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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대학들어가는데 아무것도못해주는못난이모...

미안해언니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0-02-10 16:08:15
우리조카 이번에 대학들어가요
그것도 전문대로 ...
집이 좀 힘들어서 전문대로 들어가서 얼른돈벌고싶다는조카입니다
어릴때부터 호빵맨처럼 생겨서 귀여움독차지한조카 .....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요
이모가되어가지고 ... 힘들다보니 .. 십원한장 여유가없다보니
아무것도못해주네요 .
이지면을빌어서 조카야 미안하다 언니미안해 ...전하고싶습니다 ...
IP : 119.64.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2.10 4:16 PM (211.114.xxx.233)

    우리 조카는 연년생이라 작년 졸업하고 올해 또 졸업한답니다..대학요
    작년 큰조카 졸업 할때는 우리 형편은 어렵지만 큰맘 먹고 양복이라도 한벌 해입으라도 50해줬는데 올해는 어케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맘 같아선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한 조카가 기특해 많이 많이 해주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항상 빠듯해서요

  • 2.
    '10.2.10 4:19 PM (218.38.xxx.130)

    조카에게 카드나 짧은 편지라도 써주세요
    자랑스럽고 사랑한다고..

    저는 그렇게 받는 짧은 마음이 너무 좋아서 모아둬요..
    결혼할 때 시작은어머니가 절값에 챙겨준 봉투에 몇자 적은 것도 간직해놨어요 ㅎㅎ

    꼭 마음 전하세요..

  • 3. .
    '10.2.10 4:37 PM (119.203.xxx.149)

    에구 눈물나네요.
    그래도 조카에게 축하한다고 전화 한통이라도 해주시면
    어떨까요?
    언니도 형편을 아니까 원글님 축하하는 마음 고맙게 받을 거예요.
    살다보면 좋은 날 반드시 오겠지요?
    힘내세요, 메리 설날~^^

  • 4. ...
    '10.2.10 5:22 PM (125.176.xxx.2)

    저도 눈물이 날라하네요.
    맘이라도 전해보세요..
    기특한 조카네요.
    앞으로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5. 물질이
    '10.2.10 6:02 PM (116.33.xxx.6)

    다는 아닙니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 말이면, 글이면 족한 상황도 있으니까요.
    너무 미안해마시길

  • 6. 부럽
    '10.2.10 6:37 PM (219.250.xxx.205)

    원글님같은 이모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전, 저희 이모들 모두 빵빵하게 사시지만
    한번도 졸업입학 축하 선물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ㅠ.ㅠ
    마음으로 축하해줬을라나요??

  • 7. .
    '10.2.10 7:20 PM (110.8.xxx.231)

    저자신도 언제부턴가 축하의 말보다는 돈으로 인사하는 습관이 된거 같아
    요새는 꼭 축하인사를 표현하곤 합니다.
    원글님 진심이 담긴 말로 축하해주세요.
    내동생이 그러면 서운해하지 않을거 같아요. 순수함은 통하니까요..

  • 8. 감사해요
    '10.2.10 10:33 PM (119.64.xxx.179)

    조카에겐 전화나 문자를 못했어요 ..폰이 끓겨서요 .
    대신언니한테 얘기했네요 .. 언니는 살다보면 좋은날오겠지하면서 대신힘내라구하네요
    언니도 형편이 넉넉하지않아 대출냈다는데 ...
    마음으로 축하해줄려구요 .
    친정언니이다보니 ... 못해줘도 내맘알아주니 고맙고 ..
    얼른제형편이 풀렸음좋겠어요
    물질이 중요한건아닌데 ..이모로서 용돈이라도 주고싶은데 .. 현실이 ..
    다들 좋은밤되시구요...

  • 9. 축하
    '10.2.11 9:15 AM (121.165.xxx.121)

    조카분 입학 축하해요^^
    82이모들이 많이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원글님도 건강하시고 빨리 형편 풀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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