..
    맘가는대로 하세요..
    힘드시겠네요.. 아버지 그렇게보내드려...
    그런 시어머니 무시하세요... 생각할필요도 없는 솔직히 욕나오는 시모 그러네요..

  • 24. -_-
    '10.2.12 12:39 AM (218.232.xxx.5)

    열받아서 리플 달려고 로그인했네요
    미친냔 아닙니까?

    남편에게 말씀하셔서 막아줄 수 있도록 하시고요
    세상에........시어머니 인간도 아니네요 인간도 아니에요..

    원글님 마음 가는대로 하셔요.
    그리고 당연히 친정에 가셔야 하는 상황인걸요

  • 25. ..
    '10.2.12 12:53 AM (58.233.xxx.86)

    님 큰댁에서 조카며느리 부친상 당한 걸 모른다는 건가요?
    그런 것도 알리지 않은 시댁이 뭔 도리를 찾는지..
    님이 가셔서 아침에 차례상 보면 아버지 생각에 눈물 날 텐데.. 아마 그것도 트집잡으실 겁니다.
    이래나 저래나 욕 먹는다면 님 맘 편한 대로 하세요.

  • 26. 신경끝
    '10.2.12 12:55 AM (211.47.xxx.152)

    신경쓰지마세요

    시어머니 참 한심하네요
    다른집은 49제도 다 안끝났을때인데 무슨 명절인지..
    생각같아서는 시어머니 돌아가신뒤에 몇일 안되서 제가 아무렇지않게 명절에 하하호호 웃으면서 있으면 좋으시겠냐구 말하고 싶네요

  • 27. 올리브
    '10.2.12 2:46 AM (125.183.xxx.144)

    시어머니 정말 정없네...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그냥 친정가세요,,,남편도 그러자고 했다면서요,,,저 같으면 그냥 갑니다...
    가서 친정어머니 위로해 드리고 같이 보내고 오세요,,,,,
    시댁 먼저 가야하는 법이라도 있답디까???

  • 28. 저라면
    '10.2.12 3:44 AM (122.254.xxx.154)

    친정 아버지 돌아가신거 말 하지 않으면 되지 않냐는 걸 보니 생각이 없으신
    어른타입이시네요~
    님이 속을 꾹, 꾹 누르고 큰집에서 올 명절을 보낸다 해도
    그래, 잘했다~해주실 정도로 그릇이 되는 분이 아니시네요~
    맘접고 편하게 친정엄마 토닥여주면서 이번 명절을 보내세요~
    아니면 두고두고 님 마음에 걸려서 힘들겁니다..어차피 먹을 욕이라면 친정엄마께 할 도리 하는 거죠~~화이팅!!

  • 29. 할마시
    '10.2.12 6:43 AM (125.129.xxx.14)

    정말 가끔 개념없는 시엄니들 보면 할마시들~이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혹 원글님 시누없으세요. 시어머니한테 딸이요. 자기 딸이 자기 죽고 난 직후에도
    설 차례에 참석하러 시가로 간다면 저 세상에서도 섭하지 않을 자신이 있나봐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시어머니는 자신의 부모를 보낸 지 오래되어 사별의 아픔을 아주 싹 잊었나봅니다.

  • 30. 이런..
    '10.2.12 9:09 AM (211.211.xxx.127)

    글 읽다가 저도 모르게 십원짜리 욕이 확 튀어나왔네요.
    완전 개념을 잃은 시어머니네요.
    원글님~ 걍 생각대로 하세요.
    큰집 형님들이 뭐라고 생각하는게 대숩니까.. 쯧.. 별핑계를 다 대네..

  • 31. ....
    '10.2.12 9:42 AM (221.139.xxx.247)

    저도 욕이 사발로.. 튀어 나오네요....
    남들도.. 다 겪는일...
    시엄니 본인도 겪을일....
    그때를 위해서라도..지금 덕을 좀 쌓으면 좋겠구만...
    근데.. 그러고 있네요....
    에궁...
    시엄니.그러다 죄 받을껍니다..정말..

  • 32.
    '10.2.12 11:44 AM (218.38.xxx.130)

    눈이 확 뒤집히네요.
    원글님 지금 경황이 없어서 그렇지 나중에 정말 서운하고 완전 맺힐 거예요...
    게다가 그 말대로 따른다면 평생 돌덩이 돼요. 절대 따르지 마세요

    그 할머니..당신 죽었을 때 그리 하겠다고 해보세요. 진짜 재수없네.
    당신 죽은 것도 사돈집에 말 안 하고, 바로 친정 제사 챙기고 친정 차례만 챙기겠다고.
    시댁 쳐다보지도 않을 거라고... 남편도 그렇게 할 거라고.

  • 33.
    '10.2.12 12:06 PM (115.137.xxx.196)

    인정머리 없는 시어머니네요... 님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세요
    저도 친정 아버지 돌아가신후 우연찮게 시할아버지 와 친정아버지가
    제사가 같은 날이었어요... 돌아가신분 60번째 생일을 "사갑"이라고 하죠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친정으로 가겠다고 했죠... 그런데 시어머니
    "그래 잠깐 들렸다 다시 올거지?" 그러시더라구요 친정과 시댁 같은 서울이지만
    극과극의 거리고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족히 한시간 반은 걸리는 거리인데 평일
    오후에 다시 올거라 생각하시는게 참... 다시 못오겠다고 하니 찬바람이 쌩~~
    "큰며느리가 되서 쯧쯧..." 며느리가 제사에 참석하는 것도 아닌 집안에 며느리가
    나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동서들도 다 이해한다고 친정으로 가시라고 했는데...
    정말 일찍 돌아가셔서 환갑도 못챙겨 드렸는데 평소에 제사일이 겹쳐서 아빠 제사엔
    가지도 못했는데 한때 사갑이라도 챙겨 드리겠다고 가는걸 이해 못해주시니
    넘 속상하고 그때 생각하면 가슴에 맺혀서...
    나중에 지나가는 소리로라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눈물 한방울도 안흘릴거예요...
    남들도 다 겪는 슬픔인데요... 뭐...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기분 괜찮을랑가...

  • 34.
    '10.2.12 12:11 PM (58.121.xxx.210)

    신랑도 허락을 안해도 친정갈꺼에요..

  • 35. ..
    '10.2.12 3:27 PM (110.14.xxx.156)

    남편이 괜찮다는데 시어머니 말씀은 무시하세요
    다 뜻대로 해드릴수 없다는걸 아셔야 해요
    큰집에선 사정 얘기하면 이해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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