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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 궁금합니다
오늘 골프채로 천정을 쳤다길래..어느정도면 그럴까 감이 안잡히네요.
전 16년동안 아파트 생활하는대..한번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어요
큰아이 방 (중3) 쪽에서 제일 시끄러운대..
그냥저냥 참을만하고..
아랫집아저씨가..아침꼭두새벽부터,,섹스폰...밤늦은시간에 연주 하지만
그것도 그냥저냥..
아들하나 딸하나 키우면서
아랫집으로 부터 단 한번도 시끄럽단 소리 안듣고살았어요.
글들을 보면
너무너무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으시는분들 많은대..
어느정도라서 그러는건지..솔직히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또 아이들 키우면서...
매일매일...조심시키고..
실내에서는..살금살금 뒷축들고 걸어다니고..
어른들도 마찬가지죠...어른들도 뒷축들지않고걸어다니면..쿵쿵 울리니까요..
공동주택살면서 서로서로 조심하며 살면
스트레스없이 살거같은대...
도대체 어느정도로 조심하지않으면
그렇게 남에게 고통을 주는지..
하긴..아이들 맘껏뛰놀게 하려고 1층으로 간다는 글을 보면..
많이 놀래긴합니다만..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글을 볼때마다...
늘 궁금합니다.
대체 어느정도길래 그러나....
저처럼 아파트 생활 오래하면서..
한번도 항의해본적도 없고 항의받아본적도 없으신분은 없으시나요?
전 이사는 4번했습니다.
1. 예쁘니
'10.2.9 10:17 PM (211.200.xxx.48)해본적은 없고, 남자애 둘 키우면서 거의 십년동안 미친듯이 당하기만했다는...
애들 키우기 어려운 아파트 생활입니다.
이젠 다 커서 괜찮아요. 살것같아요.2. ..
'10.2.9 10:21 PM (211.216.xxx.92)저도 이사 4번 했는데..아직까지 층간 소음으로 너무 괴로워 죽겠다! 한적은 없었어요.
물론 항의 받아본적도 없구요...
지난번 살던 아파트가 좀 그랬긴하지만..나이 많은 할머니 계시는데 주말마다 손주들이
오는지 아침 8시부터 쿵쾅대더라구요...그거 좀 짜증났었고..다른 집은 다 괜찮았어요.3. 에구..
'10.2.9 10:25 PM (121.181.xxx.156)저는 애들 키우면서는 그동안 아파트 1층에만 살다가 최근에 윗층으로 이사했는데요.. 아랫층에서 항의가 들어와서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여자아이 5살, 돌쟁이 남자애 하나 이렇게 키우는데...애들이 낮에는 어린이집가고 집에 아무도 없거든요. 여자아이라서 많이 뛰지도 않구요 돌쟁이야 아직도 기고있구요. 며칠전에는 저희가 모처럼 집에 있었더니 아랫층 남자가 올라와서 너무 시끄럽다면서 조용히 해달라더라구요. 무슨 가구 옮기는 소리가 난다면서... 그러더니 자기가 어제 밤에 야간근무를 하고와서 좀 자려는데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다는거예요. 헉 그때가 낮 12시였는데... 남들 활동하는 낮에 자기 잠자야한다고 올라와서 항의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어쨋든 그날이후로는 오히려 제가 층간소음 노이로제가 되었네요 아이들 조금만 시끄러우면 올라올까봐 가슴이 콩닥콩닥해요 쩝..4. ??
'10.2.9 10:25 PM (119.200.xxx.202)아파트 한집에 십육년째 살고 있습니다.
어쩌다 윗집에서 무언가 꿍꿍거리는 소리, 청소기 윙윙 돌리는 소리,
운동하는가 싶은 진동소리...
음~
그러려니합니다.
저도 날마다 한두시간 정도 음악 듣는데 기분이 찡하면 볼륨 왕창 높입니다.
