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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말일까요????
이걸로 옷한벌 사입고 나머진 설장봐~ 하는데..
옷을 사라는 말일까요??
설장을 보라는 말일까요??
아님 둘다 하라는 말일까요??
1. ..
'10.2.11 10:29 AM (125.130.xxx.87)물가를 아직 잘몰라서 하는말이겠지요?
나름 생각해서 넉넉하게 준거라고 생각해서 한말씀같은데...
알뜰이 장보고 맘에드는 티셔츠라도 하나사세요 ^^2. ㅁㅁㅁ
'10.2.11 10:31 AM (112.154.xxx.28)ㅎㅎ 진짜 물가를 모르시나보네요 .. 옷한벌 사입으시고 .. 남는돈이 없다 해보심은?? 농담이구요 .. 좀 더 달라고 해보시구 옷은 바지라도 하나 달랑...에구 .. 돈의 가치가 너무 없어졌죠....
3. 음
'10.2.11 10:31 AM (61.77.xxx.153)옷은..인형옷을 사라는 것 같고.
설장은.. 인형놀이 음식 셋트를 말하는 건가 봐요.
그냥 도로 내어주면서
이걸로 집 한채 사고 차 한대 뽑아... 하세요.4. 김대리가
'10.2.11 10:32 AM (121.172.xxx.50)원글님 질문을 옆자리 남자 김대리에게 물어봤어요.
1. 물가를 모른대요
2. 장보라는 얘기래요.5. ㅎㅎㅎ
'10.2.11 10:33 AM (119.64.xxx.169)음님 말씀처럼... ...
집 한채 사고 차 한대 뽑고
나머지돈 가지고 오면.. 옷사입고 설장보면 되겠습니다. ㅎㅎㅎ6. ㅋㅋ
'10.2.11 10:37 AM (211.219.xxx.62)김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 모르네요
저희 아빠 저희 백화점에 떨궈주면서 5만원 주면서 "이걸로 사고 싶은 옷 사고 남은 거 가져"
-_- 아빠...............7. ㅋㅋ
'10.2.11 10:38 AM (125.252.xxx.28)원글님도...댓글들도....재밌어요.
8. ㅋ
'10.2.11 10:38 AM (211.210.xxx.62)음님 말씀처럼222222
그중에 한장만 빼서
이만원이면 충분할듯 하니 이걸로 차빼고 남은돈으로 시댁에 용돈도 좀 드리라고 하세요. ㅋㅋ9. 흠
'10.2.11 10:39 AM (61.32.xxx.50)그냥 품었어요. 푸하하하
10. 원글
'10.2.11 10:40 AM (124.57.xxx.120)다들 센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받았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확~ 날아가는것 같아요..
김대리님은...꼭 롤러코스트 성우가 말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ㅋㅋ
ㅋㅋ님은 우리 남편이랑 같은 부모님을 두셨군요..심한 동지의식~ ^^11. .
'10.2.11 10:44 AM (125.128.xxx.239)같이 가서 설장도 보고 옷도 좀 골라달라고 하세요..ㅋㅋ
12. ㅎㅎㅎㅎ
'10.2.11 10:48 AM (125.143.xxx.159)거스름돈으로 전기요금 내라는 말씀은 안하시던가요? ㅋ
13. ..
'10.2.11 10:51 AM (118.221.xxx.242)인형옷...ㅋㅋㅋ
14. ```
'10.2.11 10:58 AM (203.234.xxx.203)남는 돈은 화투칠 때 필요하니까 꼭 잔돈으로 바꿔 오세요.
오만원 신권 이런거 필요없고 천원 이하로 잔뜩요.ㅋㅋㅋ15. 앗..
'10.2.11 11:05 AM (222.234.xxx.168)금방 남편에게 신권바꿔오라고했는데 화투칠 잔돈도 바꿔오라고해야겠군요 ㅋㅋㅋ
16. ..
'10.2.11 11:33 AM (61.72.xxx.112)그리고 남은 돈은 가져오라고 하지 않으니 다행...ㅎㅎㅎㅎ
17. 꼬옥~
'10.2.11 11:47 AM (122.32.xxx.10)같이 가셔서 장도 보고, 옷도 사세요. 담엔 금액이 다를 거에요.. ^^
18. ㅋㅋㅋ
'10.2.11 12:13 PM (211.115.xxx.50)남편분도 재미있고 원글님도 재미있고 댓글쓰신 분들은 더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9. 푸
'10.2.11 2:10 PM (219.250.xxx.205)ㅋㅋㅋㅋㅋ
20. 아이크림
'10.2.11 8:08 PM (114.206.xxx.244)울남편 삼만원 주면서 그러대요.
-주름 자글거리는거 보기 싫으니 백화점 가서 아이크림 하나 사서 발라라-
인간아~~ 그돈으론 백화점 아이스크림도 먹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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