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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도 집값이 내려갈거 같네요. 걱정하시는분에게 축하할수도 없는게...

임금삭감, 정리해고,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0-02-10 10:28:54
임금삭감·정리해고...뒤숭숭한 울산 공단
YTN동영상 | 입력 2010.02.10 05:59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울산

IP : 59.11.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금삭감, 정리해고,
    '10.2.10 10:29 AM (59.11.xxx.18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210055...

  • 2. 임금삭감, 정리해고,
    '10.2.10 10:33 AM (59.11.xxx.180)

    소모품 인생들. 근데 이렇게 숙련된 노동자들 버려질거 생각하니 가슴아프네요.

  • 3. 거기
    '10.2.10 10:43 AM (125.190.xxx.5)

    다니는 사람을 친인척으로 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겁니다.
    시댁 아주머니 중에 울산자동차 십수년 다니고 있는 제부를 둔 사람은
    허구허날 그 공장 노동자들 욕합니다..귀가 따갑네요..
    그만큼 월급받을 숙련공도 아니다..싹다 갈아치워도 공장 잘 돌아갈꺼다..
    제부가 피곤한건 일해서 그런게 아니라 쉬는 시간에 컴터 게임을 더 열심히 해서 그런거다..
    저 지역에서 노조는 무인도에 떨어져 있는거고..원청노동자들은 보트피플
    같은 신세일겁니다..
    하청노동자들은 목 달랑달랑 신세일꺼고..
    거제도도 일감이 없어..하청 설계회사들은 벌써 정리 들어간지 몇달 되었어요..

  • 4. 노노 싸움을
    '10.2.10 10:46 AM (59.11.xxx.180)

    부추키기도 하죠. 엄밀히 보면 관리자들도 근로소득자, 계급적으로보면 자본에 대해 노동자신세인데
    같은 노동자가 생산직 노동자들을 험담하죠. 이들도 노노갈등 전략에 놀아나는거죠.

  • 5. 그 이야기는
    '10.2.10 11:33 AM (59.28.xxx.25)

    하청노동자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직영 근로자는 철통 밥통이죠...함부로 못 건드린다고 알고 있어요~
    일하는대로 받는거겠지만 아는 사람 자동차 생산직 연봉이 9천 가까이 된다더군요...쩝

  • 6. 하청만불쌍
    '10.2.10 11:46 AM (211.184.xxx.199)

    지인들에게 얘기들어보면 대기업 노조원들만큼 세상 편하게 사는 사람도 없다고..
    임금 더 받으려고 365일을 출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곤 볼트 몇개 조이는 거..
    힘든일은 하청직원들이 다하고, 거기다 하청직원이라고 엄청 무시하는 노조원들!
    하긴 노조원들만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겠어요
    회사에서도 불경기 얘기만 뜨면 하청들 대금지급 미루려고 최총미팅 계속 미룬다는
    얘기 한두번 들은 것도 아니네요!
    물론 모든 대기업 노조원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요~
    며칠 전 택시을 탔더니 기사님이 mb찬양 하면서
    경제가 살아나서 다행이라고 말씀하시길래
    빈부의 격차가 너무 많이 난다고 걱정했더니
    그건 빨갱이들이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 7. 윗님
    '10.2.10 12:34 PM (125.190.xxx.5)

    택시타고 다니지 마세요..멍청한 택시기사!
    빨갱이돈 못 받아가면 경기 나빠졌다고 후회 좀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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