또 어쩌다 애들하고 큰소리로 입씨름 하기도 하구요.
아랫집에서 뭐라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음~
또 윗집에서 애들하고 싸우나보다 그런가봅니다.
좋은 이웃들이죠?
^ *^5. 시민광장
'10.2.9 10:27 PM (125.177.xxx.20)제가 골프채로 친 사람이에요^^;;ㅎㅎ
윗집은 조부모/애들부모/초딩여자2 이렇게 6식구가 사는집인데요
1. 조부모 : 뒷꿈치로 찍으며 걷고, 새벽 밤 가리지않고 마늘빻고, 늦은시간까지 안방TV크게틀어놓기,새벽일찍(5시언저리)부터 활동해서 잠깨우기, 새벽까지 지지고볶고 몸싸움하며 싸우기신공
2. 애들부모 : 맞벌이 핑계로, 주말이면 아침 7시전부터 청소기 돌리고 온갖 물품 정리하느라 쿵쾅~애들을 쥐잡듯이 잡느라 미친듯 소리지르기 신공
3. 초딩여아2 : 이건 여자애들이 아니라 남자애들 노는 수준, 학예회며 춤연습한다고 학교끝난후는 뛰고 구르고, 동네 친구들까지 죄다 몰려와서 놀고, 두 아이들 수시로 싸워서 또 뛰고구르는 신공
이 정도면 너무 괴로워서 죽겠다!는 말좀 해도 될까요?6. 시민광장
'10.2.9 10:34 PM (125.177.xxx.20)30평대에 사는데 이 평수가 참 애매하고 가장 힘든거 같아요;;
저희 단지가 30평대가 제일 작은 평수인데, 그 만큼 이 라인에 애들도 많고
저희처럼 단둘만 사는경우가 없더라구요;;;
예전 저도 친정부모님과 함께 20년가까이 아파트 생활했었지만 40평대만 옮겨다녀서인가
아주 어린애들은 드물었거든요;;;에효 이사가고싶어요7. ..
'10.2.9 10:49 PM (118.222.xxx.121)제가 겪은 층간소음은 이러했네요
윗층 애들 여아 4,6살 아침부터 눈뜨면 달리기.
9시 30분 전후 유치원감
그후 할머니의 마늘찧기가 시작(조선족 딸과 조선족 할머니)
마늘인지 뭔지 매일 찧어어요 30분 전후
1시 30분 전후로 애들 집에 뛰어 들어오기
새벽 1-2시까지 뛰어 다니기. 밥도 뛰어 다니면서 먹는듯.
그집 남편 퇴근후 애들과 놀아주기 주 3,4회 (달리기, 던지기, 플라스틱 자동차 타기)
애들이 뛰면 얼마나 소리가 들리냐면
식탁 등이 흔들리고, 방 창문이 흔들거립니다
천둥이 크게 치면 창문이 흔들리던 경험있으신분들은 그것과
똑 같습니다
그 집사람들,
한번도 미안해 하지 않더군요
일요일. 늦잠 전혀 못잤네요
일요일에는 왜 새벽부터 일어나서 설치는지
이집은 외식, 외출도 없드라구요
지금은 이사나온 상태구요
전혀 좋은말 안나와요8. 궁금
'10.2.9 11:05 PM (221.162.xxx.169)시민광장님..맘상하게 하려던글이 아니였는대..오늘 안그래도 짜증많이 나셨을거같은대..
제글로 인해 더 불쾌해졌다면 죄송하네요.절대로..
맘상하게하려한게 아니고
정말 층간소음때문에 고통받으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궁금해서 적어본글들이랍니다.
전 아직다행이..그런윗집들을 만나지못해서,,9. 3번 이사
'10.2.9 11:36 PM (116.126.xxx.121)저도 층간 소음으로 한번도 안싸워봤어요. 애셋임에도...
아래 윗집 별의별 소리 다 들리긴하죠.
