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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러닝머신 뛰어도 되나요?
저번에도 한밤중에 느껴져서 경비실에서 오고 했는데 문도 안열어주었다는 집인데요..
휴... 몸은 아프고 저리 울리고,, 왜저렇게 무개념일까요.. 답답합니다...
아파트에서 성인이 왜 뛰죠? 밑에 사람은 어쩌라고..
문도 안열어주고 전화도 안받으니 경비실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네요..
머리가 아픕니다...괴로워요..
1.
'10.2.10 11:08 AM (125.181.xxx.215)올라가서 시끄럽게 초인종을 막 누르고 문을 막 두드리세요.
본인도 시끄러우면 러닝머쉰 안뛰겠죠. 뭐..2. 괴로운이
'10.2.10 11:11 AM (218.148.xxx.212)상종도 하기 싫어서요.. 관리실은 어쩔수 없다고 하고,,손안대고 코풀려니 참 힘드네요.. 상대방 말은 듣지도 않고 퍼부어대는데.. 어휴.. 끔찍합니다. 재작년에 한밤중에 청소기 돌리는 문제로 올라갔다가 한마디도 못했어요.. 얼마다 혼자 떠드는지.. 저런여자가 다있나 싶더라구요..
3. 저도
'10.2.10 11:18 AM (117.123.xxx.123)문 안열어주길래 열어줄때까지 초인종 눌렸더니 본인들은 안했다 하더라구요. 허허..
그럼 그 소리는 귀신이 냈던 소리인가? 보다고 내려왔더니 그 뒤부턴 조용해요.
상식 부족한 사람 많습니다. 에효4. 저..
'10.2.10 11:19 AM (121.124.xxx.177)저....소음하면 꼭 나서는 82회원인데요..
안끼고싶어도 끼게되네요.
저 신종플루였는지는 모르지만 안방서 앓아눕고 약먹고 잘려고 하면 러닝뛰는 소리...
저승가는 소리로 들렸어요.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한 4일을 그러고나니 내가 이렇게 죽으면 억울해서 안된다는 생각에 일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다들 민감하네,예민하네,윗집이 네가 신종플루인지,해외여행중인지 상관안한다고들 하지만
밑의집에 무슨일이 있는지,,생각들이 없다는거지요.
왜 와서 하지말라고 하는지,자기행동에 제재만 한다고 생각하고 내집에 이것도 못하냐고 반문하지만
제발,,,,제발,,,,서로 인상지푸릴 일은 하지말았으면 해요.
참는만큼 그들도 참았으면.....소리낼 쪽이 좀 더 참았으면...합니다.
저희는 뛰지말라니까 자꾸 시간대를 더 늦추어서 자는 시간대에 하더라구요.
늦어서 못올라가고 또 남들도 자는 시간인데 더 잘들리는줄 모르고...
아랫집 몇번이사보내고 계속하실런지는 모르지만...그럼 안돼요!!5. ..
'10.2.10 11:24 AM (58.126.xxx.237)아파트에서 오전에나 낮에도 런닝머신 하면 안되는 건가요?
전 낮과 초저녁에 30분씩 빨리 걷기만 하는데요,
런닝머신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뛰는게 문제인건가요?6. 저..
'10.2.10 11:30 AM (121.124.xxx.177)뛸때 정확히 그집이 맞나 확인하시고..(아래,윗집에게도 들리냐고물어보구요)
몇번 너네집때문에 괴롭다는거 알려주시고(인터폰,벨 등등)
관리실에 연락하세요.
이런저런일로 통화나 대면도 못하고 있는데 공동생활에 조금은 양보해달라고 전달해달라고 하세요.
아랫집만 항의하는게 아니고 여러집과 관리실에서도 몇번 이야기하면 좀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7. 저..
'10.2.10 11:35 AM (121.124.xxx.177)점 두개님..
심장박동수랑 상관있지않을까요?
윗집이 러닝하지말라니까 스텝퍼하다가 제자리뛰기도 하던데요...(이전집주인이야기로...)
다들리구요.
짧은간격으로 발로 내려 쿵쿵거리는거 듣기싫다는것도 있지만 연속으로 울리는거라 강약을 무시하고라도 아랫집 부담스럽습니다.
아랫집에 들리냐고 물어보시고 그정도면 괜찮다,,라는답이 나오거나 난 해야겠는데 어디서 하면 덜 들리겠냐 물어보심이 좋은것같아요.8. 러닝은 밖에서!
'10.2.10 11:52 AM (203.247.xxx.210)벨트소리에 합해지는 러닝소리...
초저녁에 몸 아파 쉬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정말 딱 저승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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