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국에 출장을 일주일간 다녀왔어요. 집에 와보니 대문에 아파트 기관실, 영선실에서
메모를 여러게 남겨놓고 갔셨더라구요. 수도 동파됐으니 빨리 연락 달라구요.
메모를 보고 바로 전화했더니 기관실 당직 하시는 분이 올라오셨는데 그분 말씀이 저희집
수도가 동파돼서 물이 나와 세탁실에서부터 부얶을 거쳐 거실까지 물이 흘러들어와
밑에 집 천장에 물이 떨어졌다구 하더라구요.
너무 미안하구 놀라서 원인을 여쭸더니 세탁실 벽속에 있는 수도파이프가 동파해서 물이 샌거이거나
세탁기 호스가 동파해서 호스에 고여있던 물이 나와서 집안으로 들어왓을수도 있는데
세탁기 AS를 불러 문의해보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은 기관실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
주말 지나 월요일에 영선실 사람 불러 정확히 알아보라 하셔서 그리 했어요. 영선실 분이 오셔서
대뜸 하시는 말씀이 1층부터 15층(초고층)까지 수도가 동파된거 같으니 무조건 세탁실 벽을
다 허물어야 한다고 외부업체에 견적을 내야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직장맘이라 그렇게 큰 공사를 할수 없는 여건이라 너무 걱정이 되고 정말 말 그대로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친정엄마께 여쭸더니 세탁기 문제일수 있다며 세탁기 AS를 저 회사 간 사이에 부르셨더라구요.
AS 결과 세탁기 호스(물 나오고 들어가게 하는 제어 장치) 장치가 동파로 인해 두동강이가 나서
물이 집으로 들어왔을 확률도 높다구 하셨데요.
그래서 영선실 분께 전화걸어 이러저러한 가능성을 말씀 드렸더니 말도 끝까지 듣지 않으시고
어차피 무조건 벽을 전 가구(30 가구) 몽땅 허물어야하고 지금 외부업체에 견적 뽑는중이라고만
자꾸 강조하시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두꺼운 벽안에 있는 수도가 동파 되어 물이 그리도 많이 나올수 있을까요?
거실 바닥까지 꽤 많은 물이 흘렀으니까요.. 그리고 무조건 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자꾸 공사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정말 공사하면 큰일이라 82쿡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의견좀 꼭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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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 동파) 이런 경우도 있을까요? 꼭좀 의견 부탁드려요 ㅠㅠ
아기배추 조회수 : 433
작성일 : 2010-02-11 11:09:35
IP : 59.6.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11 11:27 AM (59.5.xxx.34)우선 세탁기 고장부터 잡아 고치고
몇일 지나 그래도 물이 새면 공사를 해야죠
그게 돈이며 시간이면 얼마나 큰일인데
함부로 해요
영선아저씨 웃긴다
그리고 견적도 한군데 맡기지마시고
두세군데 직접 불러서 알아보세요
내돈쓰면서 왜 그사람 시킨대로 합니까2. ...
'10.2.11 11:30 AM (58.234.xxx.17)올겨울이 유난히 추워서 동파가 많은가봐요
물을 계속 쓰면 그래도 괜찮은데 장기간 쓰지 않으면서 파열됐나봅니다.
배관에서 물이 오랫동안 새면 그럴 수 있어요 15층까지 얼었더라도 다른집들은
계속 사용하면서 얼었다 녹았다하면서 다른 이상은 없나봅니다.
그 부분을 고치려면 벽을 허물어야 하는건 맞을거예요
잘못된 부분만 배관도 이어붙이기 할 수 있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30가구 몽땅 허무는것은 아닐것 같은데 원글님이 다론곳에 견적을 받아보세요3. .
'10.2.11 11:46 AM (110.9.xxx.46)일단 고장 원인을 정확하게 잡아야 하니 벽쪽인지 세탁기 쪽인지 세탁기 빨리 수리해서 원인을 찾으시는것이 급하네요.
올해 저는 전업주부로 매일 집에 있는데도 잠시 실수로 세탁기 관이 동파 했어요. 우리집은 세탁기 쪽에 붙은 연결 호수에 늘 물이 차있다가 그게 얼면서 터져 버렸지요. 한바탕 난리를 치렀답니다.
올해 진짜 춥긴 추웠나봐요.4. 그
'10.2.11 3:43 PM (220.86.xxx.176)아저씨 공사 하면 뭐가 생기나?
왜 원인 파악 안하고 30가구 모두 공사하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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