애들 까르르 웃기만해도 들리고 저녁 9시 넘어가면 윗집 얘기 소리까지 들리고...
울애들 우리 윗집 아저씨는 우리가 자려고하면 쉬한다는 소리까지...
피아노도 엄청 치고..하루평균 1시간 이상...
조용히 있으면 걸어다니는 소리도 들리겠죠.
하지만 그게 다 사람 사는 소리려니해요.
우리 아랫집도 같은 생각인 듯^^
게시판 읽다보면 이사가기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10. 가령...
'10.2.10 12:03 AM (121.124.xxx.177)피아노를 쳐도
낮 1,2시에 치는거랑 일요일 아침 7시30분에 치는거랑은 다르지않을까요?
전 소음도 아무나 내는거 아니라고봐요.
그것에 대해 본인들이 조심성이 전혀 없어서그래요.
즉 자기들은 그소리를 당해보지를 않아서리 왜 시끄러운가 모른다고 봐요.
자리에 일어나면서 의자가 부욱하고 소리가 났는데도...
의자가 다 그렇지..혹은 내가 언제 소리냈는데?라는 반응이더라는거지요.
암튼 울 시어머니말씀에 따르면 소음붕신이라는 꽈가 분명 있다고 하네요.
엄청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사람들이 입대기싫어서 말안하니..지밖에 모른다고...
말해도 모른다고 혼자 열받지말라고 하더군요.
-이상..아직도 그 탁자인지 의자인지에 부직포 안붙어고 삑삑소리내는 아랫집 소견입니다.-
붙이기 싫으면 좀 짧게 내던가...으이그....11. 저도
'10.2.10 12:16 AM (222.113.xxx.160)위에 에고 님과 비슷해요.
이사 4번에 한번도 위 아래층과 층간소음으로 문제 일으킨 일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애들 방학 하자마자 아래층 아저씨가 낮 12시에 올라오셨어요.
애들 웃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헐...
일단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긴했는데,
저나 아이들이나 일단 집에서는 까치발이고 애들은 9시 전에 무조건 자거든요.
아이들이 절대 시끄러운 편이 아닌데도, 내집에서 웃지도 말라는 건지..
그때부터 아이들이 조금만 떠들어도 제가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사실 저희 윗집은 밤 11시가 넘어서까지 아이들이 뛰고 피아노 소리, 의자 끄는 소리.. 가끔 시끄럽고 신경쓰이긴 하지만 애들 있는 집이니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거든요.
처음 이사와서 아이들이 어리다고 인사 드리러 갔더니, 저희 아래집 아저씨 하는 말이 전에 살던 집은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다고 해도해도 너무했다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사실 아파트에 살면 어느 정도 층간 소음은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서로 조심하고 이해하고 해야겠지요..12. ....
'10.2.10 12:22 AM (112.149.xxx.210)저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이랑 정말 장렬하게 싸운 끝에 전사하고 지금 집 내놓은 상태인데요
저희집으로 이사오실래요?
궁금하신 층간소음 A부터 Z까지 알려드릴께요.
저, 어렸을 때부터 30년 이상 아파트 살았는데요, 요즘처럼 층간소음 심한 적이 없었어요.
아파트가 날림이거나, 사는 사람들 머릿 속이 문제이거나 어느 쪽이겠지만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에 소양교육 좀 받아야 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정말이지.
소리가 난다고 무조건 윗집에서 나는 것도 아니고
아랫집에서 찍소리도 안하고 있다고 내가 진짜 잘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소리난다고 무조건 여기저기 인터폰 울려대고 하는 것도 정말 아니란거죠.
아랫집에서 찍소리도 안하고 있다고 내가 정말 조용히 살고 있는건지
아랫집이 단순히 착한 멍청이들이기 때문에 죽어라고 참고 있는건지 윗집 입장에서는 알 수 없단 말이죠.
정말이지.. 돈만 있으면 단독채 사서 이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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